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님쌤 [482635] · MS 2013 · 쪽지

2014-03-04 16:46:01
조회수 3,357

[햇님쌤] 2015 수능영어 3점 빈칸 미리보기

게시글 주소: https://mclass.orbi.kr/0004398328

(47.4K) [471]

하이퍼빈칸8.pdf

안녕하세요, 햇님쌤입니다. ^^

 

금요일에 개념의 탄생 쓰고
며칠 안되서 다시 키보드를 잡으니
제가 엄청 바쁜 사람이 된 기분입니다!!  

실제로 바쁜 사람이 된 것도 맞답니다.
준비가 끝나는 대로
클래스 인강에서 인사드리게 되었거든요...

칼럼도 인강도
오르비이기에
완벽을 기하게 되는 게 있는 것 같군요. 

아무튼, 

주관의 벽을 넘어
논리의 강을 헤엄쳐
함정을 피해
정답을 구하라,

하이퍼 빈칸 #8
문제 나갑니다.
















문제를 푸신 후에 댓글로 정답을 달아주세요~
그리고, 가능하다면 문제를 푼 사고과
간단히 적어 주시면 좋을 것 같네요.

그래야 적절한 피드백을 드릴 수 있을테니까요 ^^.

 

댓글 다는 방법은..
예를 들어, 본인이 생각하는 정답이 1번이라면
12345 1 12345 처럼
가운데에 정답을 쓰고 주변에 숫자들로 숨겨놓는 방식이에요
물론 실제로 댓글을 쓸때는 12345112345 이렇게 써야되겠지요^^

정답 및 해설은 목요일 5:30에 공개합니다

더 많은 친구들이 생각하고 풀어볼 시간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니
궁금해도 생각많이 하시면서 좀 참아주세요~

항상 그랬듯이 적극적인 참여 많이 부탁드리구요~
 
이 문제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도 부탁드려요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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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415설경 · 452877 · 14/03/04 17:00 · MS 2013

    12345412345
    꼭 갖을 필요는 없지만 갖은 것 처럼 보이는 것은 필요하다고 이해했구요
    근거는 어떤 통치자도 그의 안 좋은 신뢰(명성)를 더럽힐 좋은 명분(구실)이 단 한순간도 부족한 적은 없지만 그래도 통치자의 행동을 더럽히는 방법을 알아야 하고 그리고 거짓말쟁이와 기만자가 되는 방법은 알아야 한다는 부분에서
    ~처럼 보일 필요가 있다는 appear가 포함된 선지를 선택했네요^^

  • 9415설경 · 452877 · 14/03/05 08:59 · MS 2013

    우와 1빠ㅎㅎ

  • 햇님쌤 · 482635 · 14/03/06 17:12 · MS 2013

    네, 완벽하십니다 ^^
    흐뭇하게 해주시네요.

    1빠 완벽 ㅋㅋ

  • 난뭘까? · 462117 · 14/03/04 17:21 · MS 2013

    마키아벨리의 군주론인가요.. 예전에읽어본듯한데 답은맞을지모르겠네요ㅠㅠ 12345412345

  • 햇님쌤 · 482635 · 14/03/06 17:12 · MS 2013

    원문 스포가 스포 중에 제일 무섭죠 ㅜㅜ

    암튼, 대단하십니다.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로 알아보시네용

  • 각설이 · 463916 · 14/03/04 17:34 · MS 2013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각설이 · 463916 · 14/03/04 17:37 · MS 2013

    25331436215
    요즘 리딩스킬 관련 책을 공부하고 있어서.. 그 책에 나온 내용을 실제로 적용해보는 연습을 했어요.

    우선 prince가 fox와 lion한테 배워야하는 것들부터 주의깊게 봤습니다. fox는 함정을 파악할 수 있고 lion은 늑대들을 위협해서 쫓아버릴 수 있다네요. 이후 글에서 'lion처럼만 행동하는 사람들은 멍청한거다'고 하면서 신중한 지도자는 자신의 말에 자존심을 특정 상황에는 내려놓을 줄 알아야 한다고 합니다. 여기서 when 이하는 fox가 잘 파악할 수 있는 '함정'의 개념에 해당할 수 있겠죠.

    그런데 아니 이럴수가.. 그래도 자기 행동에 명분을 부여할 줄은 알아야 한다네요? 대단한 거짓말쟁이, 속임수를 쓸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한다니..

