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파급 국어 후기
기파급 국어 후기입니다
작년에 저자님의 교정국어라는 책을 봤었고
올해 문학 책도 살겸 작년과 얼마나 달라졌을까 궁금해서 샀습니다
독서는 작년에 기본태도정립이란 부분 답지가 없어서 아쉽다는 부분이 개선되었고 작년에 도움되었던 책이 좀 더 업그레이드 된 것 같습니다.
국어 공부할때 문장 문장 하나하나 곱씹으면서 읽을 수 있게 자습서 형식으로 되있는 점이 제일 장점이라고 생각하는데
해설지가 두꺼운만큼 자세히 설명 되있는게 좋고 써져있는 해설도 잘 읽히는 게 좋습니다
문학의 경우는
보기의 관점으로 지문을 보라는 부분은 요즘 다 접근하는 형식이니 새롭지 않고
객관적인 시각에서 타당하게 받아들이자도 새롭지 않을 수 있으나
단순 작품해설이나 문제 해설이 아닌
기본적으로 어떻게 문학을 풀 지 접근을 해주는 게 장점입니다
기파급 국어 후기 문학 독서의 공통적인 장점은
최대한 혼자 많이 생각하게 하면서 하나하나 텍스트를 곱씹게 하는 것입니다
축구로 치면 기본기를 닦게 유도해주는 데 이 부분은 지루하고 어떻게 접근할지 막막한데 일반적으로 강의나 책에서 다루지 않는 부분 혹은 많이 다루어주기 힘든 부분을 도와준다고 생각이 듭니다.
만약 인터넷 강의나 다른 책으로 공부릉 한다고 해도 이 책은 내용이 좀 겹칠지 몰라도 이러한 부분에서 이 책으로 공부할 경우는 챙겨줄 거라고 생각합니다
단점으로는
책의 두께왜 무게입니다
해설이 상세하고 자세한만큼 어쩔 수 없이 두꺼워지는데 상당히 무겁습니다
작년 교정국어는 독서편/해설편이 합쳐져 있었는데
그걸 나누었는데도 물리적인 한계는 어쩔수 없는 것 같습니다
저는 작년 교정국어로 공부할때 본 책은 책상에
해설은 독서대에 올려놓고 공부했습니다.
제일 추천하고 싶은 대상은 분명 국어 성적이 나쁜건 아닌데 어디가 문제일까 생각이 드는 2,3등급대 학생들일 것 같습니다.
이유는 이 책을 보면서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끔 유도를 해주는데 그거가 엄청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1등급인데 본인이 운 좋으면 1등급이란 대상도 그렇고요
작년 오랜만에 수능을 보면서 바뀐 수능에 적응을 못 했는데 독서에서 어떻게 지문을 봐야하나 도움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9평 3등급 맞고 2달간 이 책을 위주로 독서를 공부하고 수능 1등급 맞았는데 이 책이 정말 큰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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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스터치 새우버거 vs 맥도날드 슈슈버거 vs 롯데리아 새우버거 골라 주세영
좋은 후기 감사드립니다!
현재 문학을 그냥~읽고 그냥 풀면서 3등급을 받고 있는 학생입니다. 비문학은 2~3개 내외로 틀리는데 문학튼 3~5개 정도 틀립니다. 그런데 최저때문에 1.2 등급는 나와줘야 해서.. 문학응 잡아야 할 것 같은데 인강(정석민T 생각 중이고 1시간^8강입니다)을 들을지.. 기파급 국어로 독학을 할지 고민 중인데.. 조언 한 말씀 부탁드려도 될까요? 특별히 더 틀리는 갈래는 없습니다....!
오르비 접속을 자주 안 해서 이제야 봤네요
개인적으로 그정도면 문학태도 정립이 안 되었으면 강의 하나 김상훈t나 정석민t꺼 빠르게 훑고 이 책으로 정리하는 것도 좋아보일 것 같네요
강의에서 해주는 걸로 그냥 겉만 읽고 내껄로 다 소화가 힘들어서요
일반 강의와 교재 내용 상충은 없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