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만들어본 문제 평가해줄 사람 있나욤..
칸트 지문.pdf
나름 국어교육과이긴 한데 직접 문제 만들어보는 연습도 해봐야할 거 같아서.. 부끄러움 무릅쓰고 한번 올려보는데 문제 오류라던가, 그냥 문제들에 대한 소고 댓글에다가 간략하게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ㅠ(지문 출처는 읽다가 삘받은 논문 일부인데, 혹시나 저작권 문제되면 바로 삭제하겠습니다!!) 욕만 아니라면 비판점 개선점 뭐든지 적어주세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진학사 스카이 소수과는 진짜 어질어질하네요 서성한은 지금 대부분 빠지는 추세인데...
-
진학사 작년 재작년 최초합 컷보다 10점 높은데 안심해도 되나요? 0
14명 뽑는과고 제가 작년 재작년 둘 다 최초합 컷보다 (최종컷 말고 최초합컷)...
-
오왼 노래 좋다 6
힙찔이가 되고 있어
-
"정치 현장 체험하라"…과제물로 시험 대체한 국립대 교수 4
12·3 계엄을 규탄하는 집회가 잇따르는 가운데 한 국립대 교수가 정치 행정 현장을...
-
서울대 생각보다 많이높네요 4칸뜸... 오를줄알았는데 진학사 나쁜놈들 ㅠㅠ
-
가능할까요? 어문과 쓰실 분들 공유좀 해주세요
-
후자(물리 수학 아님 건설) 가게되면 무조건 전과할건데 딴것보다 나이가 좀 있어서...
-
올해는 어떨까욘...?
-
칸수 ㅜㅜ 4
6칸-> 5칸 됐네... 그만 밀어 이것드라 ㅜㅜ
-
이번 수능 93점 나온 08입니다(27수능 응시 예정) 션티쌤 좋다하길래 Nf강의를...
-
인체실험이라는 의대교수 긁힘 포인트를 제대로 자극했구나 요즘은 수험생도 이딴말을...
-
뭔 설컷은 계속 오르는거임? ㅋㅋㅋㅋ 약대는 거의 치대컷정도로 잡아놨네
-
나름잘방어햇다 4
그냥 20일까지 보지말까 근데 그것도 어려움ㅋㅋ
-
사탐 백분위 99/95 고대식 669.05 불변/불변 유불리 큼? 고경제 위험해질...
-
칸수 떨어졌네 0
이런
-
그냥 다같이 웃고있다가 다같이 울면서 정상화되는건가 뭐임뇨
-
쫄리시는 분은 덕코주세요
-
에버랜드 어트랙션알바는 외모 봄?
-
엄마 0
똑똑이인 다른 애 엄마로 살지 왜 하필 나 여서 나 같은 돌대가리 모자란애 병신놈...
-
모아나 보고올까 5
흠
-
33명 적정표본인데 아직 15명밖에안들어왔어요 거기다 대부분 허수고 다른 지역인재...
-
서울대 연대 성대 이렇게 탑3 될듯
-
지금은 진학사 가지고 WWE라도 할수있음에 감사해야지 4
변표 나오고 크리스마스쯤 되면 UFC 저리가라인걸 아니까
-
61 108 95 128 2 90 63 88 63 언미영물지 뱍분위 표준 어디쯤감?
-
칸수 정상화 7
좀 만 더 정상화해줘어
-
근자감 든다
-
거의 678-9이언저리로 잡는거같은데 ㄷ.ㄷ
-
인과계 4칸 --> 3칸 경영 3칸 --> 2칸 하하하핳.....
-
ㅈㄱㄴ
-
왜그랬지
-
나중에 더 떨어지나??? 고대 4칸인데
-
수능 후에 대학에서 알아서 사과탐 변표 만들면 안됨?? 예를 들면 화1 응시자...
-
불리해지는 건가요? 예컨데 생윤만점표점 77->69 이런식으로 되니까요
-
왤케 부끄러운 짓 많이 하냐고 그러심
-
따봉도치야 고마워!!
-
16명뽑고 한자리수 예비인데 가능성 있을까여ㅜㅜ
-
국어 수학 백분위 85 87따리는 아가리를 닫는게 맞다 수학은 ^25번^ 틀렸긴한데...