    바로 저는 여기서 'lion'이 잘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봤습니다. fox처럼 행동할 줄 알면, 적절하지 않은 상황에 자신의 자존심, 명예를 세우는 실수를 하지 않겠죠. 즉, 스스로 불리하게 될 수 있는 상황임을 이해하고 피할 수 있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lion처럼 행동할 줄 알면, 늑대들을 위협할 수 있는 힘이 있다는 거니까, 스스로 힘이 있다는 걸 표방할 수 있다는 것이고, 이는 곧 자신의 명예를 세울 줄 알게 된다는 것으로 직결될테죠.

    그래서 저는 결론부에 해당하는 빈칸에 들어갈 말로는 'lion'의 미덕이 발휘되는 내용의 선지를 답으로 골랐습니다.

    이거 오랜만에 사고과정을 적어보니 참..ㅋㅋ 푸는데는 얼마 안 걸렸는데 모바일이라 쓰는데 되게 오래 걸리네요. 아무튼 문제 감사드립니다. 쌩유!

  • 성적매력 · 486165 · 14/03/04 20:56 · MS 2013

    honor his word가 그의 말(약속,공약)을 지키다 아닌가여?
    전 이 말을 군주가 사자만 되는 것은 stupid한 짓이고
    여우처럼 속일 줄 알아야한다고 생각했는데..ㅠ

  • 각설이 · 463916 · 14/03/04 21:28 · MS 2013

    엌ㅋㅋㅋㅋ 왠지 제가 잘못 생각한거 같은데 ㅋㅋㅋㅋ..

    이 댓글 지우게 해줘요.... ㅠㅠ 아 오늘 이불 하이킥하게 생겼네.......

  • 성적매력 · 486165 · 14/03/05 09:10 · MS 2013

    아..안지워져요오...ㅠ

  • 햇님쌤 · 482635 · 14/03/06 17:14 · MS 2013

    이불 덮고 하이킥 하셨나요? ^^

    각설이님 실력이야 다 아는 사실,
    너무 신경쓰실 필요 없을 것 같구요.

    그나저나 슬슬 또 몇연승인지 세어봐야 하나요 ^^

  • 포공선생 · 477256 · 14/03/04 17:48 · MS 2013

    12323412323
    원래 5번을 골랐었는데 다른분들 답을 한번보니 다들달라서 다시 읽으면서 논리를 잡았습니다 ㅠㅠ
    왕자(권력자)가 계속 사자처럼 구는 것, 즉 힘의 논리로 대하는 것은 멍청한 짓이고, 그렇다고해서 자신에게 불리한 것들을 말하거나 하면 안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쪽에 거짓말쟁이가 될수있이야 한다고합니다.
    즉 왕자는 자신의 힘으로 잘못된것을 몰아붙이거나 불리한것들을 그대로 말하는 것이아니라 거짓말을 해야한다는거죠.

    그래서답은 그것이 있는것처럼 보여야한다....
    음....다른분들 댓글해설은 안읽고 스스로 해봤는데 맞을까요...?ㅠㅠ

  • 햇님쌤 · 482635 · 14/03/06 17:16 · MS 2013

    네, 훌륭하게 해내셨어요~

    이 문제, 그렇게까지 만만한 문제는 아니었다 생각합니다.

    다만 원출처가 공개돼버리면, 정답률이 높아지는 현상이 크게 작용한 것 같구요.

    흐름을 잘 잡으셨으니, 충분히 뿌듯해하셔도 될 듯.

    다음 문제도 기세 몰아서 고고~

  • 고고대여 · 489640 · 14/03/04 17:48 · MS 2014

    12345412345 일관되면 안되고 때에따라 유연해지는거 같은데 왕자가
    특정상황이 불이익일 때 약속 지키려는일관성대신 하는 척하는 속임수가 필요하니까 하는것처럼보이는 appear to갖맞는것같아요

  • 햇님쌤 · 482635 · 14/03/06 17:17 · MS 2013

    네, 1번 선지가 안되는 이유를 잘 말씀해 주셨네요.
    계속 좋은 활약 기대합니다.

  • 축구신동지단 · 442800 · 14/03/04 19:40 · MS 2013

    12345412345 마키아벨리의 군주론인듯 작년 9평 빈칸 fantasy문제랑 컨셉이 비슷한거 같네요

  • 햇님쌤 · 482635 · 14/03/06 17:18 · MS 2013

    잘 맞춰주셨습니다.

