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313 노베 수능 도전기 13일차
13일차 입니다.
2주정도 되가는데 집중력이 많이 향상된 것 같다.
처음에 책상에 앉았을때는 10시간을 채우긴 했지만, 앉아있는 자체로 힘들었는데 지금은 좀 적응이 되간다.
오늘은 수학만 6시간을 했다. 복습 하는데 시간이 꽤 오래 걸렸다.
너무 한과목에만 몰빵해서 공부하는 것도 별로 좋은 것 같진 않아서 분배를 잘 해서 꾸준히 지키려고 해야겠다.
수학은 선생님이 너무 잘 가르쳐주시는 것 같다.
개념 이해가 잘 안됬는데 김성은쌤이 확실히 개념을 노베입장에서 잘 가르쳐 주시는 것 같다.
항상 말을 조심하고 긍정적인 말만 하라고 하셔서 실천하고 있다.
확실히 말에 에너지가 있는 것 같다.
혼자서라도 좋은 말을 하니까 좋은 생각을 갖게 되는 것 같고 긍정적으로 변화하는 것 같다.
내가 미래에 좋은 대학에 들어갈 생각을 하니까 좀 설렌다.
이런 생각을 하는게 시기상조긴하지만 그냥 이렇게 생각하는 것 만으로 공부를 해야겠다는 의지가 생기는 것 같다.
그래도 공부도 안하던 내가 약 2주를 매일 최소 6시간 이상 공부했다는 것에 성취감을 느낀다.
암튼 수능날까지 이 페이스를 유지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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