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세종 vs 전북대 vs 영남대 vs 재수
내신 관리는 나름
열심히해서 3학년1학기까지 1.3x 나왔던 학생입니다.
(2학기 내신도 나쁘지 않음)
'수시 6개 중
하나 쯤은 붙겟지?'라는 마음으로 공부를 소홀히 했습니다.
그러자 3월
모의고사때 언수외 234가 나오던게 6월은 444, 9월은 445
수능은 언수외사탐
54522가 나왓네요ㅜ.ㅠ
수시 예비받은것까지
떨어져서
정시로 홍대
세종이랑 전북대 그리고 영남대 지원했습니다.
(수시로 지원한 것 중 제일 하향이 인하대엿는데...갭이 크죠?ㅜ)
홍대 세종 - 자율전공(광홍갈예정) , 전북대 - 국문, 영남대 - 국문 야간
지금 전부 가능성잇는 예비 받앗긴 한데...
붙으면 다니는게
좋을까요? 집이 경기도라 먼데...ㅜㅠ 다닐거면 기숙사신청해야겟지만요
수시 다 떨어지고
나서는 '당연히 재수해야지.'라는 마음이 들었는데
엄마가 반대하시고
저도 겁이나서 지금까지 허송세월을 보냈네요.
내신을 보면 너무
아까워서 재수하고 싶은데...또 주변 사람들 말 들어보면 무섭기도 하고ㅜ
1) 과와 학교이름 봣을때 더 나은 건 뭔가요?
2) 재수 vs 반수 vs 그냥 입학해서 편입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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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북국문 2. 재수
댓글 감사합니다ㅜ
지금부터 재수 시작하면 많이 늦은 편인가요?
아뇨 지금부터하면 충분해요 아직 1월인데 ㅋㅋ..
제 등급이...ㅜㅠ
그래도 하나도 안늦었어요. 열심히만 하면 됩니다.
약빤듯이 열심히하세요 ㅋㅋ 가능성은 충분해요
좋은 내신으로 내년에도 입사 준비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