    기출문제가 바로바로 생각나시는 걸로 보아
    기본 공부가 잘 되어 있으신 것 같네요.

    계속 좋은 활약 기대하겠습니다.

  • 꿰뚫어살피다 · 408674 · 14/03/04 19:54 · MS 2012

    12345412345 허허 대부분의 분들 답이 참 일관되네요 처음 풀어봤지만
    좀 어렵네요 ....

  • 햇님쌤 · 482635 · 14/03/06 17:19 · MS 2013

    잘 맞히시고 겸손하신 듯. ^^

    다음 문제들도 계속 꿰뚫어 살펴 주세요 ^^

  • 성적매력 · 486165 · 14/03/04 20:51 · MS 2013

    12355435521
    여우가 되어야 한다는 것과 'how to color'를 보고 답을 골라봤습니다ㅎ 역시 재밌고 좋은 문제 감사드립니다!

  • 햇님쌤 · 482635 · 14/03/06 17:20 · MS 2013

    네, 저도 감사드립니다.
    다음에는 좀 더 도움되는 문제로 인사드릴게요~

  • 한까데기 · 383022 · 14/03/04 20:58

    12343432123
    오랜만이에요 ㅋㅋ 답은 나오지만 확신이 안 서네요 진짜 죽어도 이거다 할 만큼의... 열공하고 오르비 올만에 들어왔는데 자신감 확 꺽이네요.. 자신감 보존을 위해서 쌤 문제 안 풀어야겠어요 ㅋㅋㅜㅜ

    아 그리고 강의 찍으시나요?? 어떤강의 찍으시는 지... ㅋㅋ

    근거는 프린스는 사자와 여우 두 가지 특성 모두를 지녀야 한다, 사자의 ㅏ특성만을 갖는 것으로는 honoring words를 할 수 없다(솔직히 정확히 무슨 뜻인 지는 모르겠지만 뒤에 goodquality를 보니 좋은 행동인 것으로 유추)
    나쁜 신념을 정당화할 근거는 있다 그러나 차라리 위장행동을 함으로써 얻는ㅇ이익이 더 크다 따라서 위장행동, 즉 honoring wodrs의 특성이 몸에 베어있지 않더라도 몸에 베인 것처럼 위장행동 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 한까데기 · 383022 · 14/03/04 20:58

    12343432123
    오랜만이에요 ㅋㅋ 답은 나오지만 확신이 안 서네요 진짜 죽어도 이거다 할 만큼의... 열공하고 오르비 올만에 들어왔는데 자신감 확 꺽이네요.. 자신감 보존을 위해서 쌤 문제 안 풀어야겠어요 ㅋㅋㅜㅜ

    아 그리고 강의 찍으시나요?? 어떤강의 찍으시는 지... ㅋㅋ

    근거는 프린스는 사자와 여우 두 가지 특성 모두를 지녀야 한다, 사자의 ㅏ특성만을 갖는 것으로는 honoring words를 할 수 없다(솔직히 정확히 무슨 뜻인 지는 모르겠지만 뒤에 goodquality를 보니 좋은 행동인 것으로 유추)
    나쁜 신념을 정당화할 근거는 있다 그러나 차라리 위장행동을 함으로써 얻는ㅇ이익이 더 크다 따라서 위장행동, 즉 honoring wodrs의 특성이 몸에 베어있지 않더라도 몸에 베인 것처럼 위장행동 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 한까데기 · 383022 · 14/03/04 20:58

    12343432123
    오랜만이에요 ㅋㅋ 답은 나오지만 확신이 안 서네요 진짜 죽어도 이거다 할 만큼의... 열공하고 오르비 올만에 들어왔는데 자신감 확 꺽이네요.. 자신감 보존을 위해서 쌤 문제 안 풀어야겠어요 ㅋㅋㅜㅜ

