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년 3~4등급에서 1등급으로 간 N제 푸는 방법 .간략ver
저는 18학년도 수능부터 21학년도 수능까지
수학은 계속 3~4등급을 받다가
22학년도 수능 때 처음으로 백분위 98을 받았습니다.
21수능때까지와 22수능때의 차이점이 몇 개 있는데요.
1. 기출문제 받아들이기
이전 칼럼 참고 : https://orbi.kr/00055828659
2. 문제풀이량 대폭 늘리기
3. 모의고사 풀이전략 기르기
작년 반수하면서 푼 N제 목록입니다.
드릴 2022 수1수2기하
킬패스 N제 수1수2기하
이해원 N제 시즌1, 시즌2 수1수2
4의 규칙 수1수2기하
화룡점정 수1수2
문제해결전략 수2
BTK 수2
etc
이전엔 기껏해야 N제 한두 권 풀던 제가
어떻게 이렇게 많이 풀 수 있게 되었냐면
N제 푸는 방법이 많이 달라져서 가능했네요.
1. 모르면 알 때까지 고민 -> 모르면 해설을 보고 익히기
2. 해설/강의를 봐도 이해가 안 가면 이해갈 때까지 고민
-> 이해 안 가면 그냥 다음 문제로 넘어감
3. 나중에 다시 볼 때 기억이 안 나면 복습
-> 복습 X. 새로운 문제를 계속해서 풀기
확실이 이렇게 푸니까 이전과는 문풀량이 달라지더라고요.
요즘은 자료를 만들고 있는 중이라
나중에 시간 될 때 좀 더 자세히 설명할게요 ㅎㅎ
궁금한 거 있으시면 댓글이나 쪽지 남겨주세요~
좋아요와 팔로우도 부탁드려요~
0 XDK (+10)
-
10
-
2등급부터 시작하는것 처럼 누군가는 태어나면서부터 연예인급만 만나고 그러는거겠지?...
-
뻥임뇨
-
긴 이야기고 그냥 제 맘 가는대로 쓴거라 달라질 수 있음 그래도 보고 싶으시면 내일 보셈요
-
이거 변표때문에 쫄아있으면 그냥 야추 뗄까요?
-
인상이 선하다고 자꾸 칭찬해줌 아이 참 ㅎㅎ
-
저는 중2때 생겼어요
-
ㅁㅌㅊ임요 ㅋㅋㅋ 첫 대화가 페메로 고백임
-
나쁜놈 말이라도 좀 해주고 떠나지
-
오늘도 생산적인 옵생을 살았군요
-
얼굴, 학벌, 성격, 지능, 똥, 키, 비율 등등
-
뭐 어디 비밀조직 잠입한다고 헤어지자더니 어느순간 보니까 카페알바 하고 있더라
-
형식만 수1 수2 미적을 빌리지 고1수학의 정신을 요구하는 문제가 진짜 많아지긴 한 듯
-
그러니까 썸 타는거 같다가도 다들 떠나가더라 근데 진짜 상대방 마음이 확실한지...
-
안녕하세요. 입시 커뮤니티에 글을 직접쓰는 경험은 이번이 처음인데요. 무슨 글을...
-
반응이좋네
-
선택과목 추천좀
-
여자를 도저히 만날 수가 없으면 번따라도 해야지 어쩌겠음... 4
알바해도 고기집이라 남자밖에 없는데 어캄...
-
초등학생때 친구 13
단 한 명도 안 남음... 엉엉 초->중 같이 올라간 사람 나 뺴고 2명이고...
-
면접 준비때문에 0
교사 하고 싶은 이유 교사상 학생관 이런 거 생각해야 되는데 나 진짜 교사 하고...
-
기만 stop.
-
2월에 가상계좌로 등록금 납부하라고 하는데 이때 210만원 한학기 등록금 전부를...
-
기출, n제 할 거 끝냈다는 전제하에 언제쯤부터 수능대로? 까진 아니더라도 국어...
-
웬 남자새끼가 와서 궁시렁대는데 왜 들어줌?
-
그러니까내가누군가를좋아한다는게 그사람에게는상처가 될수도있잖 아요......
