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사발식 이야기가 돌아서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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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학교에서 수능 치기전에 고사 치른다고 돼지고기랑 막걸리랑 반마다 돌린적이 있었는데
애들 몇몇이서 막걸리 사발에 도전했는데 (토는 안나오는데 속이 N수하는 것처럼 쓰림)
사발 크기가 뭐가 적당한지 몰라서 거 뭐냐 시장에 파는 바가지 있잖아요?
쌀 씻을때 쓰거나 집안 욕실에서나 쓸법한 그거... 초록, 분홍 되있는거.. 아시죠?
그거 풀 차징해서 마셧는데 고대 사발식은 이거보다 빡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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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실에서 쓰는 바가지에다가 퍼맥이는걸로 알고 있음.ㅇㅇ;; 사진도 한 번 올라왔었는데!
저도 예~전에 해봤어요 ㅋㅋㅋ
과마다 다른데 일반 문과는 대개 막걸리 2병입니다. 바가지 하나로 마시고 흘리는건 바가지 또 하나를 아래에 놔서
단 한 방울도!!! 남김 없이 다 마셔야합니다. 그리고 확실한 건데 토는 무조건 합니다. 위가 아무리 큰 사람도 단기간에
많은 술을 마셔야하기 때문에 토 할 수 밖에 없어요... 1병 마시고는 괜찮은데 반이 넘어가면서 부터 올라오기 시작함.
근데 공대는 6병이라는...
그걸로 했어욬ㅋㅋ
시장에서 파는 초록 분홍되는거
남자는 꽉체워서 (4병이였어요) 했네요 ㅋㅋ
ㅋㅋㅋ속이 n수하는거 만큼 쓰린가요ㅋㅋㅋ
"속이 n수하는것 처럼 쓰림" 에서 빵터졌어요 ㅋㅋㅋㅋ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