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322 노베 수능 도전기 5일차
5일차 입니다.
오늘 방학해서 아침에 10시까지 잤어요.
일어났는데도 더 자고 싶더라고요 ㅋㅋ 그래도 좀 오래잔것 같네요.
사실 더 자고 싶었지만 일어나서 폰 확인해보니까 어떤분이 절 흔드셨더라구요 ㅋㅋㅋ
그래서 바로 일어나서 독서실 갔습니다.
제가 생각이 좀 많은 편이라서 걱정도 많은데 저처럼 생각이 많으면 공부가 잘안되더군요.
자꾸 흐름이 깨지는것 같고.
그래서 그냥 내가 하는 일에 집중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쉴땐 쉬는거에 집중하고 공부할땐 공부하는거에 집중하는 식으로요.
그냥 쉴땐 편히 쉬는게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개인적인 생각입니다)
10시간씩 공부하는게 꽤 힘들지만 다른 수험생분들은 제 이상으로 하시니깐.
그냥 당연한거라고 생각하고 스트레스 받지 않고 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제가 댓글 확인이 어려워요. 댓글에 신경쓰게 될 것 같아서요.
제가 댓글에 답글 안달아준다고 해서 혹시나 기분 상하시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좀 쓸데없는 걱정인가요? ㅋㅋㅋ
여튼 열심히 합시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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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티이잉
응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