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넴으로 감동적인 n행시 써드림
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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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추추 2
손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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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645.xx 떨 나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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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그럼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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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놈들아 돈내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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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검 뭐지 2
저능발작 한번 했더니 스노우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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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때 담임선생님이 전에 쓴 글에 언급한 변수(촘촘한 점수차, 내년 정원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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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자과계 0
등수는 오르는데 컷도 오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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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지 6
소수과긴 해도 9칸 추합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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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왜 재수하는데 지금 공부 설렁설렁 하냐는데 6
부모님 어렵게 설득해서 기숙 등록했는데 (안하던 집안일 설거지 빨래 물걸레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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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치한 말고 일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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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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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테 할 추합전화 누락해도 되는거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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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고 1점대후-2점대초:지둔 의예 불합 같은학교 2점대후-수도권의 합격 이게 말이 되냐?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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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점가장 높은 과목만 고르고 만점 맞아도 설컴 못가나요??? 이론상 궁금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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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서 질문 못받는다 재수커리짜러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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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냥경 드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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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명이 떠났구나 13
팔로잉수 두명 줄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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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ㄴ쳐쫄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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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빨리 내게 추합전활 걸어라 니가 번호 젤 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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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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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환율보다 높은거 11
오르비 내란견 농도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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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려터졌네 진짜 짜증나 지하철 놓쳤어
콘스탄티노플
콘돔은
스잘때기 없지 않아
탄탄한 고무는
티 하나 없어서 애 생길 가능성이
노노 임 알겠지?
플레이 즐겁게 즐기세용~
진짜 천재임?
왜
ㄹㅇㅋㅋ
헉
ㅙ
비비지
비상한 그 포부와
비범한 그 뜻은
지상의 있는 그 모두가 알아주리라
아이고
데스노트를 잃어버리다니
신이냐? ㄹㅇ 병신이네
라면이나 끓이자 에휴
보스한테 걸리면
슬리퍼로 싸대기 맞을듯
인간이냐 니가 그러고도
산에 묻어버릴까 진짜
기차타고 저 멀리 가버려 ㅅㅂ
아차
데인 곳 미처 치료하지 못해
신묘한 약 어떤 것을 써도 낫질 않네
나(라)이가 들면서 이 상처는 아물어갔더
보란듯이 나은 이 상처는
스스로에게 흉터 하나 남기지 않고 없어졌다
인가를 떠돌다 우연히 마주친 너를 본 순간부터
산화되어 없어진 이 상처는
기-잎은 곳에서부터 다시 벌어져 너를 향한 붉은 열정을 다시 뿜고 있었더
최강의 투명드래곤이 울부짓었다
최고 존엄의 자리에 오르기 위해선
강렬한 인상이 필요하겠지
의젓하게 가만히 정주하기 보다는
투명한 내 맘 드려다 보니
명석한 그 뜻은 보이지 않고
드러워진 욕심만이 가득 할 뿐이구나
래(내)일 을 그저 시간을 보내며 사니
곤난하구나, 이 어찌하면 좋단 말인가
이대로 가다가는, 이도저도 아닌 필부에 불과할 것이다
울창한 숲을 향하여 가자
부딪혀 보자, 이 세상 모든 고난과
짓밟아 보자, 날 유혹하는 그 모든것들을
어쩌면, 내 마음은 언젠간
다시 돌아올 수 있을지도 모른다
아니 선생님 이걸 진짜 해주시네..
감상평 해주세욘
뭔가 내일부터 오르비 그만하고 공부해야 할 것 같은 느낌의 시라 좀 창피하네요..
