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생 커리 평가좀
아직 수시 확정은 아닌데 그래도 대략 짜 봄
이번 수능 언매 미적 경제 사문이었고 22245였음
중딩 때 과고 목표로 화학 선행했었는데 어찌저찌 하다 보니 문과 특목고 가버림
문과여도 고2 때 내신으로 지과 했어서 과탐은 화학 지과 고름
짜 놓은 것
국어 - 김상훈 현강
수학 - 현우진 커리 (+다른 n제, 실모)
영어 - 이명학 커리
화학 - 정훈구 개념 + 고석용 문풀 인강
지과 - 박선 현강
질문 사항
1. 국어 김상훈t 현강 자료 양이 얼마나 됨?? 많다고 듣긴 함
2. 국어 이감 간쓸개, 바탕 등 주기적으로 나오는 문제집? N제? 중에 뭐가 좋은지(김상훈t 자료 아는 분은 병행 가능한지, 또 졍향 가능한 양도 알려주시면 매우 감사...)
3. 정훈구t 노베가 들어도 개념 이해할 수 있음??
(고석용t랑 비교해서 개념 강의 더 쉽고 자세하대서 골랐는데 괜찮은지)
4. 과탐 n제나 좋은 모고들 추천좀... 문과여서 이과쪽 n제 같은건 잘 모름
5. 기타 조언 완전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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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훈T 현강 자료 넘쳐요
감삼당
정훈구t 개념 노베한테 진짜 최고임 개념 듣고 바로 문풀 고석용 ㄱ ㄱ
화학 n제 무조건 owl 사삼
감삼당
화학 하는거부터 씹거품같은데
제발 화학말고 생명이나 물리하면 안됨?
화학 많이 어려움?? 생명도 고민 했었는데 유전은 진짜 못 할 것 같던데...
ㅇㅇ 존나 어려움 유전어려워서 화학선택했다는게 고2때 화학선택한 나로써는 이해가안될정도야
일단 ㅇㅋ... 감사요
물리는 고인물들만 하는 것 같던데 등급컷도 그렇고... 아닌가???
ㅇㅈ 화학하지 마셈 ㅈㅂ 화학이랑 기히는 하는거 아님
화학 얼마나 어렵나요???
어려운게 아니라 존나 잘봐도 표점때문에 결과적으로 불리함
매년 그럼??? 올해는 낮긴 하네...
기하는 왜죠,,? 표점도 같고 정답률 운운하기엔 공통 쌩 초반부터 나타나는 정답률 차 보면 걍 단순히 기하 허수들 실력이 떨어지는거 같은데
그게 문제죠. 기하 잘하는사람들은 어려운 시험을 잘봤음에도 불구하고 기하 허수들뗌에 표점이 낮아지는 거잖아요. 미적보다 어려운 시험이었는데도 불구하고 표점이 같은거가 문제인거죠
...? 허수가 많을수록 만점자 표점은 오르죠
사실 난이도는 수학과 지망생이고 그중 해석기하학을 꼭 배우고 싶은 학생이라 둘다 풀어봤는데 난이도는 그냥 6.9평 대비 난이도는 미적이 유리했다지만 그냥 생으로 비교하면 스타일의 차이지 난이도 차는 개인적으로는 애매했어요
만점자 표점은 그렇게 생각하는게 맞을수도 있지만 저는 만점까지의 실력자는 아니라서 1등급내에서는 최상위는 제외하더라도 여전히 불리합니다. 그리고 이번에 난이도 차이가 애매했다고 하시는데 기하가 미적보다 어려웠던건 명핵한 팩트입니다... 제 피셜이 아니라 어떤 수학 강사의 총평을 들어봐도 기하가 더 어려웠다고 말했습니다. 당장 오르비 유명한분 총평을 봐도요. 이런데 만점자 표점이나 1컷이 같다는거 자체가 불리하다고 생각합니다.
화학 ㅈㄴ 쉬움 진짜 생명 할 바엔 화학이 훨 나음 수능 때까지 열심히 하면 화학은 1 무조건 나온다고 장담 ㄱㄴ
특히 시험장에서 체감 난이도가 생명이랑은 쨉도 안됩니다 ㄹㅇ
감삼당 참고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