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클 백분위에 문제가 없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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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수시 인원이 상당히 많다고 주장하시는 분들은 대체로 연대수시가 70%이상으로 증가한 것을 예로 드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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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설대는 익클기준 전반적으로 2배수가 다 타이트해졌어요.. 어느 특정 과만 그런 게 아니고..
게다가 사회대가 작년보다 훨씬 많이 흡수했는데도 그러네요 ㅎㅎ
작년 수능은 물수능이었죠. 그래서 다 그만그만한 성적이 나올 수 밖에 없었다고 봅니다.
따라서 최상위권의 경우 상당히 격차가 작어질 수 밖에 없었고(퍼센트가 밀려나게 되는 원인이 아닐까 싶습니다만), 또 표준점수 자체도 낮았기 때문에 2배수 컷자체는 2011년 입시에서 올라갈 수 밖에 없었지요.
선발 인원은 대략 60명정도밖에 차이 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2배수 커트라인이 타이트해졌다는 이야기인데 님의 설명은 좀 이해가 안 가네요..
작년이 물수능이라 해도 설대 지원 가능했던 사람들이 서강경을 썼을리는 없구요..
입시 인원 자체가 증가했잖습니까... 퍼센트기준으로도 커트라인이 타이트해질 수 밖에 없지요.
환산점수로 커트라인이 높아진건 표준점수 자체가 높아졌기 때문에 그런거구요.
환산점수가 아니고 백분위 기준으로 말씀드린거구요... 저도 입시에 무지하지 않아요 -_-;
문과 입시 인원은 작년대비 5~10%가량 증가한걸로 아는데, 이 때문에 생긴 백분위 상승이라고 보기엔 좀 폭이 큰듯해요
내년에 교육과정이 바뀌기도 하고, 또 이번에 정시 인원 선발자체가 상위권에서도 큰 폭으로 줄었구요.(특히 연대)
경쟁률이 심해지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인 것 같습니다. 이번의 입시 분위기 자체도 그렇구요.
게다가 상위권 자체만 늘어났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그도 그런것이, 이번에 재수생도 상당히 많았고 또 작년 수능은 상위권이 실수 몇번 하면 SKY는 포기해야 되는 상황이었으니까요.
눈팅하다 좀 답답해서 댓글 다는데요... 저는 일단 익클에 오차가 없다고 봅니다(세세한 오차는 무시하고요 어차피 다 추정이니)
09때 언수외 1등급컷에 다 걸리면 -34(원점수 기준)
11때 언수외 1등급컷에 다 걸리면 -31
그리고 09때 오르비가 백분위 추정한거랑 지금 추정한거랑 상당히 비슷함
물론 09때 20점 깎인거랑 11때 20점 깎인 것 중 당연히 후자가 더 백분위가 나쁘고요...
수시인원 추정이니 할꺼 없이 이게 가장 객관적이라고 봅니다
동감......
그리고 6.9에서 왠만큼 나온애들은 대부분 연대수시 넣지를 않았던데..
또 수능을 잘보면 고대 수시 논술을 안보러 가겠죠
난 내 성적의 합불 여부만 궁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