이 시로 글 올려주세연 ㅋㅎㅋㅎㅋ 공부 하러 가셈
이상한 닉들 다 모이네…
파비코리
파국이 되어서는 안된다
비장한 그 뜻을 이루기 위해선
콧방귀 뀌어서는 안된다
리(이)상을 이루기 위해선
리네인
리(이)제는 떠나리라
네게만 몰두했던 이 삶을
인생은 오로지 나만의 것이니
에누리 하며 징징대지마라
피하려 하지 마라
메섭다고 물러시지 마라
테(태)어난 이후로
우리는 매번 역경을 이겨냈지 않느냐
스쳐 지나갈 것이니 안심하거라
감사합니다
물리적 치료는
리(이)치에 맞지 않는다
의젓하게 꽃꽃이 앉아
신과 마주하여 보자
물살이 내 육체로 들어와
(리)이성의 끝까지 날 몰고갈 때
의지할 것은 결국 나 뿐이란 걸 깨달았구나
왕성한 이 열정과 깨달음, 나 잊지 않고 살리라
맘에 듬?
침몰하는 이내 심정이
을사조약 이후 조선인의 심정과 같구나
뚜벅뚜벅 의식 없이
왕래하는 이 길엔
뚜겁게 날 괴롭히는 말들이
왕래할 뿐이로다
유희는 해가 떠오르면 끝나도
희열은 내 평생 기억하리니
열정은 죽어도 계속 타오르리라
보내지 않았기에
석연해지는 내 마음
도중에 멈춰 서 있는
시련에 빠진 나
저요!
전쟁이 끝나고
화가 가라 앉아야
하하 호호 웃을수 있는데
은(는)제야 이 진리를 깨달을 것이냐?
수 없이 많은 역사는
능히 이를 증명하는데
지구에 숨쉬는
구시대의 야만적인 한 인간은
과학의 잔인함으로 지구에게
학대를 지속할 뿐이구나
전쟁은 기필코 끝날것이며
문치주의의 세상이 오리라
가정이 회복하는 그 날을 위하여
저요
월하노인을
하염없이 기다리기만 하네
익일에야 오실까 하며
송구히 세월만을 보내는구나
월세
하염없이 밀려
익절한 코인
송장마냥 다 흩어졌네
ㅅㅂ 지리노
아 미쳤넼ㅋㅋㅋㅋㅋ
기대할게요
가련한 사내일지 몰라도
리(이) 품은 뜻은 매우 크구나
오로지 그 뜻을 이룬다면야
리(이) 삶을 버릴 수 있을 것이다
저용
샴페인 터뜨린 그 날
샴고양이마냥 빛났던 너의 눈을 잊지 못한다
강풀화야 나랑 시쓰기 대결하고 싶니?
헉 나도 그냥 재밌어서 쓰는 거임
각 잡고 뜨면 내가 발릴 듯 ㅋㅋㅋ
JEOYO
구시대의 것을 따르느라
마치 시간이 멈춘 듯하구나
유일하게 남아있는 현재의 것이라곤
슬프게도 이미 떠난 너를 향한 마음뿐이구나
구라파를 향하는 여정속 우연히
마주하게 된 그녀의 모습이여
유리구슬 같은 투명한 눈동자에
슬현히 빠져 간 이내 마음이란
불상상하
갠적으로 강풀화가 더 잘씀 이거... ㅋㅋㅋㅋㅋ 암튼 고마워용
불가능하다 여겼던
상대와 맞붙게 되었으나
상상 이상으로 노력하기만 한다면
하찮게 패배하지많은 않으리라
ㄷㄷ... 사자성어마저 사행시로 바꾸는...
ㅋㅋ 해봤읍니다 그냥
레미안을 위한 삶이란
쓰레기와도 같았구나
길은 하나아닌 여럿이거늘
잇어도 없는 듯한 나의 인생아
우와 고전같아여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당
시는 욕심으로 써지는게 아니다
간사한 마음은 날 그저 괴롭히니
사람이 세상앞에 우연히 서서
냥(양)에 신경쓰지 않은 정신이어야
꾼 소리를 듣는 시인이 될 수 있는거다
왁자지껄 떠들었던 시간을 뒤로하고
새로운 삶을 위한 이별을 택하세
맘에듬?
그렇구만...
