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교학사 위안부 관련 왜곡 자료입니다.
능동태일까~요 수동태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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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었고 감사했습니다 ㅎㅎ 인증같은거 하지말걸 그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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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거하게 한병 걸치시고 집필하신듯.
제정신으로 저런 용어를 사용할 리가.
맨날 주모 드립 치시더니 진짜 주모 1000명 부르신 듯
태그에 팩트라는 단어 거슬리니까 사실로 바꿔주세요...
뭐 일베 풍자하려고 둔 건데 리퀘스트에 응합니다
이거 수정되지않았나요.
이건 중의적으로 해석될 여지조차 남지 않은거같은데
완전 모욕이네요...
위안부 할머니들 넘 안타깝네요
저 새끼들은 위안부 징집자들을 콜걸로 이름 붙이는 천하의 패륜아들이죠
저 최종훈 위에 출처 교학사 교과서 249ㅍ페이지입니다.
혹시 모르니 글에 출처 언급 좀
자기 여동생/여친(A)가 강간범(B)에게 강간당해도 "A는 B를 따라다녔다" 라고 표현하나요?
SEDS님은 그러신가봐요 ㅋㅋㅋㅋㅋ
ㄴㄴ 이거는 예가 좀 이상하네요.
군대에 징집됬을 때, 나는 군대에 따라갔다.가 더 적절한 예인 듯
이거 오류 수정 안됐나요?
SEDS 뭐라 말 좀 해봐요
친일(베)파가 많아요 우리나라는
또 입 닫고 있네 빨간눈 단 영어단어 닉네임 자아분열의 친구님
새벽에 오셔서 반박글올리실듯
좌좀의 팩트 앞어서는 우덜이 할 말은 없당께! 니들은 우덜의 조각조각 팩트에 범접할 수 없으닝께 우덜은 우덜만의 민주주의를 해야되지 않겠노?
ㅋㅋㅋㄲㅋㄲ 일베 눈 가리고 아웅 ㄷㄷ하다능
우덜만의 민주주의하니까 한국식 민주주의 드립이 생각나네요..
그 관련 부분 위안부에 대한 전체적 서술로 미루어 볼때 저 따라다니다를 자발적이다의 의미로 해석할수 없어요
아니? 국어 못 하세요? 존1111111111나게 빡치네
그 위안부 관련 서술의 전채 카테고리 제목이 일제의 인력 강제 수탈이에요 거기서 계속 핍박 받은 위안부 얘기 나오다가 저 한 부분 표현을 자발적이다로 해석하는 건 도저히 무리죠
그래서, 저게 정당화 될 수 있다고요?
남자 이야기 나오다가 I'm a girl이라고 말하면 맥락 속에서 girl은 소년이겠네요
그러니까 우리나라 역사 맥락속에서 저딴식으로 해석도 안되는 쓰레기 교과서 쓴게 문제된거라구요. 일제의 인력강제수탈이 팩트고, 위안부가 따라갔다는게 개솔이라구요. 그딴 개소리써놓은 책이 채택되는게 사회적문제가 되는게 당연하구요 ㅇ
다 필요없고 님 증조할머니뻘 되시는분한테 저따위로 서술했으면 그대로 잘 배우실수 있었을지 한번 고민해보세요^^
충들 종특인가요?ㅋㅋ 애국보수라는 말로 포장했으면 여기에 열을 받아줘야 정상아닌가? ㅋㅋ 도대체 옹호하는 이유가뭔데요ㅋㅋ 매사에 걍 한번은 남들과 다르게 봐야 멋지게 보이지ㅇㅇ 이건가?ㅋㅋ 그럴수록 더 찌질해지는것만 알아두세요^^
앜ㅋㅋㅋ 진짜웃기다
님이 한번 전체적 서술을 가져와보시죠. 우리는 우리 주장에 맞는 근거를 갖고 왔으니.
노답
애초에 문맥적 해석이고 뭐고로 쉴드쳐짐 당하기 전에 끌려갔다로 적었어야죠.