-
지금 먹고싶은거 3
초록병은 맛없고 고급소주로 알코올 섭취하고 싶음
-
잠 온다 -ㅇ- 0
드르렁 피유
-
라는말들어본적도있다 하...
-
할 짓 없어서 미적분만 다시 푸는데 2번째 사진이 정확히 수험장에서 했던 짓이랑...
-
문개정 필수인가요? 전형태쌤 문학개념어는 수강햇는데 문개정 들어야하나요
-
이렇게 좋은 날에~
-
이신혁 ㄹㅇ 과대평가 된 것 같다.....
-
이게 제길은 아닌거 같아요 지금 점수로 갈수있는 최대한 좋은대학가서 제길 찾아...
-
출산율 궁예해봄 5
5년안에 0.6대감
-
따 본 적도 없고 따여 본 적도 없다
-
나는 39.67인데... 문닫고라도 가능했을까? ㅠㅠㅠ
-
생각해보니까 1
1년동안 지1 공부한거보다 25수능 화1이 더 높으면 상당히 당황스러울 거 같은데
-
실험용 게시글입니다.
-
작은거죠?
-
20일쯤에 하려나
-
재수생인데 센텀 잇올 다녀보신 분 계실까요? 1. 도시락 점심 저녁 한달 기준...
-
맨날 혜택 종료 이러던데 뭐가 달라진 거지
-
존못녀의 인생 26
피부 개 뒤집어졌을때 버스에서 아저씨가 저를 보더니 피부 그거 식초랑 그렇게 해서...
-
힘들어 0
피곤해
-
작년 후기점 부탁드림
-
말 예쁘게 하기
-
수학을 정복하자 0
수학을 정복하자 내년 논술은 다 맞을수있도록. 물론 최저를 맞춰야겠지..
-
궁금하신거 있으시면 질문주셔도 댐 왠만한 픽업 강사보다 더 잘할거라 자신함
-
단원수는많지만내용이많지는않은단원들이라면서요....
-
건동홍 힘들까요 3
건대식 이과 665.8 문과 657.3 인데 건동 낮과도 힘들까요 홍대는 영어때문에...
나만볼래나만볼래나만볼래
감사합니다 ㅋㅋㅋ
이글보구 n제 실모 쭉쭉 풀고 1등급 받았네용
감쟈합니다
이제 봤네요 ㅋㅋ 제 글이 도움이 되어서 저도 감사할 따름입니다..축하드립니다!
다음날 다시 공부할때 전날 틀린문제들 다시 안푸셨나요?
틀린문제에 대한 학습이 끝났으면 다시 안 풀었어요
그럼 모르는 문제가 있으면 얼마나 고민하고 해설을 보셨나요??
20~30분 정도요
풀릴듯 말듯하면 좀더 고민했고요
아예 안 풀리면 좀더 해설을 일찍 봤어요
못푼문제가 해설 보고 이해가 되시면 다시 안푸셨나요??
해설 보고 이해됐으면 다시 풀어봤어요. 그래도 답은 내봐야 하니까요. 답 냈으면 그 이후엔 다시 안 풀었어요.
문제를 틀리면 -> 해설을 보고 -> 복습보다는 새로운문제를 푼다 이런건가요?
네 맞아요
제가 아직 기출도 회독 못했는데 n제 병행하면서 공부 해도 될까요 아님 9모전에 기출만이라도 제대로 1번 공부법을 해서 태도라도 정립 해야할까요 고민입니다 ㅜㅜ
9모전에 기출 끝내는 게 나을 거 같아요
맞말인듯 적당히 보고 안되면 넘기거나 해설봐야됨 짜피 1시간 2시간봐서 풀린건 현장에서 말도안되니까 해설흡수하는게 공부일 수도 있음
저도 흡수하는 게 더 낫다고 생각해요
근데 저도 가형시절에 있던 사람인데용 그땐 맨날 88~ 운 좋으면 92였는데 올해 수능 복귀하고 공부 열심히하다 이번 6평치니 사상 처음으로 100점이 나오더라고요.. 좀 난이도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난이도차이도 무시 못하겠더라고요. 근데 가형시절에 준킬러도 맨날 틀리다가 22수능 준킬러 도배 시험지를 잘 헤쳐나간 걸 보면 효과는 있었던 거 같네요
옛날 준킬러 번호대가 느낌이 다르긴 하죠..
