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장되고 안전하지만 재미없는 길 vs 한치앞을모르지만 그래서 살맛나는 길
선택의 기로에 서있는 시점이네요
질문 다시 할게요.정리가 되엇어요.
타인의 시선대로 사회가 원하는대로 살아서 인정, 부 이런건 다 따라오지만 어느 정도 정해져 있는 약간 틀에 갇힌듯한 느낌 받으며 가슴이 작게 뛰는 삶.
주변의 비난의 소리에 귀를 막고 내가 원하는 대로 내가 생각하는대로 살면서(범죄를 저지르겟다 이런건 아님) 정말 한치 앞을 볼 수 없지만 그래서 무궁무진하게 재미잇을 수도 잇고 다칠수도 잇지만 정말 가슴이 뛰는 삶.
(이걸 쉽게 선택하시는 분이 많으신데 어느정도냐면 고삼인 지금 수능을 포기하고 제 길을 찾아나서르정도의 용기입니다.. 심지어 잘하면 설공에 들어갈 수도 잇는데 말입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여러분! 답 찾앗어요!!!!
감사합니다 -- __ --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안녕하세요 현직 회계사 회계하자입니다. 예전에는 글 열심히 쓰다가 바빠서 오랜만에...
-
(정성글) 국내 빅4 회계법인 본사건물에 대해 알아보자 (CPA) 10
안녕하세요 회계사시험에 합격하여 현재 빅4에서 회계사로 일하고 있는...
-
재학생 Cpa 합격 비율 / 여성 비율 (by 금감원 자료) 8
안녕하세요 회계사시험에 합격하여 현재 빅4에서 수습회계사로 일하고 있는...
-
안녕하세요 회계사시험에 합격하여 현재 빅4에서 수습회계사로 일하고 있는...
-
(정성글) cpa는 이해? 암기? cpa 시험 난이도 (by 기출문제) 10
안녕하세요 회계사시험에 합격하여 현재 빅4에서 수습회계사로 일하고 있는...
-
안녕하세요 회계사시험에 합격하여 현재 빅4에서 수습회계사로 일하고 있는...
-
(정성글) cpa 공부량 알려줄게 (by 구체적 수치) 13
안녕하세요 회계사시험에 합격하여 현재 빅4에서 수습회계사로 일하고 있는...
-
CPA (공인회계사) 질문 받아요. 무엇이든 물어보살,,, 69
작년에 1과목 유예였고 올해 합격한 58기 공인회계사입니다. 작년에 질문과 답변이...
-
고대 연대 성대 중앙대 서울대 출처:고려대학교 경영대학
-
중대경영 추합 생각보다 빨리 돼서 당황함ㅠ어디가야되지 경영 가서 cpa vs...
-
강원대(춘천)경영.회계학부 고려대(세종)융합경영학부 둘중 어디가 더 나은가요??...
-
대기업, 금융공기업, cpa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 중 cpa를 가장 비중있게...
-
cpa 회계사를 꿈꾸는 사람들 보세요 (워라벨이 나아지고 있다고?) 16
저도 한때는 회계사를 꿈꿔서 경영학과에 진학하였지만 이런 업무강도는 못견딜거 같아...
-
이제 한양대는 서성한에서 내려와야 할 때가 된 것 같아요. 4
이제 서성한(동대)예요. 한양대의 CPA 합격률은 제주대보다도 낮군요!
-
제곧내 성대 경영 새내긴데 반수해서 연고대 경영을 노릴지 아님 1년이라도 빨리...
-
[Shean.T의 Jobs] 공인회계사 합격자, 질문 받습니다....
-
CPA 난이도 16
제가 상근이 되서 2년동안 cpa 시험준비를 하려하는데 많이 어렵나요? ㅜㅜ...
-
6월 개강반 장학할인 이벤트 선착순 모집중]★ 사회복지사/평생교육사/민간자격증★▶[ 0
◆학위취득/사회복지사/보육교사/청소년지도사...
