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왜 철학 사학이 입결이 유독 낮죠?
어차피 기업에서는 상경/비상경으로 구분짓기때문에 상경제외하면 취업시장 또이또이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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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학 철학 같은 데는 취향도 좀 많이 타서 그렇지 않을까요.
기업은 그렇게 구분짓지만 수험생은 그래도 어문계열이 더 낫지 않겠냐 하고 생각하기 떄문이겠죠
아무래도 순수 학문이다보니 학생들의 선호도도 좀 떨어지고 거리감?도 갖고 있어서 그런것아닐까용?
솔까 철학이 모든 학문의 토대같음
그래서 문이과 할거없이 교양으로 철학을 배우죠
그래서 철학과가 취업이 안되지만...
배우는게 철학은..ㄷㄷ하죠
까보면 중하위과인경우가 더 많지않나요?
외국은 철학과가 더 인정받는다고 하던데 .
원래 철학은 물리,수학이랑 뗄래야 뗄 수 없는데 (아리스토텔레스, 데카르트, 아인슈타인, 보어, 슈뢰딩거, 하이젠베르크 특히 하이젠베르크는 자신을 수학과 물리의 세계로 인도한 책이 플라톤 티마이오스라고 언급) 작금의 철학과는 물리 수학이랑 유리된 채 옛 현인들 생각에 주석만 더하는듯ㅠ 그리고 레전드들이 넘많아여 최고석학 마이클 샌델도 과거 철학자들한테 명함도 못내미는듯 패러다임 쉬프트가 가장 빡쎈 분야가 철학인듯 일단 천재여야...
어학잘하는것도 좋죠
오히려 생각외로 입결은 철학/사학이 중위권유지하는 대학도 많아요
철학 사학은 어느 학교에서나 중위권학과입니다 ㅎㅎ
연대 최하위 학과 신학과
고대 최하위 학과 가정교육과
서강대 최하위 학과라고 할만한게 딱히없음
성균관대 최하위 학과 의상학과
한양대 최하위 학과 간호학과
중앙대 최하위 학과 간호학과
경희대 최하위 학과라고 할만한게 딱히없음
한국외대도 학부제로 바뀌어서 최하위 학과라고 할만한게 딱히없음
서울시립대도 최하위 학과라고 할만한게 딱히 없음
연대 스포츠레전가? 거기가 젤낮지안나요?
연댄가 고댄가 체대쪽(체대 계열쪽?) 실기 안보고 뽑는데나 형식적으로만 보는곳도 있는것 같던데요 특기자말구요
고대 미대가 그렇습니다. 실기를 A B C 과락 네 등급으로만 매기고 성적 급간을 크게 하여 성적 위주로 뽑습니다. 수학이 안들어가서그렇지 결코 낮지 않습니다. 합격자 대부분이 국,영 1등급입니다.
연세대 스포츠레저학과는 수시에서만 2명을 논술로 선발하고 정시에서는 실기가 필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