디즈니의 화려한 성들 보다도
엘리자베스의 절대적인 그 권력 보다도
케스퍼의 신비로운 마법들 보다도
이 세상 무엇보다도 널 사랑해
남잔데 좀 설렜음... 감사합니다 헤헤
넹 ㅋㅋ
띠껍다고 한들
부차적인 이야기이다
띠꺼움 속에서도
부드러운 사랑이 있는 법이다
씰크와도 같은 새침대기의 사랑이란
저요!
수 많은 시간이 지나도
능히 해낸것이 없을 것이나
미치지 않는다면
슐에 취한듯 빠지지 않는다면
랭킹에 오를 일은 없을 것이다
주원장(명태조)의 기상을 보라
황위에 오르기까지의 그 여정을
여기 이 현대사회를 사는
우리에게도 큰 여운을 주는구나
저도 가능???
대일본의 위엄이 높던들
가소롭게 무너져 가는구나
대중국의 인구가 많거늘
의로운 이는 이리도 적구나
대한민국의 정세는
딱 적당해 보일지라도
대놓고 보여주기엔 꼴이 매우 부끄럽구나
2천년전
0년으로 돌아가보자
일상들이 불합리하고
휴식기도 없던 그 시절로
르(느)혜미야의 기적을 바라던
비참해진 유대인들의 삶들을 보았다
도로 나의 삶을 보았는데
전혀 그들과 다를것이 없던것 같다
우리사회는 나에게
마침내 어떤 평가를 주었을까?
무척 성가진 존재라고 하거나
스쳐지나간 존재라고 할까
메서운 세간의 눈이 너무 무섭다
닉넴 말고 찬찬찬 으로
찬란히 빛날 나의 모습을
찬미해주오 나의 사랑이여
찬반이 갈리지 않을 절대적인 사랑이시여
텐트를 치고
션루프를 올렸다
이 하늘이 다 보이는 구나
하늘을 한번도 보지 못했다
늘 도심속에 숨어 살았기에
을지로 4가는 내 쥐구멍이었지
뚫린 하늘을 향해 맘껏 소리치자
어수선하더라도 개의치 말자
하늘 아래 너같은
쓰레기는 없을 것이다
뿡뿡대는 그 공기마저 역겹구나
왜웃어오
재밋어서요 ㅋㅋ
저용
고등 법원 판사가 되려
로스쿨에 들어가려 했는데
록취록이 터져서 탄핵당했다 ㅠ
나도 써줘
빼어난 재주가 없단들 주저하지 마라
꼼(곰)곰하 생각하면 주저할 일은 없다
이거는 못함요
나는
올해도 홀로 서있다
해가 지나가고 신년이 오는데
은(는)제나 홀로 있구나
간을 보지도 못하고 다른 한 누구에게
다하지도 못하는 나의 마음
간사한 욕망을
다하려 하는 욕심을
고상한 척 하려고 꾸며댔던 걸까..?
간웅의 애매모호한 능력도 유비에겐
다해주었겠지, 진심을 다하여 노력했겠지 그리
했기에 유비는 황제에 올랐지
어찌보면 당연한 이야기지만
간웅의 애매모호한 능력치마저
다정한 척 하는 한심한 나에겐 없구나
니(이)런 이상하고 어리석은 자는
까여도 싸다고 생각하겠지. 속세의 사람들은
윤회의 시간을 가진다
동일한 일들이 반복해서 일어나는데
주로 내가 어린시절 놀았던 곳을 향해 있었다.
시를 쓰다보니 주로 나의
인간사를 다시금 돌아보게 된다
의롭게 살지는 못하였기에
언제나 부끄러운 모습이 보이긴하나
덕을 쌓아가면 점차 줄어들리라 믿는다
아ㅋㅋ내껀 맏춤뻡 틀려서 못한다고ㅋㅋ
최고로
적절한 시제로구나
맞춰지는 시들을 보는 것이
처치되는 적들을 보는 듯 하다
야비한 시제인들 무슨 문제겠느냐
하지만 자만하다간
는(은)젠간 화를 일러오겠지
데로 대로 시제에 시를 쓰는것에만 집중하자
이번 생에엔
삼상도 못한 일들이 일어난다
육시랄 놈의 인생이란
의젓하게 살아갈수가 없구나
삼세판에
승부를 보듯 간단하게 살 순 없을까
ㄱㄱ
없을줄 알았지?
