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합격자를 위한 의사 과별 원가보존율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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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 2컷 0
뭐 물리는 안타깝고요.. 생지는 1컷 빡세긴해도 2컷은 좀 널널한거 같은 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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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좋은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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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적으로 사고하면 이렇게 된 이상 수능날 적어도 너무쉽게 내지는 않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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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의날 행사는 2
항상 볼때마다 새롭고 멋진거같음 짜릿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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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제진분들 믿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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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가 지원금 들먹이면서 협박했다고? 그거 작년에도 그랬는데 성대 고대는 ㅈ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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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전두환시기에 하던짓 아닌가요?? 북한도아니고 이게 예산퍼부으면서 이게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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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엔 많이 보이는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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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대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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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orbi.kr/00069337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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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반에 아오 아침에 와서 3명이서 모기 20마리 정도 잡음 반 바깥에서도 10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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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수능 때도 9평처럼 참사나면 앞으로 과탐원과목은 대깨설들만 응시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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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엔 적절한 난이도로 모두 변별해 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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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문학 -담보물권 -단백질접힘 -파이어아벤트 or 동양철학 문학 -고전소설 비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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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만이 유일한 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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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과탐 풍물놀이 시작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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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서울촌놈이라 부르기도 아깝다 구냥 집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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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인에서 제외시키거나 ai로 대체시키는게 가능함? 진짜로궁금함 기술발전유무상관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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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나 돌아갈래”…버스 훔쳐 통일대교 돌진한 탈북민 4
북한으로 돌아가겠다며 버스를 훔쳐 통일대교를 건너려던 탈북민 남성이 경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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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모고는 2 뜨는데 몰라서 틀리는 것보단(채점 후 다시 풀면 거의 다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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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6평 백분위 98인데 이럴수가잇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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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와서 보니 그대로 안하길 천만다행인듯 사탐런이 좋다하니 사탐은 해야겠고 재미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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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공계나 메디컬을 "가고 싶다" = 사탐 그냥 과학을 "하고 싶다" = 과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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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모 푸는데 마킹 실수만 두 개나 함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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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킹 가채점표 작성까지 10초남기고 끝냄 10번 -3 21번 -3 29번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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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나야~~~ 무조건 백점인줄 알았지만 한 문제 실수했더니 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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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1 vs 지1 0
내년 수능을 노리는 사람입니다. 물1과 화1은 해본적이 있어 베이스가 있지만 물1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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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미친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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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임? (진짜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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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아증명 3 1
상자 두개로 얘기했더니 두번째 상자의 존재자체가 새로운세계를 가정하는거라고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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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으로 우직하게 밀고 나가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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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모 84 국어 4등급인데 사설보면 사설에 절여진다는 말이 있잖아요 그게 저한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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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니까 10시네..어제 피곤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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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공대 처만드니가 물1화1 1컷 50이 처나오지 12
진짜 대가리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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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독서칼럼에 진심인 타르코프스키입니다. 경영학은 수능 비문학에서 출제하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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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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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0부 판매돌파 지구과학 핵심모음자료를 소개합니다. (현재 오르비전자책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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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역학만3개를쳐틀리네병신같은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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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수생 달린다 5
국군의날 공휴일 조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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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하싶이다 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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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자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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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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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하싫 2
하...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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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붕어빵 10마리 이상 먹었다? 그럼 ㅈ된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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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국군의 날 도심 행진...광화문 일대 교통통제 1
[앵커] 국군의 날인 오늘(1일), 시가행진이 펼쳐지는 서울 광화문광장 일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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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모랑 꿀모 5
뭐가 나음.. 4등급초반인데 기출회독이랑 실모만 벅벅하고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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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벌써 10월인데
설명점..
쉽게 말하자면 어떤 의료행위를 할 때 발생하는 '행위 원가'대비 수가비율입니다
보고서에 의하면 재료비뿐만 아니라 의사본인의 인건비, 리스크 등을 종합하여 '행위 원가'를 산정했다 나와있으므로
흔히 쓰이는 원가 개념(재료비)과는 차이가 있을수 있습니다
8년전꺼라 버리면됨
그냥 요즘 의사분들이 원가보존율 73%라면서 2006년 통계를 인용하는 일이 자주있어 세부적으로 과별로는 어떻게 되는지 알려드릴 필요도 있지않나 싶어서 올린거입니다
소아과는 대체
2006년 12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상대가치점수연구개발단에서 발간한 "상대가치점수 개정연구 보고서" 의 일부입니다. 참고로, 위 자료 중 "약국" 부분은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약국이 아닌) 병원급 의료기관의 원내약국의 원가보전율을 의미하고, 일반 원외약국의 원가보전율은 126.6%였습니다. 그리고 치과의원의 원가보전율은 61.2%, 한방의 경우엔 92.7%였고요.
나라에 뭘 해줬길래 한방사들은 원가 산정시 노동력에 해당하는 비중이 의사보다 훨씬 더높은데도 92프로나 되네요
어차피 건강보험 지출에서 한방이 차지하는 비중이 적기 때문에 별로 큰 의미는 없습니다. 한정된 비용을 가지고 나누어야하니 지출 비중이 가장 많은 의과 부분을 갖고 장난칠 수밖에 없죠.
정신과 수가가 생각보다 많이 높은데 저때는 정신과 인기가 별로 없을때 아닌가요,,,? 원래 수가가 높은과였나요? 그리고 수가랑 과의 인기랑 연관이 있는걸로 아는데 흉부외과는 왜 저렇게 비정상적으로 높으면서 기피과인건가요?? 수요자체가 적어서 그런건가요???
이건 기본진찰료를 제외한 과별 특성진료 및 술기에 대한 원가보전율 자료입니다. 사실 의원급 의료기관에선 과에 상관없이 기본진찰료가 가장 중요하죠. 참고로 기본진찰료에 대한 원가보전율은 79.9%였습니다.
정신건강의학과는 기본진찰료 이외의 술기가 많지 않은 과입니다. 할 수 있는 술기 자체가 적으니 그 술기들의 원가보전율이 100%를 넘는다고 해봤자 별 의미가 없죠. 어차피 기본진찰료 자체에서 손해를 많이 보니까... 얼마 전부터 정신건강의학과의 인기가 높아진건 정신보건법이 개정되면서 정신병원에서 의무적으로 고용해야 하는 (환자 수 대비)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숫자가 늘어났기 때문이었습니다. 쉽게 말해서 일자리의 공급이 많아졌다는거죠.
흉부외과는 수요도 많지 않고 과 특성상 개원이 힘듭니다. 시술 및 수술을 하기 위한 초기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원가보전율이 높아봤자 일정 수요 이상 확보되지 않으면 적자가 날 수 밖에 없죠. 심지어 대학병원에서도 흉부외과 수술은 기피할 정도입니다.
어차피 개별 과에 대한 원가 보전율은 원본에서 보면 알겠지만 대표성 문제 때문에 정확히 반영한다고 보긴 어렵습니다.
(피부과가 56.9%라면 되게 못 버는 것 같잖아요?)
개별과를 모두 합친 전체 진료과 원가보전율 정도가 그나마 n수가 되기 때문에 의미가 있다고 보지만 이 역시도 대표성은 지적받을 수 있고 2006년 자료이기 때문에 지금과는 많이 달라져 있을 겁니다.
두분다 감사합니다.
https://www.hira.or.kr/cms/law/03/02/03/__icsFiles/afieldfile/2007/07/02/rbrvs.pdf
원본 링크입니다.
예비 의예생은 뭔말인지 모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