N제 양 ㄷㄷ하네요.. 혹시 수특,수완도 다 푸셨나요?
네 다 풀었어요
개념으 충분하다의 개념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어떤 개념서 어떤 페이즈를 펴도 모르는게 없는정도인가요?
아니면 모르는 문제가 나왔을때 답지를 이해 할 수 있을 정도인가요?
흠..굳이 따지자면 전자일 거 같긴 한데 모든 페이지를 빠삭하게 알기보단 좀 모르는 거 몇몇 있어도 개념은 충분하다 할 수 있을 거 같네요. 왜냐면 어차피 문제 풀면서도 개념 빈틈을 채워나가거든요.
몇개월만에 그거 다푸셨나요?그리고 수학 하루에 몇시간 하셨나요?
3~4개월 정도에 걸쳐서 풀었어요. 그리고 하루 공부시간의 대부분은 수학에 쏟아부었어요
이게 진짜 맞음
요즘 많이 언급되고 있는 공부 방법이긴 하죠 ㅎㅎ
me too.
근데 전 안 풀렸던 문제는 2주 잡고 복습은 해요
큰 줄기가 같다면 그 정도는 개인에 따라 조정하면 되니까요
드릴 워크북도 포함인가용
아뇨 미포함이에요
위런님 미적 기준으로
랑데뷰 엔제
시냅스
뉴런
드릴3
드릴워크북
문해전
4규 시즌1 시즌2
수특
수완
빅포텐 앤제
이정도 하면 백분위 96이상은 맞을수 있을까요???
뉴런 수분감 4규시즌1만 해도 백분위98 나옵니둥
기출이 잘 되어있다는 전제 하에 실모도 푸시면 좋을 거 같네요
하루 몇문제 정도 푸는게 적당하다고 보시나요!
수학공부시간이 사람마다 달라서 몇 문제가 적당한지는 각기 다르겠네요. 일단 저는 한 시간에 4~6문제 정도를 풀었어요.
2등급 목표인데 9모 전 규라n제, 그 후에 드릴로 충분할까요. 계속 기출만 돌리고 있어서 걱정이네요
기출 착실히 끝내시고 9모 이후에 N제와 실모 병행하시면 좋을 거 같네요.
틀린 문제도 다시 안 보셨나요?
네. 한 번 이해하고 넘어갔으면 그 이후엔 다시 안 봤어요
이거보고 다푼 드릴 찢었다
ㅋㅋㅋ 극단적이네요
구라
ㄹㅇ 너무 비쌈
실모는 뭐 푸셧는지요 ㅠㅠ
시중 유명한 건 거의 다 풀었어요. 실모에 관해선 나중에 또 올릴게요
해설을 안 보는게 문제였을 수도 있겠네요... 너무 늦게 깨달은건 아닌지 생각되네요ㅠㅠㅠ
아직 8월도 남고 9월,10월도 남았는데 그 시간이면 풀 수 있는 N제와 실모가 엄청나게 많아요. 그렇게 생각안하셔도 돼요 ㅎㅎ
확실히 요즘은 빠르게빠르게 넘기고 최대한 많은 문제 보는걸 추천하는분들이많네요
그러게요. 저 현역일때 이런 내용의 글들이 많았음 좋았을텐데요 ㅠㅠ
모르는 문제 이해했으면 다시 절대 안 보신건가요 ?? 시간 지나고 다시 풀었을때 못 풀까봐 찝찝해서..
정말 단 한문제도 다시 안 본건 아니고 가끔 문제집 촤라락 펼치다가 눈에 들어온 거 몇개는 다시 보긴 했어요. 그 때는 문제를 다시 풀기보다는 개념화해서 문제 밑에 적어놓은 내용들을 보는 정도였어요. 저도 시간지나고 다시 풀어보면 기억도 안 나고 해서 못 풀 때가 있는데 별로 신경 안 썼어요.
80점대 초중반에서 진동하고 있는 상황에선 어떤 n제를 추천하시나요.. n제양 왕창 늘리면 준킬러 극복 가능하겠죠?
80점대 초중반이면 기반은 있으시니 유명한 건 다 푸시는 게 좋아요. 물론 기출이 잘 되어있다는 전제하에요.