    아 그리고 강의 찍으시나요?? 어떤강의 찍으시는 지... ㅋㅋ

    근거는 프린스는 사자와 여우 두 가지 특성 모두를 지녀야 한다, 사자의 ㅏ특성만을 갖는 것으로는 honoring words를 할 수 없다(솔직히 정확히 무슨 뜻인 지는 모르겠지만 뒤에 goodquality를 보니 좋은 행동인 것으로 유추)
    나쁜 신념을 정당화할 근거는 있다 그러나 차라리 위장행동을 함으로써 얻는ㅇ이익이 더 크다 따라서 위장행동, 즉 honoring wodrs의 특성이 몸에 베어있지 않더라도 몸에 베인 것처럼 위장행동 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 한까데기 · 383022 · 14/03/04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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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랜만이에요 ㅋㅋ 답은 나오지만 확신이 안 서네요 진짜 죽어도 이거다 할 만큼의... 열공하고 오르비 올만에 들어왔는데 자신감 확 꺽이네요.. 자신감 보존을 위해서 쌤 문제 안 풀어야겠어요 ㅋㅋㅜㅜ

    아 그리고 강의 찍으시나요?? 어떤강의 찍으시는 지... ㅋㅋ

    근거는 프린스는 사자와 여우 두 가지 특성 모두를 지녀야 한다, 사자의 ㅏ특성만을 갖는 것으로는 honoring words를 할 수 없다(솔직히 정확히 무슨 뜻인 지는 모르겠지만 뒤에 goodquality를 보니 좋은 행동인 것으로 유추)
    나쁜 신념을 정당화할 근거는 있다 그러나 차라리 위장행동을 함으로써 얻는ㅇ이익이 더 크다 따라서 위장행동, 즉 honoring wodrs의 특성이 몸에 베어있지 않더라도 몸에 베인 것처럼 위장행동 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 한까데기 · 383022 · 14/03/04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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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랜만이에요 ㅋㅋ 답은 나오지만 확신이 안 서네요 진짜 죽어도 이거다 할 만큼의... 열공하고 오르비 올만에 들어왔는데 자신감 확 꺽이네요.. 자신감 보존을 위해서 쌤 문제 안 풀어야겠어요 ㅋㅋㅜㅜ

    아 그리고 강의 찍으시나요?? 어떤강의 찍으시는 지... ㅋㅋ

    근거는 프린스는 사자와 여우 두 가지 특성 모두를 지녀야 한다, 사자의 ㅏ특성만을 갖는 것으로는 honoring words를 할 수 없다(솔직히 정확히 무슨 뜻인 지는 모르겠지만 뒤에 goodquality를 보니 좋은 행동인 것으로 유추)
    나쁜 신념을 정당화할 근거는 있다 그러나 차라리 위장행동을 함으로써 얻는ㅇ이익이 더 크다 따라서 위장행동, 즉 honoring wodrs의 특성이 몸에 베어있지 않더라도 몸에 베인 것처럼 위장행동 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 한까데기 · 383022 · 14/03/04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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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랜만이에요 ㅋㅋ 답은 나오지만 확신이 안 서네요 진짜 죽어도 이거다 할 만큼의... 열공하고 오르비 올만에 들어왔는데 자신감 확 꺽이네요.. 자신감 보존을 위해서 쌤 문제 안 풀어야겠어요 ㅋㅋㅜㅜ

    아 그리고 강의 찍으시나요?? 어떤강의 찍으시는 지... ㅋㅋ

    근거는 프린스는 사자와 여우 두 가지 특성 모두를 지녀야 한다, 사자의 ㅏ특성만을 갖는 것으로는 honoring words를 할 수 없다(솔직히 정확히 무슨 뜻인 지는 모르겠지만 뒤에 goodquality를 보니 좋은 행동인 것으로 유추)
    나쁜 신념을 정당화할 근거는 있다 그러나 차라리 위장행동을 함으로써 얻는ㅇ이익이 더 크다 따라서 위장행동, 즉 honoring wodrs의 특성이 몸에 베어있지 않더라도 몸에 베인 것처럼 위장행동 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 한까데기 · 383022 · 14/03/04 20:58

    12343432123
    오랜만이에요 ㅋㅋ 답은 나오지만 확신이 안 서네요 진짜 죽어도 이거다 할 만큼의... 열공하고 오르비 올만에 들어왔는데 자신감 확 꺽이네요.. 자신감 보존을 위해서 쌤 문제 안 풀어야겠어요 ㅋㅋㅜㅜ

