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반수 고민중인 학생인데요.. 답변 부탁 드립니다ㅠㅠ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재수하고 정시 결과 기다리고 있는 문과학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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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더텅이랑 수특수완 여러번 돌리는게 낫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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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오르비 4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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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물리불지구 1
불물리불지구불물리불지구불물리불지구불물리불지구불물리불지구불물리불지구불물리불지구불물리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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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풀 사탐 이거 등급컷이나 채점 기능 같은 거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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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뭐? 30점? 5등급??? ???: 1등급. 2009학년도 9월 윤리 등급컷이라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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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의료로봇기술 빼간 하이구이”… 中 돌아가 우수당원 뽑힌 사례도 1
지난달 23일 서울동부지법 형사법정 304호. 한국의 한 대형병원 산하 연구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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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93 1
공통 3틀인데 2컷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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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유웨이 그떡밥임? 아님 실제로 나온거? 어디서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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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다깻네 ㅛ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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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명 암살하러가야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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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수능문제 입니다 통합과학 문제보고 삘받아서 물리 + 수학을 약하게 섞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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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원점수 9점을 받으면 생1에선 9등급이지만 지2에선 '6등급'이라고 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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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일정 1
오전 9시~오후9시 학교 자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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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서? 6
내 9평 성적이 이럴리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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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dt6EsNa4cYE?si=L4YulB8kXeetzUp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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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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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침이에요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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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구 개쫄린다 0
걍 사탐런을 하든 투를 섞든 햇어야햇는데 등신같이 원에 남아서 ㅈ대게 생겻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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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맞 하나로 겨우 47점인데 이게 1컷이라니 이것보다 잘 볼 자신이 없는데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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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박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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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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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들 지역인재 수시 최저 미충족하는 사람 많아질 것 같은데... 그럼 혹시 나에게도 기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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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분위 몇 일 거 같음? 97?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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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게 시작했는데 와 양이 ㅋㅋㅋㅋㅋ 왜 난리인지 알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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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지하자~ 등급컷 그나마 제일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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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메보 3
나도메디컬보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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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말곤 정상화 시킬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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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적분 개념을 겨울방학때 다 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2. 완전 노베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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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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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orbi.kr/00069332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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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할정도로 수능표본만 개높은 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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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 n제를 풀고싶어서 찾아보니까 싱글커넥션이랑 n티켓?? 그리고 어삼쉬사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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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러들은 개 ㅈ된거 아님? 이과애들은 최저때문에 어쩔 수 없이 과탐하는 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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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됐다 3
어떡하지 닉네임으로 불러주신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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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품절이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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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모 물리처럼 타 과목에 비해서 만표만백 터진 수준 아니면 과탐 내 정시 메디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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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1부터 사기엔 너무 비싼데 시즌5,6만 풀어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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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은 모르겠고 물국어 핵불탐구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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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게시글이던데 답이 안보여서 답좀 알려주세요ㅠ 4번 5번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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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성이 높아진듯.. 답은 그냥 50 50 받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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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의 역할과 금융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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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점받기 쥰내 쉬운 과목 물리!! 다들 기회의 땅 물리로 오세요 과탐만점의 꿈 여기서 이룹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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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덮 화작 84 미적 90 영어 76 생윤 47 지구 36 경희대 건축 들어갈수 있을까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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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orbi.kr/00069332393 평가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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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본 너무 고이니까 69평 개쉽게 내서 원점수 보고 방심하게 만드는 듯 심리학적 표본 조절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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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들도 나름 노린 게 있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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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벌너게 늦게 기상한걸 깨닫고 뛰어가는 1인... 걸음아 날 살려라!!@@
저도 삼반수 하려고 하는데
열심히 합시다 헠헠
넵!!!!
저두 311로 삼반수해서 학교 옮깁니다 2학기 휴학 후 반수반 등록한게 벌써 한학기가 지낫네요... 미련남고 아쉬우면 한번 더 해보는겁니다 힘내세요
열공!!
근데 그런경우는 솔직히 극복이쉽지않다고하더라구요ㅠㅠ 저랑좀비슷하신듯요
글구 아싸반수는비추해봐요.. 아싸반수하면 너무외로워서 오히려 친구랑잠깐노는시간이랑 고뇌하는시간이랑비슷한거같아요
진짜 공감... 근데 반수라는게 친구들과 많이 놀면 공부를 소홀히 하게 되고 공부를 열심히 하면 인간관계를 소홀히 하게 되는데 그 균형을 맞추는 게 힘든 것 같아요 ㅠ
굉장히 비슷한 고민을 한 사람으로 댓글적습니다 이번 14수능 서울대 목표로 독학 삼반수를 했는데 기대한 만큼 잘 되진않았어요 학교는 4월 쯤 자퇴하고 한거구요(재입학이 되는 학교) 해본 결과 아싸반수는 그닥 추천해드리고 싶지는 않네요 대학 들어가시면 왜 추천하지 않는지 알게 되실거에요 자퇴한 저도 5월까지는 정신 못차리고 여기저기 학교축제 놀러다녔으니까요..;ㅋㅋ 휴학을 추천! 그리고 전 애기들하고 시험본다 생각하고 약간은 여유있게 공부하고 시험 쳤어요 언어에서 삐끗해서 목표대학 지원은 물 건너갔지만 나머지 과목들은 나름 선방했네요 본인의 포부가 큰 만큼 강한 의지 밀고 꼭 성공하시길바래요~
감사합니다!ㅠㅠ
저랑 비슷한 상황이시군요.
저도 님과 같은 고민이 큽니다. 물론 전 님처럼 반수결심이
100퍼는 아니고 한 50대50정도 이지만요..
안녕하세요 2013년에 강대에서 삼반수한 한 학생입니다. 대학 이름은 비밀로 할께요. 우선 저는 삼반수 성공했습니다.
삼반수를 하는건 자신의 선택이기에 나중에 후회할 것 같다 이러면 무조건 하세요.
삼반수를 하면 우선 집중력은 정말 극이 됩니다. 시간이 부족하고 거기다 자신의 의지가 있기에 그런거 같아요.
그런데 문제는 삼반수를 하게되면.. 우선 다른 수험생에 비해 널널함(?) 자유로움 이런것을 즐겼고 그게 처음에 쉽사리 없어지지않습니다. 물론 강대에서 하시고 아침 자습시간등등 지키면 문제가 없겠지만요... 재수를 하든 삼반수를 하든 느낌은 같습니다. 그런데 삼반수를 하면 정말 이번이 마지막 아니면 난 죽는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매시험에 집중하세요... 삼반수를 하면 보통 현역때 간 친구들 혹은 재수를 해서 대학간 친구들이 많아져서 공부하면서 의지할 친구 그런거 없습니다. 스스로 멘탈 잘 관리해주시면 삼반수 꼭 성공할꺼에요. 힘내세요!
P.S) 나중에 강대에서 볼수도있겠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