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사소한 것도 챙겨가야 할 시기
한수 모의고사 시즌 파이널 2차
점수: 95
체감 난이도: ★★★★☆
한줄평: 2,3점 차이가 대학을 바꿀 수 있다.
사소한 것까지 잘 챙겨가는 꼼꼼함을 챙기자.
읽기 피드백 | 선지 판단 피드백 | |
[1~3] | 지문 읽고 돌아가지 않아도 풀 수 있는 세트임에도 돌아감. 다 읽고도 머리가 다 안 풀림. | 1. 같은 의미 다른 단어로 표현된 문장을 바로 받아들이지 못함 2. 충분히 확신해야하는 선지에서 확신하지 못하고 5번까지 확인하고 답 3. 답으로 확신하기 전 모호하게 느껴진 선지를 바로 넘기지 않고 고민함 |
[4~9] | (가) 지문에 비해 (나) 지문을 스스로 끌고 가지 못하고 지문에 끌려다님. | 4. 답은 맞추지만 늘 오래 걸리는 문제. 결국 지문을 장악하지 못해 생기는 문제 5. 선지를 기준에 따라 나누지 않고 순서대로 선지에 이끌려 풀어나감. 물어보는 것에 따라 행동을 달리 했어야. 비교할 때 너무 차이점에 매몰되어 있었음. 6. 배태: 어떤 현상이나 사물이 발생하거나 일어날 원인을 속으로 가지다. 7. 주춤주춤 / 왔다갔다 8. 답을 딱 찾고 넘긴 게 아니라 다 맞아보이다가 앗! 하고 찾아냄. |
[10~13] | 구분해가면서, 위에 정보 잘 끌어와 지문 나름 장악. | 10. 답 체크하긴 했으나 지문에 딱 드러난 워딩이 아니라서 나머지 선지들도 체크 12. 큰 범주 안에서 소 범주 하나가 되지 않는 것을 큰 범주가 다 안 된다고 잘 못 판단. |
[14~17] | 지문에서 기준 잡아 준 사항에 대해 인식하지 못해 적용하지 못함. | 14. 비슷한 워딩을 제대로 구별하지 못해 15. 다른 게 너무 맞아서 정답으로 골랐지 사실 답에 대한 확신이 크게 없었음. 17. 시간도 많이 소모했고, 돌아와서 봤는데도 다 맞는 선지인 것 같았던. 근본적인 문제는 지문에서 뚫리지 않았더라도 문제는 풀 수 있었어야 했는데 접근을 어떻게 해야 할지 잘 몰랐던. 찍 선택 이유: 가질 수 없게 됨과 미행사의 뉘앙스 차이가 있을 것 같아. |
[18~21] | 전반적인 내용 파악은 했으나 잠시 길을 잃은 부분이 있었음 | |
[22~26] | 익숙한 두 시, 잘 읽혔던 소설. 조금 주의할 건 익숙한 지문이라고 날리지 말 것. | 22. 마지막에 풀다보니 마지막 선지부터 판단했는데 답은 1번에.. 순서를 어떻게 풀지 정해야 할 듯 |
[27~30] | 익숙했던 작품. 어려움 없이 잘 읽힘 | |
[31~34] | 매화사 복습 필요! | 31. 답으로 딱 체크하고 넘어가야 하는 선지에서 답의 기운을 느끼지 못하고 5번까지 갔다가 판단. 34. 3개의 명확한 오답, 2개의 헷갈리는 선지 최대한 시와 먼 느낌 선택 고전시가 읽을 때 주어 서술어 끊어서 보는 연습 필요. 그것만 제대로 봤어도 절대 틀리지 말아야 하는 문제. |
매체 | 지금 보면 명확하게 보이는 데 읽을 당시에 시간을 신경 쓰느라 제대로 장악 X | 시간 남았을 때 검토해야 하는 선지들 검토 안 함. |
+ 가채점표: 가채점표에 하나 잘 못 쓴 거 있었음.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앤드 샤이 0
-
진짜 세상 종말이 다가오는구나
-
진짜 뒤지게 잘하던데 꼭 수능 잘봤으면 사설 수학 7-80점대 이감 7-80점대면 잘하는거맞음
-
단한번의 별빛을 내눈에ㅜ담았어
-
내년에 대성패스만 끊고 김범준쌤 풀커리 타면 현우진쌤 풀커리에 비해 부족함 없이...