    아 그리고 강의 찍으시나요?? 어떤강의 찍으시는 지... ㅋㅋ

    근거는 프린스는 사자와 여우 두 가지 특성 모두를 지녀야 한다, 사자의 ㅏ특성만을 갖는 것으로는 honoring words를 할 수 없다(솔직히 정확히 무슨 뜻인 지는 모르겠지만 뒤에 goodquality를 보니 좋은 행동인 것으로 유추)
    나쁜 신념을 정당화할 근거는 있다 그러나 차라리 위장행동을 함으로써 얻는ㅇ이익이 더 크다 따라서 위장행동, 즉 honoring wodrs의 특성이 몸에 베어있지 않더라도 몸에 베인 것처럼 위장행동 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 한까데기 · 383022 · 14/03/04 20:58

    12343432123
    오랜만이에요 ㅋㅋ 답은 나오지만 확신이 안 서네요 진짜 죽어도 이거다 할 만큼의... 열공하고 오르비 올만에 들어왔는데 자신감 확 꺽이네요.. 자신감 보존을 위해서 쌤 문제 안 풀어야겠어요 ㅋㅋㅜㅜ

    아 그리고 강의 찍으시나요?? 어떤강의 찍으시는 지... ㅋㅋ

    근거는 프린스는 사자와 여우 두 가지 특성 모두를 지녀야 한다, 사자의 ㅏ특성만을 갖는 것으로는 honoring words를 할 수 없다(솔직히 정확히 무슨 뜻인 지는 모르겠지만 뒤에 goodquality를 보니 좋은 행동인 것으로 유추)
    나쁜 신념을 정당화할 근거는 있다 그러나 차라리 위장행동을 함으로써 얻는ㅇ이익이 더 크다 따라서 위장행동, 즉 honoring wodrs의 특성이 몸에 베어있지 않더라도 몸에 베인 것처럼 위장행동 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 한까데기 · 383022 · 14/03/04 20:58

    12343432123
    오랜만이에요 ㅋㅋ 답은 나오지만 확신이 안 서네요 진짜 죽어도 이거다 할 만큼의... 열공하고 오르비 올만에 들어왔는데 자신감 확 꺽이네요.. 자신감 보존을 위해서 쌤 문제 안 풀어야겠어요 ㅋㅋㅜㅜ

    아 그리고 강의 찍으시나요?? 어떤강의 찍으시는 지... ㅋㅋ

    근거는 프린스는 사자와 여우 두 가지 특성 모두를 지녀야 한다, 사자의 ㅏ특성만을 갖는 것으로는 honoring words를 할 수 없다(솔직히 정확히 무슨 뜻인 지는 모르겠지만 뒤에 goodquality를 보니 좋은 행동인 것으로 유추)
    나쁜 신념을 정당화할 근거는 있다 그러나 차라리 위장행동을 함으로써 얻는ㅇ이익이 더 크다 따라서 위장행동, 즉 honoring wodrs의 특성이 몸에 베어있지 않더라도 몸에 베인 것처럼 위장행동 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 햇님쌤 · 482635 · 14/03/06 17:22 · MS 2013

    강의의 정확한 커리큘럼은 학생들과의 약속이기에
    신중을 기하고 있구요. 확정되면 알려드리기로 하겠습니다.

    제가 오르비 시작한게 이제 한 달 반 정도 되었군요.
    여러분들이 필요로하는 것들을 더욱 더 자세히 살펴서
    최대한 필요로 하시는 것들을 강의에 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onlyr · 488900 · 14/03/04 22:18 · MS 2014

    54321454321

  • 햇님쌤 · 482635 · 14/03/06 17:23 · MS 2013

    축하합니다. 정답!

  • 설중문 · 495884 · 14/03/05 00:06

    12345412345

  • 햇님쌤 · 482635 · 14/03/06 17:23 · MS 2013

    정답입니다.
    이 흐름 계속 이어가시길...

  • 이겨낼거야 · 489459 · 14/03/05 00:19 · MS 2014

    12345412345
    으아 개강해서 힘드네요... 자기전에 풀어봤습니다.
    어떻게 color하는지를 알아야한다는게 key sentence네요
    이번건 비유가 재밌네요ㅎㅎ항상 좋은 문제 감사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인강에서 볼수있다는것에 감사합니다!

  • 햇님쌤 · 482635 · 14/03/06 17:24 · MS 2013

    네, 항상 감사합니다.
    이제 새로운 닉네임이 눈에 익어가네요.

    항상 열심히 하시고
    더 좋은 문제로 만나겠습니다.

