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혁t] 이해원모의고사 A형 3회 29번 해설강의입니다.(무료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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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달렸다 3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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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비 삼도극 짬때리는거 화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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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도 비슷한 글 쓴적 있는데 실망스럽네요 이해황 선생님은 떠나시는 그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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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근본이 아니라 본질이라서 먖는거죠? 저는 이 부분 근본 달라도 결국 끝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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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공부 어캐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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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을거 같은데 차라리 대학에서 과탐 필수로 지정하기 시작하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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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 역대 최대 847만명… 임금격차도 ‘175만원’ 최대 2
지난 8월 기준 비정규직 근로자 수가 846만명에 육박하며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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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좀하고 2026년쯤에 다시 돌아왔으면 좋겠다.... 정리좀하고의 정리는 상상에 맡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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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모 10모 둘다 5떴고 재수할 예정인데 김성은 수상하 총정리 현우진 노베, 시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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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어그런거! 논란만들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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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특 수완 풀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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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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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제 신곡 ‘ATP’를 들으면서 느끼는 복잡한 감정 -어느 꼰대의 상습적 불안함에 대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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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 문단을 읽고 지금 내가 성공하느냐 못하느냐는 우연에 의해 결정되는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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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su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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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인데 3등급이라도 띄우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도움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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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모,킬캠 이런거 60몇점이네 ㅋㅋㅋ 많이 늘었잖아 한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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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을 유인원급으로 못해서 국어 1컷 이하면 라인 개박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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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새고 싶지만 약을 안 먹으면 우울증으로 인하여 정신이 불안정해져서 안 됨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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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기균 1
만약에 5~6등급 맞고 정시 기균(기초생활) 쓰면 어디 지원해볼 수 있을까요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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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회분 정도 필요한데 강X + 시대북스 1 아니면 시대북스3 뭐가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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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춥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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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 조심하세요 3
비온 뒤라서 날이 많이 춥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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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동문일때 a가 b로 하여금 c하게 한다. 일때 a=b일 수 있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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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인문 복합에서 개조져서 열받았는데 문학을 다 맞네 화작은 ㅅㅂ 왜 틀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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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 엄마 덕에 '가짜스펙'… 고려대, 입학취소 안했다 3
[교수 엄마와 가짜 고대생] ① 서울 서초동 회색빛 빌딩 숲. 그사이 빛바랜 외벽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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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구 가산점이라든지 선택 제한 내년에 정상화시킬 가능성 1
아예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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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충남대 가고싶다ㅏ 아니 근데 충남대는 왜 사탐런 안받아줘요 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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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과학에서 타포니 별의 흐름 ㅇㅈㄹ하면 1컷 42ㄱㄴ? 0
갑자기 듣도보도 못한 지엽들고 와서 1 2페이지에 도배하면 진심 1컷 40도 가능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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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시 중에 계절을 모르는 아이들 나오는 작품 뭔지아는사람 3
옛날집에서는 계절을 알수 있었는데 요즘 아이들은 콘크리트 내에 살고 겨울에 반팔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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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중예감은 풀엇고 적생모 강k 서바 중에 풀어보신분잇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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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점의벽 15
개높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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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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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사람마다 체감난이도가 다르므로 무엇이 옳다 그르다고 할 수는 없지만 작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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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복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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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하실 4
노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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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 기상 실패 4
ㅋ.ㅋ 이제야 독서실 가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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옯모닝 1
오늘도 알찬하루를 보냐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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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학패스 기간이 끝나버려서.. 매가패스 5만원정도에 양도받고 싶은데 가능하신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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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교시: 유튜브 시청 2교시: 결핵 검사 3교시: 전국 서바 물1 1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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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올라오는데 등급컷 관련 글이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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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뭔가 공부하는 것은 딱히 안힘들고 오히려 가끔씩 재밌다는 생각도 드는데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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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 공화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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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아아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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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프 2024년 2
더프 10월 구매하려고 하는데 2024년이라고 되어 있네요 이거 올해 거 맞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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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힘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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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쌍사가 그나마 무난하다는 생각이 사문은 이거 시간 안에 다 읽을 수 있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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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인데 지금까지 질병결석 15일 무단결석 32일 정도 되는거같은데 두개 합쳐서...
아니 해설강의 글에 난데없이 심쿵사진을 올리심 어쩌나요..ㅎㅎㅎ
암튼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론 다소 하자가 있는 문항이 아니었나 싶네요..
네 저도 약간 아쉽네요ㅠㅜ
사진은 저도 요새 애들을 많이 못 보는터라서요ㅠ
1. 가장 좋은 풀이는 미통기 내에서 합성함수의 미분법으로 푸는 풀이를 정당화 시키는 것이겠죠. g(t)를 적분으로 표현한 이후에 적당히 구간을 쪼개 주면 [6-t/2, 6] 구간에서 f(x)를 적분한 것을 다시 x에 대해 미분하는 것을 f(x)를 x축 방향으로 평행이동시킨 함수를 생각해서 그냥 적분을 해치워버리고 다시 미분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물론, 이 과정에서 일종의 치환적분의 내용이 들어가지 않는 것은 아니나, 함수의 평행이동 정도로 충분히 미통기 범위 내에서 정당화 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2. 부정적분에 대한 설명은 약간 위험할 수 있습니다. 애초에 수능정도의 시험에서 부정적분으로 애를 먹는 경우가 있을리는 없겠지만, 설명하신대로 부정적분을 이미 '정해진 함수 F(x)'를 적당히 평행이동시켜 얻은 함수로 보는 것은 부정적분에 대한 맞는 설명은 아닙니다.
해설을 보면 f(x)의 부정적분을 1/4 (x+2)(x-6)^3을 평행이동시킨 함수로 볼 수 있다(또는 봐도 무방하다)는 식으로 설명을 하시는데, 애초에 indefinite integral은 일종의 multi-valued function이므로 given function을 평행이동시켜 얻은 함수로 보기보다는 그냥 int_a^x{f(t)dt}와 상수차(즉, 평행이동 차이)만큼 나는 함수들은 모두 부정적분이므로 그 중 계산하기 편한 것을 '선택'하겠다고 설명하시는 게 좀 더 맞을듯합니다.
사실 이게 애초에 미적분학의 기본정리가 의미하는 바이기도 하니까요.
2번은 동의합니다^^
앞으로는 검토를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