-
안 어려움
-
뭔가 존나 야할거 같음 잘 생활하다가 갑자기 누가 "혹시 오르비 하세요...?"...
-
업데이트 18시인걸로 아는데 벌써부터 이런건가요?
-
누구 싸웟나여 7
머임
-
차은우 존나 잘생김 ㄷㄷ
-
진학사 서비스 마지막 날에 진학사 칸수가 많이 올랐나요?
-
수시 의대 면접 보고옴(예전에) 면접관이 오가노이드(인공장기 같은거) 활용이점에...
-
영어 고2기준 2~3 뜹니다 영어 올리고 싶어서 인강 들어보려 하는데 둘다 OT...
-
상향이나 스나이핑 생각하기가 힘드네요. 진학사 기준 건동홍 넘어가면 뭔 죄다 3칸...
-
사이비 영업 아닙니다~ 사실 궁금했어요
-
저메추좀
좀 별로인거 같은데..ㅠㅠ 어떤가요..?
지문 난이도가 너무 높습니다.. 각주를 좀 달거나 말을 조금 쉽게 바꾸었으면 어떨까 싶네요. 수능보다는 리트에 더 가까워 보입니다.
혹시 답은 334인가요?
네네 334 맞아요. 아무래도 논문을 그대로 긁어와서 확실히 독해력보다는 배경지식 싸움이 될 거 같네요.. 좋은지적 감사드립니다 :)
2020학년도 리트 no. 22~24 지문과 비슷한 지문인거 같네요. '의무에 맞는' vs '의무에서 비롯하는'
어쨌든 배경지식 없이 접한다면 작년수능 헤겔 급 이상으로 어려울 거 같습니다 ㅋㅋㅋㅋ
지문을 못읽겠어요..
지문 자체가 그냥 읽기에는 너무 배경지식이 많이 필요하군요.. 피드백 감사드립니다 ㅠㅠ
지문 난이도의 어려움과는 별개로 1번문제, 2번문제 정답 선택지는 매우 잘 만드신 거 같습니다. 1번 문제 정답은 근거가 매우 깔끔하게 떨어지고 2번 문제 정답은 '의욕'이라는 말 때문에 적절한지 판단이 어려웠는데 '스스로 시작하는 절대적 자발성' 보니까 확실히 알겠네요.
자세한 피드백 감사드립니다 ㅠㅠ 그.. 이런거 여쭤봐도 되는지 모르겠는데, 보통 사설이나 ebs같은 문제 제작자분들은 국어 문제 만들 때 보통 지문은 직접 쓰시는건가요? 아니면 어딘가에서 발췌해오시는 건가요..?
저도 모르겠습니다 ㅠ
감사드립니다 ㅠㅠ
삭제하세요 게시물 너무 별롭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부분에서 똥같은지 말씀해주셔요..ㅠㅠ 그래야 고치죠..
평가원 철학 지문이랑 비교해 보시면
음,, 지문이 별로라는 말씀이시군요. 그러면 평가원처럼 바꾸려면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ㅠㅠ
알려드릴까요?
근데 사실 보시면 아시겠지만 지문 자체는 교수님 논문을 가져온 거라서.. 제가 건들 수 있는 부분이 아니긴 해요.. 다음부턴 글을 직접 써서 올릴테니까 거기다가 피드백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사람 좀 아픈사람임 무시하세욘
앗 알겠습니다!
2011미트에 자유 관련지문이랑 비슷해보이네요
칸트가 끼친 영향이 여기저기 많아서 벌린의 자유 개념에도 영향을 미친 거 같아요! 좋은 피드백 감사드립니다 :)
국어교육과에서 철학도 배우나요?
제가 철학과 복수전공중이긴 해요
오 그것도 좋네요 언어철학 같은거 배우시면 전공이랑 연계 잘 될거 같아요
이게 전공 배우면서 책 읽다보니까 자연스럽게 관심이 생기더라구요 ㅎㅎ 감사드립니다!
4,3,3이 답인가요?
앗 이건 순서대로 3,3,4가 정답이었습니다..!
아ㅋㅋㅋㅋㅋㅌㅋ 와 머지 ㅠㅠ
혹시 해설이 필요하다면 말씀해주세요! 제가 아는대로 성심성의껏 알려드릴게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