  • 서울대경제학과15학번 · 492135 · 14/03/05 08:18 · MS 2014

    12345412345 이번건 앞전것들보단 쉬웠던것같아요. 내용이 군주론비슷한것같은데,, 맞나요? ㅋㅋ

  • 햇님쌤 · 482635 · 14/03/06 17:25 · MS 2013

    네, 군주론 맞구요.
    앞엣것들보다 쉬웠습니다. ㅜㅜ

    앞으로도 좋은 활약 기대하겠습니다.

  • 무미건조 · 376010 · 14/03/05 10:20 · MS 2011

    12345454321 이번꺼는 앞에것들보다 풀기쉬운거같아요 ㅋㅋ 근데 이래놓쿠 틀리면 안되는데 ㅠㅠ

  • 햇님쌤 · 482635 · 14/03/06 17:26 · MS 2013

    맞히셨어요. 걱정 안하셔도 되구요.^^

    쉬웠다고 의미를 격하하기 보다는
    자신감으로 연결시켰으면 좋겠습니다!

  • 공사66+1기 · 413362 · 14/03/05 12:14 · MS 2012

    읶어보이게 color 해야되니까 12345412345?

  • 햇님쌤 · 482635 · 14/03/06 17:26 · MS 2013

    정확히 핵심만 ㅋㅋ

    다음 번 문제도 정답 기대하겠습니다.

  • 고려대15학번간다 · 489566 · 14/03/05 20:38 · MS 2014

    12345412345

    한번읽고 바로풀었네요 ㅎㅎ근데틀리면 ㅠㅜㅠ

  • 햇님쌤 · 482635 · 14/03/06 17:27 · MS 2013

    한 번 읽고 풀기가 그렇게까지 쉬운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잘 푸셨어요.

    다음에도 기대합니다.!!

  • 123098 · 468228 · 14/03/05 21:28 · MS 2017

    문제 잘 풀고 있습니다. 전에 해설강의 올리신다고 하신 것 같은데 해설강의는 어디서 볼 수 있을까요? 그리고 해설지도 만들어서 올려주시면 안될까요? 영어 공부를 하는 학생의 입장에서 빈칸과 구문도 함께 공부하고 논리까지 같이 공부할 수 있는 기회인 것 같아서요... 이때까지 올리신 것에 대해서 해설지와 해설강의 안될까요?

  • 햇님쌤 · 482635 · 14/03/06 17:28 · MS 2013

    해설지는 곧 업로드 될 것이구요.
    해설강의도 전편은 아니더라도 다음주 중에는 오픈될거라고 보이네요.

    관심 감사합니다.

  • 노연승 · 495289 · 14/03/05 22:08 · MS 2014

    휴,,, 12345412345 ㅋㅋㅋ 맞길 바래~~

  • 노연승 · 495289 · 14/03/05 22:31 · MS 2014

    답이 12345412345 인건 알겟는데 12345512345가 조금 걸립니다
    아주 조그마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 햇님쌤 · 482635 · 14/03/06 17:29 · MS 2013

    해설을 읽으셔도 5번이 걸리신다면, 그 이유를 간단히 적어주세요.
    그러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 dggmmmmd · 495352 · 14/03/06 01:11 · MS 2014

    12345454321
    사자처럼만 행동하는건 (good quality of honoring~) 바보같은거고 여우처럼 good quality를 가진것처럼 행동하라 인가요 ㅠ

  • 잭펜 · 488086 · 14/03/06 11:02

    12345412345
    일단 위에 내용에서 볼때 어떠한 상황속에서
    Lion처럼만 행동하는것은 "stupid"하다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군주는 자신에게 Disadvantage되거나 아니면 자신의 말을 지켜야할 이유가 no longer exist할때 자신의 말을 honor할 필요가 없다고 합니다
    아래의 내용을 보면 one's action이 liar 나 deceiver가 되는 방법도 알아야한다고 합니다.
    즉 빈칸의 내용을 보면 왕은 무조건 good quality of honoring his word할 필요가 업다고 합니다.즉 빈칸에 들어갈 내용은 아까 본내용인 one's action이 deceiver나 liar가 된다는 내용이 pharaphrasing되어야합니다.
    즉 그래서 4번으로 판단하였습니다.

  • 햇님쌤 · 482635 · 14/03/06 17:29 · MS 2013

    이번 문제의 best 참여 해설이군요.^^
    감사드리구요.

    다음에도 좋은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 수능꿀잼 · 495501 · 14/03/06 11:12 · MS 2014

    12345412345
    이번거쉬워서담주좀어러울듯..ㄷㄷ

  • 햇님쌤 · 482635 · 14/03/06 17:29 · MS 2013

    ㅋㅋ 정답!