은제 이런 시를 써보겠냐
닉넴으로 시 쓰는건
네 인생에서 이번이 마지막일수도 있으니
임무 수행하듯 잘 해봐
맴맴 이라니
맴맴이 게다가 반복이라니
매번 시를 써왔지만
맴매맞는 기분이 드는 어려운 시네
매번 그래도 해온 것처럼
맴맴을 주제로도 시를 써야지
맴맴 거리기 시가 끝났다!
죄가 많아도
수없이 참회를 하면
생겨날 수 있으리, 양심이란 그러한 것이다
삼가하지 말아야 할 것은 용서이며
손을 얹고 생각하는 것이 참회이다
인생이 정말
투기장에 놓인 싸움닭 이었다
더는 고통스런 일 없으리 믿고
뉴(유)사한 고통 없으리라 믿고
월광을 하염없이 바라보는 것 처럼
드러운 세상과 거리를 두어보자
해운대
해 떨어지는 수평선보다
운치있는 경관은 없으리라
대양 넘어의 곳을 향하여
1번 보았을 뿐인데
5일 동안 너 생각만 했어
180보다 크진 않지만
현재 살아가는 동안 너보다
우수하고 어여쁜 여자는 없었거든
진심으로 널 사랑해
의젓하게
대범하게
목표를 노리는
표범처럼
삼세판에 끝내는 기세처럼
수명을 갈아 넣어
생에 한번은 이루어보고 말리라
이젠 시간이 흐르니
벨소리 조차 들리지 않는구나
라라라 노래부르던 옛날이여
한 번 만져봤는데
결이 아주 좋았다
같잖은 다른 것들은
은신하기 바쁠 것이다
학수고대 하던 너를 만나니
생에 이보다 더한 기쁨이 있으랴
쓸떼없는 소리는
심기를 어지럽히고
션동과 날조는
틀니들의 영원한 오락이구나
백두산에 다다라 조선을 보니
산에 서린 민족의 얼이 들리는구나
수려한 삼천리여 영원히 기억되리라
페코린느
페미들이
코스프레를 했다
인제껏 안하던 짓을 한다고
느그들이 관심 받을것 같냐?
찢었습니다..북북북..
스윗포테이토
스레기 같은
윗동네 사람들
포를 갈겨데고
테러를 하는구나
인제는 좀 빨리
토낄준비나 해라 ㅋ
수시로 연습하면
능히 무엇이든 할 수 있겠지
만점의 오르기까진
점점 더 어려워지는 여정이 있겠지만
예민해지는 시기가 온다해도 그저
정해진 길만을 따라가길 비네
자유로워 지는 유일한 길이니까
오~
ㅙ
이히리기우구추
이젠
히히 웃음도 안나온다
이젠
기적을 바라지도 않는다
우직하게 서있던 세월도
구년 가까이 지내서인지
추억마저 다 바스라 드렀다
.
적당히좀
분수에 맞게 살아
상상만 하니까
수시로 우울해지는거야
까이니까
먹먹하지? 심정이 아주
은제부터 그랬는진 모르지만
현생을 좀 살자
우리가 실제로 사는 세상은
찐내나는 세상이 어니니까
닐 암스트롱이
올라선 무대에서도
느(르)는 누구고? 하는
비난이 계속되었다
고만좀 해라
민감하다니까
있는지 궁금하다 진짜
어이가 없네 아주
요지의 빌런이야 쟤는 진짜
나아아아아아아
약을 빠는 재미가
대강 얼마나 재미있을진 몰라도
생존 본능과 정반대로 역행하는
윈스턴 짐승같은 미련한 짓이며
터전을 파괴하는 어리석은 짓이다
저요
월정액으로 넷플릭스를 샀는데
붕신같이 볼게 없어서
이젠 취소할까 생각중이다
피한다 해서
파국을 피하진 못한다
마주친 일에 최선을 다하라
렵(엽)사가 호랑이를 상대하듯이
다가오는 모든 걸 그리 대하면, 걱정할 일이 없다
험난하게 생긴
블레이저를 입고 거리를 걸었다
상계동의 밤거리는
수려함이 강북 제일이로다
안산에서 삶음
녕(영)유하기란 힘들다
하고 많은 양아치들과
심보가 나쁜 사람들
묘한 기운이 풍기는 곳이다
저용
나는 이제
나하시로 여행을 떠난다
내 가진건 단돈 10만엔이나
너에게 남길 기억은 그 이상일테지
저도 가능?
