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너가 힘에 겨울 때,
가장 먼저 생각이 나는
가장 먼저 기대어 쉴 수 있는
그런 사람이길.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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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장님 오늘은 감수성 넘치는 글입니까?
:) 저는 제가 그 사람에게 큰 나무와 같은 존재이길 바랍니당.. 어디서 무얼하던 제 자리에 있을테니 힘들테면 기대기도하고 쉬고가기도하고 ㅎㅎ
ㅜㅜ 막상 되기는 힘들죠
저는 그러지 못했지만 부디 엽록체님은 그 누군가에게 나무같은 존재가 되길! 팬입니다 ㅎ
하상욱 시인인줄... 되게 감수성 돋는 말이네요
사람이 힘들 때 나무에 기대듯이
나무가 힘들 때 힘이 되어주는 건
엽록체가 생성한 에이 티 피..
나도 기대고싶네..★ :)
나도...☆
그이가 나한테 힘든일있다고 징징댈때..누군가에겐귀찮은일일지모르나 나에겐가장행복한일..
었지만.. 지금은 독서실구석에서 쓸쓸히 홀로 자라는 나란 나무...⭐️
었지만.. 지금은 독서실구석에서 쓸쓸히 홀로 자라는 나란 나무...⭐️
헐♡ 문과이신가요
ㅇㅈㄱㅎ ㅋㅋㅋ
제발;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