확통 5등급은 어떻게 공부해야할까요.. 70점 후반대가 목표입니다ㅠㅠㅠ
그러면 이 글에 나온 방법은 추천드리지 않고, 개념과 기출을 착실히 하셔야 해요. 문제가 안 풀릴 때마다 내가 무엇을 몰라서/ 무엇을 못해서 안 풀렸는지 습득하시면 좋아요
아직 기출도 다 못끝냈지만 9모전까지는 다 끝낸다는 마인드로 열심히하겠습니다!!
화이팅하세요! 기출을 착실히 하시면 문제를 보는 눈이 많이 뜨일 거예요
기출이 잘 되었다는게 어떤 기출문제를 가져와도 풀 수 있어야 한다는건가요?ㅠㅠ
저는 기출문제를 보면 이 문제는 어떠어떠한 개념/발상/아이디어가 쓰인 문제야가 머릿속에 떠올랐어요. 수능 떄 다시 나오는 건 이전 기출문제의 풀이 전체가 아니라 개념/발상/아이디어라고 생각하거든요.
아 아이디어정도 떠오르면 괜찮다는거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기출은 뭐까지 하구 N제로 넘어가는게 좋을까요?
평가원은 필수로 하시고 교사경은 사람마다 본인이 할지말지 선택하면 될 거 같아요. 그리고 N제 넘어가시면 좋을 듯 하네요. 저는 평가원 기출 잘 선별되어 있는 거 풀어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6모 확통 72점 3등급인데 기출을 다시 봐야할까요..?
보통 해설지 보지말고 혼자서 생각하는 게 중요하다고 들어서 해설지 안보고 버텼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저 방법이 시간도 아끼고 더 좋았을 것 같네요 ..ㅠㅠ
이 점수대도 저런 방식으로 새로운 문제를 많이 접하는 게 좋을까요?
기출을 얼마나 착실히 끝냈는지가 중요하겠네요. 착실히 끝내셨고 오래 고민하는 방법이 안 맞다고 생각하시면 이 방법을 시도해보시는것도 좋을 거 같아요.
저도 서울과기대에서 반수 중...저 성적 올려놨는데 서울대 인문까지 가능할까요ㅠ
저렇게 하면 100점 나오나요!?
그냥 가형시절에서 통합으로 바뀌어서 그게 영향이 크신 것 같은데 아닐까요?
저도 그렇게 생각
백분위는 상대평가라서 그 영향도 있을 거 같은데, 점수만 생각해보면 21수능 당시의 제 실력으로 22수능 시험지를 풀었다면 지금의 점수를 받는거는 힘들거 같긴해요.
느려보이지만 제대로 된 방법이 역시 젤 빠른 것 같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ㅎㅎ
9월 이후부턴 실모만 푸는 게 맞다는 의견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9모 1등급 기준) 작성자 분은 어떻게 하셨는 지 궁금하네용
뭐든지 본인에게 맞는게 따로 있어요. 물론 9월 이후엔 저도 공부시간 대부분에 실모 풀긴 했습니다. 근데 9모 1등급을 받았어도 기출이 부족한 것 같으면 기출 푸는 등의 본인에게 맞게 유동적으로 조정은 필요하죠
아 복습 일절 안하고 틀린거도 그냥 답지보고
아 이렇게 푸는거구나 하고 넘어갔어요??
제가 글에 링크달았던 예전 칼럼에 보시면 아이디어 등을 한두문장으로 적어놓는다고 했는데, N제도 틀린 문제는 해설보고 이해한후에 문제 밑에 한두문장 적어놓고 넘어갔어요
n제 풀기 전엔 어떤 것들 하셨었나요?
기출을 했어요
복습을 안하면 문제가 기억이 안나지 않나요??ㅠㅠ 다시 풀어봤는데 그 똑같은 문제를 못 풀면 푼 의미가 없지 않나요 ㅠㅠ
저도 그렇게 생각하던 때가 있었는데요. 기억이 안나도 푼 의미가 있더라고요. 그 문제의 풀이 자체는 기억이 안 나더라도 문제에 쓰였던 아이디어 같은 건 머리 어딘가에 남아서 평상시엔 생각이 안 나는데 다른 비슷한 상황의 문제 풀 때 생각이 나더라고요
ㄹㅇ 복습 안해도 주제는 어차피 반복되서 문제 많이 푸는게 이득인듯
60후반 70초반으로 항상 2후 3초 진동하는 미적입니다
뉴런 수분감 봤구 수1,수2,미적은 내신 하면서 수특이랑 기출 봤었어요
안정 2를 만들고 싶은데 4규 시즌1 푸는 거 괜찮을까요?
