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are독존 [1055336] · MS 2021 (수정됨) · 쪽지

2022-01-03 23:32:26
조회수 24,465

칼럼) 문학 순삭=비문학 시간 보충_수능 국어의 본질(5)

게시글 주소: https://mclass.orbi.kr/00042641876

*제가 오르비에 쓸지 말지 정말 고민했던 내용들입니다.. 


이런게 있단 걸 아는 것만으로 


여러분의 실력은 이미 한 단계 오르셨어요. 장담하죠.





 문학 첫 시리즈 입니다..! 사실 저는 문학으로 국어 먹은게 맞다고 볼 수 있죠..



전 게시글에 올렸다시피, 언매에 16분, 독서론 헤겔에 또 16분 박고 멘탈 날라갈 뻔 했습니다.


이때 빛을 발한 게 문학이었죠. 평소에 습관으로 회로를 모두 구축해놨고,


매번 같은 방식으로 푸는 걸 훈련했기에 수능장에서도 변함없이 평소처럼 푼 거 같습니다.


20분 만에 문학 끝내고, 비문학 들어가니 다시 페이스를 찾기도 했고, 수능장에서 긴장도 풀렸네요.




그럼 매번 같은 방식이란..?




비문학도 문학도 제가 제목을 똑같이 달고 있죠?




수능 국어의 본질. --> 가장 중요한 것이 문제의 정답 선지이다.




이걸 명심하고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문학 시리즈는 단순히 수능 문제만을 푸는 것이 아니라 


각 갈래 별로 지녀야 할 태도와 중요한 문학 개념들도 설명해놔서 길이는 길겁니다.


다만, 어떻게 어려워보이는 선지도 순식간에 날리는지, 시나 소설 독해 시 어떻게 빠르고 정확하게 필요한 것만


읽어내는지를 여러분이 엿본다고 생각하고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이번 시리즈는 우선 '시'인데요. 


 그 중 현대시는 딱 한 가지만 기억합시다..!






현대시의 본질 = '현실과 이상의 괴리' 






 현대시가 등장한 이유이자 목적이기 때문에, 이 본질을 빼고 현대시를 논하는 것은 불가능입니다.


그리고 이제는 지겨우시겠지만, 정답 선지겠죠? 무조건 괴리가 나타난 부분이 핵심입니다.





무조건인지 어떻게 장담하나요??





현대시가 나타난 이유이자 목적이 저거니까요.. 현대시의 근원입니다.


그럼 각설하고, 문제와 함께 '시'에 대해 살펴보죠..! 


문제는 오로지 현대시의 본질이 어떻게 쓰이는지와 


시를 어떻게 읽어야하는지에 대한 지표로 삼으시면 됩니다..!




이 긴글을 보고 실력이 전혀 안 는다..? 제 머리카락 걸게요.( 한 다섯 가닥..? ㅎㅎ)







이제 시 읽어볼게요..!















이제 하나 했어요..! 집중력 잃지 마세요..!
















이제 (다) 봅시다..!














우선 시 하나 해보았는데요, 가장 할 말이 많은 건 시고 나머지는 적을 겁니다.


(잘하면 나머지 한 게시물로 될 것도 같고요..? --> 지킨 적이 없네요,, 믿지 마세요 ㅜㅜ)


문학이 되어야 비문학에서 충분한 시간을 가질 수 있으니,


문학의 모토는 신속, 정확입니다.


독서는 오로지 정확이고요.. 독서에서 신속 따지다가 골로 가는 수가 있어요..





긴 글 보시느라 고생 많았습니다..! 금방 다른 게시물로 찾아뵙죠! 




rare-Apple

0 XDK (+4,870)

  1. 1,000

  2. 10

  3. 100

  4. 50

  5. 50

  6. 10

  7. 100

  8. 50

  9. 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