-
전혀 관련없는 사람으로부터 존예여르비한테 쪽지보내고 다닌다면서요를 들었을때..
-
대학가서 1
진한 화장하기 BOCHU PROJECT 2025
-
이래서 힘들어도 악착같이 버틴건데... 작년에 집공 어떻게 했나 모름 내가 존경스럽다
-
정신나갈거가타ㅏ
-
샤인미 설맞이 강x 흠
-
앞으로 남은 2주... 평가원? 사설? EBS? 교육청기출?? 0
현역 고3입니다 여태껏 수학 평가원 기출만 풀어왔는데 이 시기에 교육청이나...
-
중세국어랑 국어사만 파니까 현대국어 대부분 까먹음 어휴
-
&&* 8
앉아서 별 보기
-
여붕이 구별법 15
물1 화1을 한다 99%로 남자 물2또는 화2를 한다 100%남자
-
반수 장점이 5
돌아갈곳이 있다는건데 나는 학점1.7이라 수능 망해도 못돌아감 슈발
-
근데 물소라는말 7
처음보고 뭔소린지를 몰랐음 그래서 친구한테 물어봤는데 버팔로라고만 해줘서 이게...
-
할복 0
께꼬닥
-
내년에 어느 순간에 나타나서 여자인 척하다가 인증메타 돌 때 여장 사진 올리면 진짜...
-
영어10모 9모 0
뭐가 더 쉬움
-
가열 다음에 뭐 식히고 합치고 길어지고 과정으로 낼 줄 알았더니 프라이머 결합 복제...
-
노 추 노 5
노추
-
14만원 증발 0
진짜 교재비 비싸으아아ㅏㅏ
-
샤인미 왔다 5
빨랑 풀어봐야지
-
내년도 수능 보려고 해서 알아보다가 메가는 너무 비싸서 대성19패스 사전예약 했는데...
-
안녕하세요!! 연논 인문 계열에서 사용된 제시문 중 제가 찾은 일부 공유합니다!!...
-
질받 13
-
다들군밤
-
어휴 심심해 8
공부 안 하고 누워만 있었더니 애니도 좀 질리네
-
저능한 대가리가 더 이상 발전을 못하는구나
-
DIE.
-
유호석모드 0
55444 3등급 맞기 위해 유호석 모드로 공부중… 진짜 죽기 직전일 정도로...
-
근데 난 둘 다 6돌임
-
19수능때 뚜드려맞고 우주,물리 쪽은 아예 안내는건가.. 물지러인데 배경지식 1도 쓸모없네
-
그냥 숭배함 ㄹㅇ 지금 수1,수2 번갈아가면서 하루에 한 챕터씩 끝내려는데 한챕터가...
-
현역 전과목 5등급 하위권, 확통 사탐 선택으로 가정 정답은 없지만 그래도 현실에서...
-
방에 틀어박혀서 술만 퍼먹기 게임 잠 술퍼먹기 반복
-
9모 93 10모 98인데 오늘 이감 77임...이걸 사설이 안맞는거라고 치부하기도...
-
여르비 활동인구수 줄이는데 일조하는중
-
작수의 허망한기분 다시 느끼고싶지않아
-
지금 당근에서 싸게 1,2회 건질 수 있는데
-
이게 기출 푼다고 풀 수 있는 건가요? 이거 붙은 애들 의사가 아니러 수학고ㅓ...
-
현재 19패스 구매했는데 올해지나면 강의 삭제되나요? 3
올해 강좌 수강신청하면 내년에도 계속 들을 수 있나요? 아니면 삭제되나요??...
-
확통 자꾸 하나씩 틀리네 ㅅㅂ
-
학교에서 친구들이 놀때 전 공부를하고싶습니다.사실 예전에는 놀았겠지만 현타도 오고...
-
지문 1개정도 못풀면서 나머지도 불안한 그런 느낌좀 받고싶은데
-
하아
-
내년 5월입니당
-
체체체체쳋채체리시마럽
-
언매황분들 1
어느곳이 그런게 있니? 에서의 ‘이’가 주격조사가 아니라 부사격조사 ‘에’ 대신...
피드백 잘 읽었습니다! 얻어갈 게 많은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