그리고 교학사는 위안부에 대한 서술이 여타 교과서에 비해 상당히 협소해서 문맥을 고려해도 강사가 의도만 하면 자발성이 있었다는 논조의 강의가 가능하지 않을까요?
한 번 읽어보세요 저 따라갔다를 보고 아 위안부가 자발적이구나 라고 생각이 가능한지 계속 핍박 받는 인력 수탈 위안부 고통 이야기 했어요
아니 근데 그러면 문맥적으로 끌려다녔다고 해석될 거(님의 의견에 따라)를 굳이 따라다녔다라고 서술한 집필진의 저의는 뭡니까?
저걸 억지로 해석해서 교학사가 위안부 정당화했다고 하는 저의가 더 궁금.. 앞뒤다짤라가며
정당화했다고 주장한 적은 없어요.
걍 계속 서술에 문제가 있다는거지
그나저나 억지로 해석이라고 글적으신거 보면 따라다녔다라는 표현이 괜찮다고 하시는 것 같은데 그렇게 해석해도 될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거 뭐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 사진이 일본의 인적 수탈이라는 대제목 밑에 제시된 사진이라는 점은 또 걸리네요.
확실히 좀 쓰던가...
위안부 뿐이겠습니까.
'명성왕후를 왜 일본이 죽일수밖에 없었는지 생각해보자'
'(1930년대 명동거리의 모습은) 오늘날 우리나라의 도시 모습과 큰 차이가 없다. 이러한 명동 거리의 생활 모습은 당시 우리나라 사람에게 어떻게 다가 왔을까? "
"일제시기 고등 교육기관을 운영하기 위해서는 일제와의 협력도 필요하였다. 그러나 우리 힘으로 고등교육을 실시하여 인재를 양성하는 것의 의미가 축소되어서는 안된다."
"경성의 경우 한국인들은 청계천 이북의 북촌과 마포 등을 중심으로 거주하였던 반면에, 일본인들은 청계천 이남의 남촌과 용산 등에 거주하였다. 즉, 한국인들을 내쫓은 것이 아니라 일본인들의 신시가지를 조성하였다."
크으.. 이게 한국 교과서라니..
명성황후 내용 듣고 아 일제 개객끼 이건 중딩수준이고요 저당시 일본이 왜 명성황후를ㅍ표적으로 했는가에 대한 정치적 이해관계를 심층적으로 고민하라는 의도
관련 서술에 근대화된 일본인 거주지역과 한국의 가난한 거주 지역 비교
즉 내쫒은 것이 아니다 는 수정 필요하네요 수정 안 됬어요?
님의 말이 맞다고 쳐도 최소한 이렇게 표현을 했어야 했죠.
"왜 일본은 을미사변을 일으켜 명성황후를 살해했는지, 당시의 정치상황을 고려하여 생각해보자"
그리고 아직 역사관 정립도 안된 학생들에게 저딴 걸 시킨다고요?
그게 왜 한국사에 올라와있죠? 세계사면 몰라도? 일본인이 우리나라 국모살해한것도 우리가 이해해줘야하나요?
명성황후 내용 듣고
아 일제 개갞기 하는게 정상 아닌가ㅡㅡ
아무리 합리사관이 객관적이고 이상적이다라고 해도 민족주의사관을 그라운드로 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국사 교육을 민족 정체성 유지를 위해서라면.
기본 전제는 역사 해석의 다양성이고요 이게 세계사에 국한된 것만은 아닌 문제고요 저 표현으로 일제가 명성황후 죽일 수 밖에 없었다 라고 정당화되지는 않네요
지금 이 과목은 역사학개론이 아니라 고등학교 한국사라니까요??
그리고 저 문장을 접한 학생들은 어떨까요?
? 고등수준에서 을미사변의 일본정치적 배경 이해관계 이건 알 필요 있고요 저게 을미사변 정당화라 우기는게 더 이상한데요
왜 그게 이상한지 근거좀ㅋㅋ 당신네들이 좋아하는 팩트좀
형법 배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