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기의 유혹
난 꼭 sky대학에 가겠다며
미리 재수를 결심했고
갑작스런 지나친 자기성찰로 인해 급격하게 무너졌다.
그리고 14년 또다시 찾아오는 포기의 유혹
이 포기의 유혹이야 말로
지금 내가 극복해야 할 산이다.
이것은 어쩌면
입시의 성패를 떠나
인생을 살면서 한번은 넘어봐야할 산이다.
포기는 배추샐때나 새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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