잣나무 밤나무 둥그런 그 열매를
까보세 까보세 까서 먹어보세
은제나 먹는 밤과 잣이 아니니
다정히 오손도손 앉아 먹어보세
남이냐 가족이냐 그런건 상관말고
쥐구멍의 쥐처럼 오손도손 먹어보셍
무슨 고대 민요같다
와 ㄹㅇ감탄함 님 좀 쩌는 듯 ㅋㅋ
왜 ㅇㅋㅋㅌㅋㅌㅋ 맘에 들어요?
이걸 살릴 줄 몰랐음 ㅋㅋㅋ
가능할까용
풀냄새 묻어있는
네 정원에 누워보았다
임자가 어디있겠느냐, 이 광활한 자연 앞에서
김이 모락모락 나는
청량한 숭늉하나 한잔 한 뒤에
하천에서 잡은 물고기를 구워 먹었지
언제나 이런곳에 살 수 있다면
니네를 부러워할 이유 없다 생각한다.
헤응
스피드 왜건아
파혼이 뭐야?
클날려고 그런 소리를 이혼한 가족앞에서 하니
톡톡 터지고 싶니?
톡으로 알려줄게 ㄱㄷ
저도!
좌파 친북 노무현이
흥이 나서 우흥! 하고 울었다
민영이는 개딸이라 우흥 하고 따라했다
논리갑
그만.
논리적이고
이성이 있으면
갑질하지 말고 글을 읽어주실래요?
앗싸 성공
맨투맨이 너무 커서
이 친구에게 주었다
즈려밟기라도 했을까
스레기 같이 옷이 변했다
카톨릭대 로고가 쓰여진
이전에 내가 아끼던 옷인데
마지막 저요 ㅠㅠ
미국에서
내세를 보내고 싶다
경제가 가장 좋고 그 누구도
찰과상 입힐 수 없는 나라
청원하건데 다음 생엔
짱먹는 나라에서 태어나고 싶다
와이라노
이거 정말 와이라노
낫들고 칼춤추네 술취했나
가능?ㅋㅋㅋㅋ
구준표가
일본을 가서
구기 종목의 신이 되었다
일본 사람들이
오오
오니짱 거린다
아이같은 마음으로 돌아가보자
기적을 바라는 순수한 마음은
세상에 때 뭍지 않은 귀여운 모습이구나
자 이제
유치한 짓은 그만하자
로가리즘도 쓰는 나이인데
운제야 철이 들려고 하니?
영원히 그렇게 살다가
혼 빠지게 갈굼 당하는 수가 있다
섹스킹
색을 밝히지 말아라
스쳐 지나가는 쾌락은 너에게
킹받는 일들만 안겨줄 뿐이다
진주환씨
주기적으로 씻고 다니세요
환절기엔 감기가 잘 걸려요
ㅋㅋㅋ
왜웃니
창조경제는 국민들에게
의지 드립을 친 것과 다름 없었다
역(력)시 박근혜 정부 답다
ㅋㅋㅋㅌㅋㅋㅌㅋ 왜
지금이라도 ㄱㄴ?
창의력이 좋다고 감탄하지 마라
술법 중에서도 가장 천한 것이니
사려깊음을 우선시 하거라
하 그냥 글 내릴걸 그랬나
겐히 안내렸다가 시나 쓰고 있네 ㅠ
다정하게 대해주지 못해서 미안하지만
즈리 가주면 안되겠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