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 시작하시면서 자신감 떨어지신 분들이 많이 보이네요
가장 중요한건 자신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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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일임 못봤어 4
보여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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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이정도라 생각하면 보통 어디에 넣는지 궁금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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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변신로맨스물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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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어이가 없는게 그 시간에 공부해서 좋은 대학 가서 테크 타면 월 500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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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섭다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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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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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1수2미적 ㄱㄴㄷ 논증 다 쉽지 않은데 취약유형인 거니까 계속 회독하면서 익히는 게 맞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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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컨설팅을 안 하는 게 낫겠다는 생각에 도달함 시간도 남는데 내가 하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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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유용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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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갔다오면 써먹지도 못하겠네.... 통과로 바로 정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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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과목 표점 1점씩 깐 다음에 보는게 합리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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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1일 1메타 돌려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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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저렇게ㅛㅏㄹ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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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법 출신 사법고시 5번 낙방 행정고시 2번 낙방 외무고시 1번 낙방 이후 아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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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신박하네 8
옯창 3년차.. 누가 입시업체 까는 건 봤어도 입시업체끼리 싸우는 건 처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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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온 환경에 따라 자연스럽게 영향 받는 것 같다 나 같은 경우는 가족들이 다 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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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들은 서로 리스펙하는것같은데 한쪽으로 여론 형성되면 무조건 한쪽이 피해입는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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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도파민 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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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짱깨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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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램국어로 독학하려는 반노베임 고2모고는 4등급 수능 목표점수는 높3에서 2등급 중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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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0
출산과 결혼이 디커플링될수록 출생률 제고에 유리하다는 인구학적 진단을 고려해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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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왜 이렇게 21
약품에 대한 거부감이 심한 걸까요 안아키까진 아니더라도 이상하리만치 애 병원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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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결 기준 어디가 높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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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삼수생,사수생,오수생,군수생은 요즘 안보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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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 만드는법 0
1. 신경망을 가진 가상의 로봇을 여러 기물이 있는 3d공간에 배치한다 2.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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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게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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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나만원신같이안해줘 11
이거도 이젠 틀.딱겜 소리 듣는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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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대or낮공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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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과점 시장의 폐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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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로 남을 확률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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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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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연코 코감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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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워야하나..ㅠ 공익을 위해 놔둬야하나?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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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침묵을 유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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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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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군에 가천대 한의대 나군에 경희대 한의대 다군에 순천향대 의대를 썼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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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21 04년생임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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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은 시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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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과라서 물생지를 했는데 재수하면서 목표가 서울대 경제로 바뀌었어요 이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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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다닐 수 있을까 10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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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 가능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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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예 새로운 발상이면 사설같다고 지랄 입맛 맞춰주기 참 어렵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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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체가... 사실 오늘은 괜찮은데 내일이 ㄹㅇ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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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 상위 몇퍼 이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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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물지였는데 물리는 사문으로 대체하기로 했습니다 지구는 고2모고때 1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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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점 10
저는내장국밥먹었어요 이제야좀살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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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표 영향력 2
원래 탐구 반영비율 적은 학교(20%정도)는 변표 영향력 적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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좇같고힘들다!!!◇◇♧●♡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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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파게티 제외하면 2개 먹어본적이 없는데
닉에서부터 느껴지는 자신감
오히려 수험생활은 패배감과 우울함이 자극제가 되더라구요. 제가이상한건가..
무슨 말씀이신지는 알겠고 어느정도는 동의하는데요
그럼 조금 슬프지 않나요?
미친것 처럼 보여도 될거라는 확신을 가지고 사는게 비교적 행복하지 않을까요?
말이 좀 시니컬해 보이는데 되게 부드러운톤으로 쓰고있어요...
키보드도 살살살ㅋㅋㅋ 알아줘여 ㅋㅋㅋ
사실 긍정적인게 멘탈에는 좋죠.
다만 그렇게 긍정적으로만 생각만 하다가 망하는 케이스들이 많아서..
오히려 불안감에 떨고 자신을 끊임없이 몰아치던 애들이 성공할때가 많더라구요.
인생은 케이스바이케이스니까 많이 신경쓰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맞아여 ㅋㅋㅋㅋ 신경별로 안써요 ㅎㅎ 감사합니다 댓글 ㅋㅋ
진짜 공감가네요ㅋㅋ아는후배가 재수한다는거 때매 조금창피해하는거 같기도하고 많이힘들어보이는게 불쌍해 죽겠음ㅠ
공부가 어렵다고 꿈을 포기하는 것만아니면 어떤생각이든지 자신을 공부를하게끔만하면 상관없습니다. 그게 자신감에서 비롯되든지 열등감에서 비롯되든지 하는거보다 결국 꿈을 이뤘냐 못이뤘냐로 나뉘는거니까요 .
뭐 결론은 꿈이있으면 그에걸맞는 노력을해야한다...이런얘긴데 그냥 한귀로듣고 흘리셔도 됩니다.
지당하십니다.
노력을 통해 확신이 강해지고 그것은 다시 노력하게 만드는 선순환을 사는 인생이 정말 행복하지 않을까요?
도가 지나친 확신은 오만을 불러오기도 합니다. 지나친 자학처럼 오만도 실패의 지름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서나가는 것만큼 뒤를 바라보는것도 중요합니다. 노력이 모든 걸 해결해주지는 않습니다. 이 세상에는 개인의 노력만으로는 어찌할 수 없는게 존재하니까요. 하지만 노력하면 이룰수 있는게 이룰수 없는것보다 훨씬 많고 분명 자포자기하고 있는 것보다 훨씬 낫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노력 그자체에 행복을 느끼고 그나름대로 노력하면서 사는 삶은 절대 불행한 삶이 아니고 오히려 행복에 가깝다고 할 수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