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밑에분들 왜 한의학 계속 까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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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분들 말들어보면 한의학 까는게 한의사 수입이 낮아진다거나 아니면 한의학 자체에 대한 효과를 의심하는거랑 두가지로 나뉘는것 같은데,,
솔직히 그렇게 한의학 까서 님들이 뭐가 이득이 되나요,,
제 생각엔 한의사도 좋은 직업이라 생각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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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분들 말들어보면 한의학 까는게 한의사 수입이 낮아진다거나 아니면 한의학 자체에 대한 효과를 의심하는거랑 두가지로 나뉘는것 같은데,,
솔직히 그렇게 한의학 까서 님들이 뭐가 이득이 되나요,,
제 생각엔 한의사도 좋은 직업이라 생각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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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사는 외국 나가면 돈 긁어모을 듯ㅋ
ㅇㅇ, 직업엔 귀천이없음요
이득 되는 거 있죠. 덕분에 사람이 조금이라도 빠져서 다군에 본인들이 쓴 한의대 추합이 많이 돈다거나.
뭐 그냥 그럴 수도 있다는 얘기임
전 한의대 쓰진 않았지만
한의사 아무리 옛날보단 위상이 낮아졌어도
최소한 일반 회사원보다는 잘번다는군요ㅎㅎ
한의사가 꿈이였는데...
한의사 좋음 못해도 일반 회사원보다는 많이 벌고 정착하면 공무원급 안정성이 있음 특히 지방 시나 군쪽에 자리 제대로 잡으면 크게는 못벌어도 무지하게 안정적이라고 봄(지방 출신이면 이게 더 좋을듯)
서울 쪽서 자리잡는게 성공한다면 대박이고요.(물론 여기는 지방보다는 안정성이 떨어지겠죠)
한의사가 보약이나 정력제 같은 것 시장을 뺏기고 공급과잉이라 옛날 만큼은 아녀도 지금도 괜찮은 직업입니다.
그리고 제가 젊은이를 대표할 수 있는 건 아니지만 몸 뻐근하거나 뭐라 해야하나 어깨 뭉친다던제 삐었다든지 하면 한의사한테 가면 잘 나아서 전 틈틈히 갑니다. 제 주변도 그런 사람들 많고요.
경희 한의대 다니시는 분 들어보니 공부량이 후덜덜해서 전 포기요ㅠㅠ
약초 이름 효능 다 외우고 냄새나 모양으로 구분하는건 못할거 같아서 포기했습니다.ㅋㅋㅋ
한의대지망생분들중에 입시철에 한까를 사랑한다는 얘기가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