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국어 최저 관련..
이제 고3되는 97년생입니다..
내신은 1점대 간신히나오고요
수시로 최저맞출생각인데
수학은 모고 1이나2꾸준히나오는데
그런데 영어국어는 항상 4등급대네요..
최저로맞출게 수학사탐 국어나영어중하나
해서 3개로 갈려는데
영어는 잘나와봤자 70후반나오고 국어는
그때그때다른데 국어도 평균70점대네요ㅠㅠ
둘다심각함ㅜ 겨울방학맞아서 준비하는데
제가 탐구도손도안댄상태라 탐구도준비하고
수학도 완벽하진않습니다
이 시점에서 국어나영어중 하나버리고
하나에 쏟으려고하는데 뭐가나을까요?
사실 영어하고잇엇는데 점수늘지도않고
등급컷은 하늘을찌르요 변별력고없다하고
영어버리고 국어만하는게 좋은선택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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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는 5칸 아주대는 6칸인데 어디쓰는게 더 나은 선택일까요?
아니요 좋은 선택아닙니다 둘 다 하세요
사실 둘이 가장좋은선택이겠지만
자신없네요.. 너무잘하시는 여기분들과 달리 전그렇지않거든요ㅜㅜ
안돼요 제발..ㅜㅜ그러지 마세요
만약 영어 버리고 국어만 한다고 칩시다
근데 수능날 국어 잘볼거라는 보장이 있나요?
없습니다. 땅을 치고 후회하실 수도 있어요.
영어 변별력 없으니까 오히려 좋아하셔야죠.
예전보다 고득점이 쉬워졌어요.
할 수 있으니까 절대 어떤 과목도 포기하지 마세요.
최저맞추면 합격시켜준답니까?
수시떨어지면 정시는 어떻게하게요
바로 재수합니까? 고삼때 안하던거 재수때는할까요? 그럼 또 수시떨어지면 삼수합니까?
최저 맞출 생각 하지 마세요 수능 잘 볼 생각만 하세요 정시만 공부해도 최저 맞출까 말까 해요ㅠㅠ
와이말이 좀 실감나게 와닿네요.. 그정도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