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전 지문을 기억할 수 있을까요?
수학은 좀 쪽팔리지만... 올려봅니다
6평 영어는 듣기 멀티태스킹하고 37분 남았고요
7월은 멀티 안하고 15분 남았습니다
전 인강을 듣습니다 어느분에게 배우는지 언급을 하지는 않겠습니다만 ebs에 중점을 두지는 않았습니다 사실 6월 연계체감도 1문제밖에 못했습니다(물개나오는지문)
기출문제에 인강 개념을 스스로 적용해가면서 개념을 체화시켰고 강의교재를 20회독정도 돌리면서 6평 대비했구요 학교에서 영어선생님의 저주(너 몇점맞나보자)라는 소리까지 들으며 공부했고 친구들은 저에게 등X,기출성애자라는 말을 했습니다 그들은 영어에 대해 효율을 기했고 ebs요약교재를 들고 다니면서(정작 해석은 못하면서) 암기만 했습니다 결국은 저의 승리. 근데 어제 처음으로 수능완성을 풀면서 '이걸 외우면 효과가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수능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이런 질문을 드립니다. 외우면 시험장에서 기억이 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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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닙니다!
장난이에요;; 듄은 누가 찝어둔거라도 보세요 심리적으로 위안되게요..
솔직히 ebs는 시간단축용입니다 실력있으면 상관없을꺼같아요 그래도 두권정도는 연습겸 반복해서 풀어보세요 저도 수능때 시간이 남으니 상당히 여유있게 풀었습니더
설컴공15학번 님의 2015학년도 6월 모의평가 성적표
외우면 필히 도움이 되는거 같습니다.
저도 현역이라 확실히 모르는데 6모 쳐보니깐 느낌 팍 오더라고요.
태어나서 처음으로 영어치는데 시간이 남았고, 처음으로 100점 맞아봤고요.
꼭 외우지 않더라도 풀어보는것만으로도 도움이 됩니다.
6모 7모 둘다 100이고 40 20분 남았습니다
저는 ebs로 영어실력을 키웠다고 생각하는데요...
평가원에서 원하는 공부 방식은 님께서 하신 그 분석/독해 연습을 ebs로 하라는거 같아요.
실력 있는 분들도 마음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서 연계교재를 보기도 하니까요.
어느 정도 독해 실력은 되시는거 같으니 외울생각보다 연습한다는 생각으로 ebs 훑어보세요
너무 강박증처럼 외우는것도 안좋지만 그렇다고 안보면 시험장가서 시간이 모자랄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