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혁t] 이해원모의고사 A형 3회 29번 해설강의입니다.(무료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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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죽하면 내가 지금 일어나서 오르비에 글을 쓸까 잠도 다 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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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매합 떴던데 붙으셨는지 붙으셨으면 같이 면접까지 부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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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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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끝내고 집 돌아와서 침대에 누웠는데 바로 옆 벽에 모기가 달라 붙어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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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추천 0
요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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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나야 바 둠바 두비두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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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자고싶다 1
허리 끊어지겠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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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꿀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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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윤구 수강기간 1
내년 수능 치는 07년생입니다. 지금부터 강윤구 쌤 4공법 스타터 시작하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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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소한 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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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평 87 10평 90인데 1회 78 2회 80 3회 82 4회 80 5회 85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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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끝나고할거 1
추천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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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그 녀석도 왔을까? 여기 저기 둘러보아도 성적 주작 하는 소리만 저기 김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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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대 1
계속 하락중인데 2030년쯤에는 어디라인정도에 안착하게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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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 안 옴 30분은 걍 누워만 있었는데 ㅅㅂ 왜 잠이 안 오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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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으러가야지 8
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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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 장점 30
지역구에 따라 다른데 일정 기준치만큼 헌혈하면 신청한 사람에 한해 표창장 같은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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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도피중ㅋㅋ 1
시간아멈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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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 200상자 배달되어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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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감정 교류를 하길… 사랑이든 우정이든 괜한 욕심 때문에 마음 다쳐가며 관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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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잘자요 1
자고 일어나면 주식이 올라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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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밴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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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완료 캬캬 1
책 정리좀하다가 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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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전래동화 영어로 번역하기 이걸로 봉사활동 시간 다 채움 ㄹㅇ go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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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대 포함 200시간 이상 한 듯 헌혈, 청소, 행사 안내, 교육 봉사 등등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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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했는데 암것도 없으면 뭔가뭔가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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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베 재수 0
현역 고3인데 올해 6월에 공부 시작하고 9모 언매 미적 사문 세지44344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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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먹고싶다 1
내일먹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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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쉑... 아직도 돌아다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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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기준 초6 첫사랑이랑 중2때 짝사랑 때 느껴봤는데 뭔가 연락할 때마다 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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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고 강의듣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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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어떻게 그리는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그래프라던지 도형이라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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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되면 남자 만나고 싶은 욕구 누구나 있는 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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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아래는 기출풀면서 단어 외우는게 실모보다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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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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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끝나고 시험지 보고 후다닥 복기해보면 실제 성적표랑 어느정도의 일치율을 보였나요?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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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분당에서 대치 현강vs 시대 라이브 추천 좀 1
내년에 시대 단과 듣고 싶은데 분당에서 대치가서 현강 들을까 아니면 라이브로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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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생취침 0
이대로면 우울글만 계속 싸지를거 같아서 자러갑니다 행복한 꿈만 꾸고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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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집이랑가까워서 개꿀하면서 갔는데 그날 광화문역 태극기집회였음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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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어릴 때 이미 영어 선행 해놔서 모고 개어려운 난이도여도 (고3 모고) 안정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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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수학엔제 0
드릴3수2 드릴5수1 이랑 수완중에 머풀까요 당연히 드릴생각했는데 수특수완에서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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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청년센터 중 머가 더 꿀일것 같음 박물관은 교육교구 준비랑 청소 청년센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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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앙 다들 잘잇어 13
아무리봐도 다음주쯤 빡쳐서 글 난사하러 올 것 같긴한데 적어도 이번주에는 안올래 남은기간 ㅎㅇ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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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패스 교재권까지 같이 사서 80만원 엄카로 긁은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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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척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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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전에잠들기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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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재학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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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flex는 0
난 텔레그램 깔아본 적도 없다는 것이다 우하하
아니 해설강의 글에 난데없이 심쿵사진을 올리심 어쩌나요..ㅎㅎㅎ
암튼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론 다소 하자가 있는 문항이 아니었나 싶네요..
네 저도 약간 아쉽네요ㅠㅜ
사진은 저도 요새 애들을 많이 못 보는터라서요ㅠ
1. 가장 좋은 풀이는 미통기 내에서 합성함수의 미분법으로 푸는 풀이를 정당화 시키는 것이겠죠. g(t)를 적분으로 표현한 이후에 적당히 구간을 쪼개 주면 [6-t/2, 6] 구간에서 f(x)를 적분한 것을 다시 x에 대해 미분하는 것을 f(x)를 x축 방향으로 평행이동시킨 함수를 생각해서 그냥 적분을 해치워버리고 다시 미분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물론, 이 과정에서 일종의 치환적분의 내용이 들어가지 않는 것은 아니나, 함수의 평행이동 정도로 충분히 미통기 범위 내에서 정당화 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2. 부정적분에 대한 설명은 약간 위험할 수 있습니다. 애초에 수능정도의 시험에서 부정적분으로 애를 먹는 경우가 있을리는 없겠지만, 설명하신대로 부정적분을 이미 '정해진 함수 F(x)'를 적당히 평행이동시켜 얻은 함수로 보는 것은 부정적분에 대한 맞는 설명은 아닙니다.
해설을 보면 f(x)의 부정적분을 1/4 (x+2)(x-6)^3을 평행이동시킨 함수로 볼 수 있다(또는 봐도 무방하다)는 식으로 설명을 하시는데, 애초에 indefinite integral은 일종의 multi-valued function이므로 given function을 평행이동시켜 얻은 함수로 보기보다는 그냥 int_a^x{f(t)dt}와 상수차(즉, 평행이동 차이)만큼 나는 함수들은 모두 부정적분이므로 그 중 계산하기 편한 것을 '선택'하겠다고 설명하시는 게 좀 더 맞을듯합니다.
사실 이게 애초에 미적분학의 기본정리가 의미하는 바이기도 하니까요.
2번은 동의합니다^^
앞으로는 검토를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