오르비가 확실히 미성년자나 어린 친구들이 많아서 그런데 ..
정치애기에 대해서 자꾸 못배운? 멍청한? 위험한? 생각을 하는 분들이 있네요..
진지하게 생각하는 거든 장난으로 생각하는거든 ....
너무 극단적인 그저 어린애로 보이지만..
정말 서울대 엘리트랑 영국의 섬도 모르는 사람이랑 같은 투표권을 가지는게 좀 그렇다 그런 생각을 하는게 정말 어려
보이지만 그렇게 생각을 하는 것 만으로도 참... 위험하고 사회를 너무 모르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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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오히려 만 21세 이정도로 높여야한다고 봅니다 오르비 같은 젊은 커뮤니티를 보면,,
어르신들 봐도 절반이상은 대깨로 무지성 지지하는 쪽이 있음. 젊은층이 낫지
본인 정치지식 또래에 비해 꽤 있는 편이나
정치에 과몰입할 필요 없다고 생각함
어차피 지들끼리 다해먹는 판인데 일개 시민에 불과한 우리가 좌파냐 우파냐 가릴 필요 없는듯
정치에 관심끄고 살아도 세상은 어떻게든 돌아감
정치에 그래도 우리가 몰입하고 관심을 가져야죠 ㅎㅎ,, 우리의 삶이 정말 달라지고 우리가 누리는 국가의 질이 달라질수도있는데.. 그렇지만 과도하게 과몰입해서 특정 지지자가 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하는 말이 이겁니다
정치에 관심안가지자는건 좀오바같은데요 ㅋㅋ
특정 정당의 지지자가 되는 걸 피하자는 의도로 쓰다 보니 글의 의미가 왜곡된듯
오히려 생각이 있으니까 영국 섬도 모르는 사람 투표권 주면 안된다고 봄. 기본적인 의식 수준이 있어야 선거권자지.. 애초에 이럴거면 민짜는 투표 왜 안시키는건지 모르겠음.
일정 수준 미만인 사람들이 과연 한 나라의 정책을 결정지을 사람을 뽑는 투표권을 가지는게 타당한가에 대해서는 좀 의문이 들긴 함
애초에 정치에 관심을 두지 않는 사람이 투표권이라는 중대한 권리를 지닐 자격이 있는지도 모르겠고
이 내용과 별개로 어차피 이 글 작성자님도 오르비에 글 쓰는 이상 그 사람들과 나이차가 나봤자 10살 이하일텐데 미성년자나 어린 친구들이 많다고 해도 되는지 모르겠음
걍 5수생인데 어린친구들 ㅇㅈㄹ ㅋㅋㅋ
보통 오르비에 글 쓰는 사람들은 대학생이나 n수생이 더 많지 않나?
별 차이도 안 나는데…ㅋㅋ
근데 현역이나 재수생보다는 제가 사회경험이 더 많다고 자부함으로서 애기할수있다고 생각합니다..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이 세상에 얼마나 멍청한 사람들이 많은데 ㅋㅋ 상상이상임
그래도 그분들의 투표권을 없애면 안된다고 생각하는 바입니다..
그리고 님이 그 사람들 보다 더 배우셨으면 아무리 커뮤니티라도 무턱대고 반말하고 욕 하는 건 좀 그렇지 않나요 ㅎㅎ..
님 ㅈㅅ한데 욕하는 건 좀 그럴 수 있는데 반말은 왜 안 됨?
님은 처음 보는 사람들한테 반말? 하나요 전 저보다 어린 친구들인걸 알아도 처음 보거나 할때는 존댓말로 하는데...서로 모르는 사람들인데 존댓말하는게 더 좋죠,,
현실에선 안 그러는데 커뮤에선 반말이 더 정내미있고 편하잖아용
저도 어느정도 내적 친밀감? 커뮤에서 자주 봐서 좀 친해졌다? 하면 반말을 쓸수있다고 생각하는데 생판 모르는 사람이고 어떤 사람인지도 모르는데 반말 쓰는건 특히 이런 시비 거는 상황에서는 좀 그래서 존댓말 사용이 편해요 ㅎㅎ 물론 커뮤에서 드립치거나 서로 친밀감있이 애기할때는 반말 전격환영입니다 ㅎㅎ
애초에 인터넷인데... 현실과 같은 규칙을 적용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현실에서 존댓말을 하는 이유는 그게 처음 보는 사람을 대하는 태도의 기준이여서 그런 것인데, 어떤 커뮤니티에서 대다수의 사람들이 처음 보는 사람에게 반말을 한다면 단순히 그게 그 커뮤니티에서의 기준이라고 생각하고 받아드려도 되지 않을까요
오르비의 소통 디폴트가 반말은 아니지 않나요?
대화에는 상황과 맥락이 있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쓰는
음슴체나 농담식이면 몰라도.
보통 어떤 주제에 대하여 입장이 달라서 의견이 갈릴 때,
막말에 반말을 마구 뱉는 걸 많이 봤거든요.
글쎄요 전 보통 사람들이 반말/음슴체를 더 많이 쓴다고 느껴서... 물론 상대방의 기분을 나쁘게 하기 위한 반말이라면 분명히 문제가 있긴 하겠죠
ㅈㄴㄱㄷ) 인터넷이니까 음슴체 섞어 쓸 수 있겠죠.
저도 존댓말과 음슴체 쓰거든요.
근데 시종일관 반말을 쓴다? 이건 좀 아니지 않을까요?
서로 모르는 사이인데...
호칭도 신경쓰고, 존댓말 쓰는 게 맞다고 생각해요.
진짜 상상이상이긴 함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