-
cpa준비 6
cpa준비하는데 경영이 경제보다 유리한가요??
-
알아보니 정말 빠르면 1년 반이고 늦으면 3년정도 걸린다는데...얼마나 걸릴까요?
전자에서 행복을 찾을래요 ㅎ
한치앞을모르면 살맛안날거같아요
교대와 공대인가요?
뭔지궁금하네요
후자가 끌리는 건 우리가 젊기에 당연한 일입니다.
하지만 나이가 들면서 결국 전자의 삶을 살 기회가 있었다는데에 분명 후회할 시기가 올것같아요.
저도 그런 고민 많이 하는데,
전자에서 행복을 찾는 방법도 많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저라면 둘 다 합니다
부자면닥후 ㅋㅋ
근데난 돈없어도 하고싶은거할래요
안전하면서재밋는일은없나요..
왜 둘중 하나를 택해야 되죠..? 선택지가 없다면 만들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어떻게여?
이런건 오르비보다 어른들에게 여쭙는게나음
어른누구요?
동사서독님?
주변 어른들께 여쭤보면 과연 수능 며칠 남은 이시점에서 어떤 대답을 들을 수 잇을까요?
제게,진정한 조언을 해주실분은 주변에 없는것같네요 잇는님이부럽습니다
하고싶은일을하며사는거
남이 뭐라 하든 내가 만족하면 됨
저는 닥후입니다.
결혼할거면전. 독신으로살거면후
결혼할거면전. 독신으로살거면후
결혼할거면전. 독신으로살거면후
결혼할거면전. 독신으로살거면후
결혼할거면전. 독신으로살거면후
저도 둘 다 합니다.
진로 선택에 있어서 고민을 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비록 대학교 1학년생이지만, '이런 길도 있구나'라는 것을 아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 써봅니다.
저는 [현재 실현되지 않은 직업]을 목표로 공부해왔습니다. 그러자 돈이 문제시 되더군요.
그래서 수능을 보고서 1주일 만에 시작한 것이 있습니다. [안정적인 수익원]을 3 가지 만드는 것입니다. 그 중 두 가지, 9개월을 매진한 끝에 일정 궤도에 올려두었답니다.
하나는 '전화 두 통화'로 20만원을 벌어 들일 수 있는 편리함이 있지만 더이상 발전을 꾀하고자 하면 위험성을 띄기에 유지만 하려합니다. 또 다른 것은 지금 1시간에 3-4만원을 보장해 주지만, 1시간에 20만원을 벌어들이는 그 순간까지 제 능력을 키워보려 합니다.
어디까지나 이런 일들은 [안정적인 수익원]일 뿐입니다.
제가 매 새벽마다 하고 있는 것이 있는데, 그 일이 글쓴이가 생각하는 [Risk를 가지지만, 가슴이 띄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진심으로 돈을 벌어볼 생각도 안해보고서, 돈 버는 것을 어렵게 생각하지 마세요.
오르비언이 당연시 여길지 모르는, 공부 상위 1%. 평범한 학생들에게는 무리라고 생각되어지기 마련입니다. 그러나 여러분은 해냈습니다. 할 수 있다고 생각했거든요^^
돈을 벌어보지도 않고, "돈을 못버는 다른사람들 처럼, 나도 벌지 못할거야"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공부를 통해 얻은 깨달음, '하면 된다'를 가지고 한 번 부딫혀보세요. 여러분이 원하는 삶을 살아가는데 돈이 방해가 되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전.. 그렇게 생각인하는데요..
오히려 공부 상위 1프로가 되는 것보다 후자처럼 사는게 더 어려워서 이런 갈등을 하고 있습니다.
공부는 하면 되지만.. 후자는 한번 자신감을 잃게 되자 안되거든요.
쨋든 좋은 글 감사합니다..
충분히 좋은 말씀입니다만
'경험'과 '선택'은 다른 것 같습니다
가치관 차이 같네요 전 전자...
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