  • 햇님쌤 · 482635 · 14/03/06 16:34 · MS 2013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이번 문제 저의 완패라고 봐야겠죠? ^^ 정답률은 100%였습니다!!!!!!!!!!!!!

    실제 필드에서 풀렸을 때는(상,중,하 두루 섞인) 정답률이 40% 정도였는데요,

    역시 오르비의 벽은 높~~고도 높았습니다.

    하지만 기분이 나쁘진 않네요.

    이번 문제는 여러분의 하한선을 시험해보고 싶었던 마음이 컸구요.

    그 cut이 확실해진 지금 제가 가야할 노선도 더욱 확실해 지는 것 같습니다.

    해서 다음번 문제는 다시 원래의 정답률로 복귀할 수 있도록 출제하겠습니다. ^^

    그럼 해설 시작하겠습니다.
    정답을 맞히셨더라도 정확성을 기해야 할 필요가 있는 분들이 더러 보입니다.
    잘 읽으셔서 도움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자, 그럼 시작합니다.

    There are two ways of fighting: by law or by force.
    싸움에는 두 가지 길이 있다: 법에 의한 싸움 혹은 힘에 의한 싸움.

    The first way is natural to men, and the second to beasts.
    첫 번째 길은 사람에게 자연스럽고, 두 번째 길은 짐승들에게 그러하다.

    But as the first way often proves inadequate one must have recourse to the second.
    그러나 첫 번째 길이 종종 부적절한 것으로 입증되기도 하므로 (싸움의 길을 가는) 군주는 두 번째에 의존해야만 한다.
    *have recourse to N ; ~에 의존하다


    So, as a prince is forced to know how to act like a beast, he must learn from the fox and the lion; because the lion is defenceless against traps and a fox against wolves.
    그래서, 한 군주는 짐승처럼 행동하는 법을 알아야만 하므로, 여우와 사자(모두)로부터 배워야만 한다; 사자는(사자만으로는) 함정에 대해 무방비이고 여우는(여우만으로는) 늑대에 대해 무방비이기 때문이다.

    Therefore one must be a fox in order to recognize traps, and a lion to frighten off wolves.
    그러므로 군주는 함정을 알아채기 위해 여우가, 늑대를 겁줘 쫓기 위해서는 사자가 되어야만 한다.

    *여기까지의 흐름이 해석이 어렵다거나 이해가 안된다거나 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군주가 나아가야 할 성향을 여우형과 사자형 두 가지로 분류했군요. 그리고 여기까지는 둘 간의 비례도 중립적입니다.

    Those who simply act like lions are stupid.
    단지 사자처럼만 행동하는 군주들은 어리석다.

    *여기에서 주관이 개입되어 글의 흐름을 제대로 보지 못하는 학생들이 생깁니다.
    글에서는 명백히 사자쪽을 콕 찝어 비판하고 있습니다. 이 뒤로 여우쪽을 비판하는 말은 없구요.
    제가 의도한 글의 파악은 바로 여기서부터인 것입니다.

    So it follows that a prudent ruler cannot, and must not, honor his word when it places him at a disadvantage and when the reasons for which he made his promise no longer exist.
    그래서 다음과 같은 결론이 나온다; 신중한 지도자는 자신의 약속이 자신을 불이익에 빠뜨리고 그가 자신의 약속을 지켜야할 이유가 더 이상 존재하지 않을 때 그 약속을 지킬 수도 없고, 지키지도 말아야 한다.

    *예시 혹은 비유입니다. 그런데 이것이 사자가 되는 길이 아니라 여우가 되는 길의 예시인 것입니다. 물론 이 뒤를 더 보셔야 확실히 캐치할 수 있습니다.

    And no prince ever lacked good excuses to color his bad faith.
    그리고 어떤 군주도 자신의 무신용을 채색할 좋은 변명거리들을 결여한 적은 없었다.

    * 바로 여기서 excuse, color 라는 단어들이 바로 lion과는 거리가 먼 단어들이죠. 즉, 여우의 라인에 속할 어휘들입니다.

    But one must know how to color one's actions and to be a great liar and deceiver.
    그러나 군주는 자신의 행동들을 채색하는 방법과 훌륭한 거짓말쟁이, 기만자가 되는 방법을 알아야만 한다.

