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규호t 사과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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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용기 있으시네요..
이제 마음놓고 들어야겠네요
무슨일인가요??
http://cafe.naver.com/suhui/15240635
수만휘 아이디 잇으시면 보세요
http://i.orbi.kr/0005755889
여기도 있네요
아련 ..
노이즈마케팅으로 인지도상승시키고 사과..
뭔가 뻔한 스토리같음..
ㅋㅋ 이렇게 해석하시면 할말 없당
음.. 너무 부정적인쪽으로본건가요
권규호t가 인지도를 상승시켜야될정돈가요? ㅋㅋ
권규호가 인지도를 상승 시켜야 될 정도로 인지도가 낮은 편은 아니었죠.. 뭔가 이번건은 홍보부의 실수였던 것 같음
권규호쌤 강의들어봤는데
진짜 저럴분이 아니셨음
16님처럼 비관적으로 보면 윤혜정샘도 깔 수 있겠네요 ㅎㅎ 속으로는 빡치는데 겉으로는 용서하는 척 해서 참선생 이미지를 공고히 했다...이런 식으로요
권규호가 인지도 상승시킬 이유가 전혀 없다고 생각하는데요.
그정도는 심하네요ㅋㅋ
제가 권t가 얼마나 인지도가 있는지 모르니까 그럴수있지않냐고 말한건데
님이 더 극단적으로 가셨다는생각 해주시길..
무슨일이죠?
권규호가 노이즈로 이미지 손실을 당하면서까지 마케팅을 해야할정도로 인지도 낮은 강사는 아닙니다 실력도 있구요 그렇기 때문에 실망이 더 컸죠 .그래도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고 반성하는 모습은 보기 좋네요
클라스!!
실제로 본사 홍보팀이랑 각 강사들이랑 의사소통이 잘 안되는 경우가 꽤 있다고 하더라구요. 강사 본인도 자신의 광고가 어떻게 나가고있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다고합니다. 저는 권규호선생님과 아무런 관계도 아님을 밝힙니다.
그럼 당연히 사과해야지
권t는 이제 됬고 홍보팀은 사과안한대요??
사이트 팝업으로 띄워야될판인데
권규호 선생님이 아예 잘못이 없는 것은 아니겠지만 홍보팀의 문제도 좀 크다고 생각..분명 생각이 있을텐데...꼭 그렇게 했어야했는지..
역시 국어 선생님이라 그런가..글을 정말 전달력 있게 잘 쓰시는듯
결국 남탓으로 돌리는것같은기분이드는건 나뿐인가요..억울한점이있으면당연 말해야겠지만 그래도 뭔가..
저렇게 파격?적인 홍보를하는데 그게 오로지 홍보팀만의 아이디어일까요?원래 강사가 크게라도 아우트라인이나 흐름,큰 이미지는 요구하고잡아주는거아닌가요?
근거없는 비관일수도있겠지만 사태가 이렇게안좋게까지되니까 그냥 다수의 얼굴없는홍보팀한테 책임전가하는걸로 대책세운걸수도..?
는ㅈㅅ 제가너무 나쁘게만생각한것같기도합니다만. 전 오히려 그 홍보자료봤을땐 아,그랬는갑다 싶었는데 사과문보니까 괜히 더 안좋게보이는..
글 정말 멋있게 쓰시네요 역시 국어강사십니다.
혜정쌤 강의 듣는 학생인데
솔직히 홍보팀의 문제 아닐까요?
전에 승제쌤도 합격달력 설명하실 때
합격달력에 쌤의 업적과 자랑 등이 들어있는 부분에서
'이건 누가 넣은거지? 저는 넣은지도 몰랐네요' 라고 하시더라고요
그 때 보고 아 쌤이 직접적으로 관련 안되는 부분도 있구나 생각함
물론 규호쌤의 잘못이 아예 없진 않겠지만요 ㅋㅋ
삽슨상님한테 혼난듯
초안부터 최종안까지 전혀 몰랐다는 것은 이해가 안되고
최종안 확인 안했다면 그것도 불찰이죠.
자신의 수입원인 인강 광고 이미지를 스스로 안챙기면 누가 챙깁니까?
저는 이 선생님 이름 몰랐는데 이번 계기로 알게 됬어요.
윤혜정 선생님 모르는 애는 거의 없는데 이번일로 그만큼 이름은 떨쳤네요.
.
그리고 본래의 의도는 무엇이었는지 궁금하네요
공감
그럼 광고 최종안을 당사자가 못봤단 얘기가 되는건가요?
아리아노스 플루타르코스 쿠르티우스 가 생각난다...
광고 최종안에 대해서 신경쓰지 않은거도 그 사람의 탓이라면 탓으로 봐야죠... 뭐 그냥 도발수준도아니고
조금 더 빨리 수습해주셨으면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그 광고에서 윤혜정 선생님을 EB* A선생님이라고 바꿀게 아니라 바로 내렸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만...
헐 근데 사과글 올라와서 광고 내려간줄 알았는데 그 페이지는 아직도 살아있네요;;
글쎄요..
자루형이 한마디 했나보다
대체무슨일이죠? ㅠㅠ오르비 검색해도 안나오길래 여쭈어봅니당...
http://i.orbi.kr/0005755889
방금 그 일봤는데...와 진짜 너무한듯..당연히 사과해야함
권규호샘 현강들었었습니다.
한 학생의 질문에 제가 원한 것 배이상의 답을 주시고 따로 문제집까지 다음시간 챙겨주신 샘의 일이 믿기지 않았었는데 이글을 읽고 역시 규호샘 이시구나 했습니다 선생님 응원드립니다
이번 일은 다행히 이렇게 마무리 되지만,
앞으로도 타강사와의 공개적인 비교를 이용한 마케팅은 없었으면 합니다.
사실, 이전에도 다른 사이트 모강사가 공개적으로 실명으로 비교한 적이 있긴 한데..
그 때와 달리 이번이 더 파장이 컸던 것은
아마 비교대상이 ebs였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오르비같이 사교육에 대한 접근이 용이하신 분들은 낯설게 느껴지실 수도 있겠지만..
어떤 이에게는 EBS강의와 학교 수업만이 유일한 희망일 수도 있습니다.
사실 저도 그 중 한 명이었고요.
앞으로도 그 꿈과 희망을 무시하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