4규 풀고 나선 뭐하면 좋을까여
기출이 착실히 되었다는 전제하에 괜찮아보여요. 풀고 나선 또 다른거 풀어야죠
시간과 양으로 싸우는 사람이구나 대다나다
감사합니다 ㅎㅎ
지금 제가 입문n제 를 하면서 하루하루 복습해가면서 문제풀이 까먹은거 다시 인강보고 그러는데 그러지말고 일단 그냥 여러문제집을 많이 푸는게 좋다는건가요??
저에게는 여러문제집을 많이 푸는게 좋았어요
제가 기억력이 좋지 않아서 문제를 풀고 며칠뒤에 접근 방법이라던지 풀이방법을 또 까먹고 그러는데 그래도 그냥 여러문제집을 푸는게 나을까요?
그래서 접근방법 같은 건 짧게 정리해서 문제 밑에 적어두시면 좋아요. 적으면서 어느정도 외워지니까 바로 다음 문제 풀어도 되거든요. 그리고 가끔씩 적어놓은 것들 훑어보는 시간 가지는 것도 좋아요
틀린 문제는 어떻게 하셨나요?
오답노트 작성은 시간 낭비같아서 2일정도 텀두고 다시푸는데..
얻어가야 할 것들을 문제 밑에 적어두고 넘어갔어요. 그리고 다시 풀지는 않았고 가끔 적어놓은 것들 훑어보는 정도였어요.
전문항 해설 강의 배속으로 듣는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는 배속이라 해도 전문항 해설 강의 듣는 건 비효율적이라 생각해서 모르는 문제나 복잡하게 푼 것같은 문제 정도만 추려서 들었어요.
9모 이후 n제 추천받고 싶어요...! 확통선택자로, 6평 점수는 70점대였고, 수능수학에서는 만점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현재 수분감으로 기출 분석 중이여서 9모 이후부터 n제 풀것 같은데 어떤 교재를 어떤 순서로 풀면 좋으까요?
ricky님에게 맞는 난도의 N제를 순서 생각하지 말고 그저 많이 푸세요. 그리고 9모 이후면 일반적으로 N제 비중은 좀 낮추고 실모 비중을 높이는 게 좋긴해요.
그럼 문제풀다 진짜 모르겠는건(해설봐도 이해×) 안풀고 넘기시고 풀다가 틀리셔도 넘기시나여?? 저도 오답을 어찌할지 모르겠어요...
모르는 문제가 나옴 -> 못 풀거나 틀림 -> 해설을 봄 -> 해설이 이해 되면 이해 하고 넘어감 or 해설 봐도 이해가 안 되면 이해 안 된채로 그냥 넘어가고 다음 문제 품. 저는 이렇게 했어요.
9평이후부터 수능까지 n제 정해두지말고 풀수있는한 최대한 많이 푸는게 좋겠죠.?
많이 푸는 게 좋아요. 9평 이후면 실모 비중도 높여가야 좋고요.
실모 주3회면 괜찮나요?
적진 않은 양이에요. 많이 할려면 주5회 이상도 좋아요.
문해전 76이 대깨로 실력 기르기에 괜찮나요? 수학 많이 투자할수잇습니다 가끔 80도 나와요
나쁘진 않은데 가끔 80이시면 다른 거 여러개 먼저 푸시고 하는 게 괜찮아보여요
드릴3랑 4규 하긴 햇습니다
그럼 괜찮을 거 같네요
btk는 모르는문제만 강의를 보셨나요? 아니면 다 보셨나요?
모르는 문제만 봤어요
그럼 해설을 봐도 이해가 안 되는 문제는 그냥 넘기고 복습도 안 하는 건가요? 그리고 해설 보고 푼 문제도 이해가 됐으면 그 자리에서 한번 답 내 보고 복습 안 하신 거라고 이해됐는데 제가 이해한 게 맞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