    *변명거리들은 많아도 그것을 훌륭하게 채색하는 방법이 중요하다고 하는군요. 물론 그 목적은 그렇게 보이지 않기 위해서가 되겠죠.

    A prince, therefore, need not necessarily have the good quality of honoring his word, but should certainly appear to have it.
    그러므로, 한 군주는 자신의 약속을 지키는 좋은 기질을 꼭 가질 필요는 없다, 오히려 확실히 그것을 가진 것처럼 보여야만 하는 것이다.

    *여러분이 알아보셨다시피 원문은 마키아밸리의 군주론이구요. 압도적인 정답률에는 출처 스포도 좀 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문제의 핵심은
    모든 군주에게 좋은 변명거리들은 다 있다. 그러나 그것만으로는 안되고 그것들을 잘 활용해서 본인의 단점을 가려야 한다라는 후반부의 과정을 이해하는 것입니다.

    이 문제의 교훈은
    그리고 fox - excuse - color bad faith - appear로 이어지는 paraphrase를 정확한 해석과 함께 해낼 수 있는가를 물음으로써 빈칸 문제의 가장 정석적인 형태를 훈련하는 것이었습니다.
    난이도에 아쉬움이 남지만요 ㅜㅜ

  • 포공선생 · 477256 · 14/03/06 17:03 · MS 2013

    정답률 백프로 ㅎㅎㅎ 역시 만만하지않은 오르비네요

  • 햇님쌤 · 482635 · 14/03/06 17:30 · MS 2013

    ㅜㅜ

  • 꿰뚫어살피다 · 408674 · 14/03/06 21:40 · MS 2012

    근데 저번회차 들도 풀어보니 이번게 상대적으로 편한것 같긴한데요....

    기본적으로 올려주시는 빈칸지문들, 시험장에서 읽듯이 읽어서 답 말하는게
    바람직할까요???

    꽤 여유갖고 뚫어져라 보고 답 고르는데... 한문제 5분은 걸리는 듯해요...
    이러면 무의미할까요??

  • 햇님쌤 · 482635 · 14/03/07 18:12 · MS 2013

    혹시 너무 실력의 갭이 크신 님들은
    그저 처음부터 정독을 권하구요.

    내용이 어느 정도 읽힌다거나 중급 난이도의 문제를
    풀어낼 수 있는 수준이시라면
    먼저 시험처럼 풀 것을 권합니다.
    그리고나서 이후 차근차근 다시 검토를 해보시는게 좋습니다.

  • 꿰뚫어살피다 · 408674 · 14/03/08 00:01 · MS 2012

    저 그럼 시험처럼 푸는 건 어느정도로 잡고 푸는거죠? 시험장에서 쌤이 올려주시는 킬러수준빈칸을 다른지문 풀듯이 볼수는 없는거 아닌가요?? ㅜ
    보통 올해 mathmatics 정도 되는 지문은 몇번 검토하고 답 확신하는데 까지 적어도 얼마나걸리는게 바람직 할까요?? 현역땐 항상 빈칸이 문제라서 듣기때 시간 좀 벌고 제가 듄을 거의 백프로 기억으로 잡아낼수있어서요 빈칸네개에 이십분 좀 넘게 투자할 시간을 벌어놓는 타입이었거든요 그래서 육구평 다합쳐 한개 틀렸는데 수능날은 망했어요 ㅜ
    이제 문제수 늘어나면서 시간배분도 많이 바꿔야 될듯 하고 제가봐도 기형적 시간 분배인데 빈칸을 여유잡아도 어느정도엔 처리해줘야 될까요?? 문제당 차이야 있지만 평균치라도요....

  • 햇님쌤 · 482635 · 14/03/11 17:15 · MS 2013

    음..

    킬러 문제의 경우 예측하기 힘들지만

    오프라인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작년 수능 35번을 기준으로
    조사한 결과

    답을 확신하는데 까지 걸리는 시간은
    5분에서 많게는 10분까지 걸리는 것 같습니다.

    2015수능에서 짧은 빈칸 1개 긴 빈칸 2개가
    나온다고 할때 넉넉잡아 10분~15분 정도면
    충분하지 않을까 싶네요.

  • 민구12 · 433949 · 14/03/07 00:59 · MS 2012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으ㅜ융ㅍ오아아 · 489647 · 14/03/10 17:50 · MS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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