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갑갑합니다
고3이고 4월에 국영수 555를 받았어요 학원에서 개인수업을 따로 받는데 전 진짜 수학이 미치도록 하고싶어요 진짜 성적올리기보단 제가 예전에 그러니까 중학교때까지 수학 전교1등도한 적이 있어요 그래서 그때가 생각나서 성적을ㅇ올리고 싶다기 보다 잘하고싶다가 더 앞섭니다 학원쌤은 국어가 올리기 쉬우니까 국어부터하고 영어 수학을 하겠다고 하십니다(제 생각이지만 암묵적으로 수학을 제일 마지막에 배치한걸 봤을때 B형이 아닌A형을 치게 할게 아닌가 싶습니다..)...맞는 말이지만 전 당장 수학을 잘하고싶어요 그래서 그냥 과외를 하는게 낫지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어요...국어를 하고있잖이 너무 초조하고 조바심나고 갑갑합니다
...어떻게 하는게 옳을까요 과와인지 학원을 따라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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