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부러워하는인생vs다른사람은관심없지만혼자행복한인생
어떻게살아가요들?
전후자로살다가 엄청난질풍노도이후로방향을잡고 새인생을살았고 꽤잘살아왔다고생각했는데 그게 모두 '남'기준이었어요
나에게 가장잘보이기 힘드네요..
완벽주의가 낳은 열등감 우월감도 쩔어지고
후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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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 영정먹은 심기일전인데요 이분통해서 대필합니다 저의 상황을 말씀드리자면...
후자ㅋㅋ
..부러워요ㅜ
행복하진 않고.. 남들 신경 안쓰고 제가 하고싶은거 하려고 노력은 하고 있네요
본받아야지 ㅋㅋ 아진짜 아무도 나한테 관심없고 실망하고 기대없을그때가 그립게될줄이야 ㅋㅋ 사람참간사하죠
밑에분 말대로 남 시선 신경 아예 안쓸수는 없지만 남 말대로 살아가려고만 하지 마세요 본인 인생이잖아요 한 귀로 듣고 흘리세여
사실공부를하개된것도다그런거라서.. 공부원동력도그런거고.. 에씨머리아파 ㅋㅋㅋ걍 죽은것처럼살아야지일년간 ㅋㅋ스트레스받으니별생각이다드네여 ㅋㅋ
현실적으로 남들 시선 싹 무시하고 살긴 힘들져....
항상 이상적으로만 살 수 없는데요 뭘..... 힘내세요!
ㅜㅜㅜ넹감사여ㅜ
미래에 전자로 살기위해 현재는 후자로 살고있어요.
정답이네요근데 전자가 목표가되면 언젠간 후자로 돌아가기 어려워지는날이와요..
전 이제 후자로 살고있어요 고딩때까지 전자였다면...
아아..저도 그 기대로 살아가는데.. 실은 좋은대학 가려는것도 주변기대에 부흥하는기분이라.. 대학때는 진짜 하고싶은거하고싶은말다하고살거에요 일년만참아야지..
전자요 ㅎㅎ
별로지않나요..ㅋㅋ별로매력없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