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대헌·이준서 광탈…“中선수와 바람만 스쳐도 실격” 곽윤기 예상 빗나가 [베이징올림픽]

2022-02-07 22:50:07  원문 2022-02-07 22:33  조회수 3,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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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쇼트트랙이 중국 베이징에서 수난을 당하고 있다. 판정과 경기장 환경 등에서 불이익을 받고 있다.

여기에 대표팀 맏형 곽윤기(33)의 발언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곽윤기는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개회 전 “동료선수들과 중국 선수와 바람만 스쳐도 실격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나눴다”고 말해 중국 네티즌들로부터 비난 세례를 받았다.

하지만 곽윤기의 예상은 빗나갔다. 바람을 스치지 않아도 실격하는 일이 실제로 벌어졌기 때문이다.

한국 쇼트트랙은 7일 열린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여자 500m와 남자 1000m에 메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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