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자신의 시야에 갇혀 세상을 보는 사람과의 대화는 무의미합니다..
제목 그대로 입니다.
세상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있고 그 각자만의 다양한 사정이 있는 것일텐데
개인의 편협한 시각으로 상황을 독단하고 더나아가 그 확살하지 않은 판단으로
누군가를 판단하고 훈계하는 일은 지양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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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공부법 0
최태성t 작년 ebs 별별한국사 들어도 괜찮을까요? 작년에 들은 게 있긴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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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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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풀어야하나요? 대신에마더텅풀면안되나여? 그리고 기출먼저풀고 수특수완푸는게낫겠죠?
제 저격글같네요..
기분상하셨다면 죄송합니다만
독단적인 비난과 훈계는아니었어요..
적어도 제의도는... ㅠ☞☜
아니군...죄송요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 ㅋㅋㅋㅋ
기분나쁘셨나해서:)
귀여우셔 ...♥
예과 유급 관련 글 스나 아닌가요?
맞습니다
저 그분한테 인격 형성덜됬다고 독해문맹이라고 욕먹었어유 ㅋㅋㅋ
맘같아선 현피잡아서 논리로 찍소리못하시게 만들고 싶네유
만인의 만인에 대한 저격
이런 일이 처음은 아닌 것 같던데..
꼭이런글을 올리셔야하는지요?
인생선배로서 학부모로서 쓰고아프지만 진정한조언을해주신분에게 독단적이라고 편협하다할수있는 자격이 저를포함한여기분들있으신지 궁금하네요ㅜ
저보고 인격형성덜됬다고
저같은 선배때매 악습반복된다는게
보통학부모가 할소린가요?
애초에 그 학부모분께서 그런 글을 쓰지 않았더라면 이런 글도 안올라왔을텐데 말이죠..
만약에 켄드릭님이 그분말씀따라 술먹고 노느라 유급했다는게 확실하다면 그 글에 아무도 뭐라할사람이 없었을겁니다 하지만 그분은 확실하지도 않은 개인의 추측을 근거로 글을 쓰셨고 생판모르는 사람을 훈계하기에 이르렀죠 그게 문제라는겁니다
매해 수능 끝나면 수능 망했다며 재수하기전에 쉬는동안 뭘하는게 좋을지 고민하는 글들이 종종 올라옵니다. 댓글들은 대부분 "노세요", "여행 다녀오세요", "알바해보세요" 이런게 많죠.
거기다 대고 "학교 다닐 때 딴짓하고 친구들이랑 피씨방이나 놀러다니니(학생이 놀게 피씨방가서 겜하는거 밖에 더있나요) 수능망해서 재수하는게 뻔한데 그만큼 놀았으면 됐지 왜 다들 놀라고 하세요?이미 충분히 노셨을게 뻔한데(아니면 수능 왜망함. 어차피 고교수준 내용 양도 얼마 안되는거 배워서 시험보는거) 공부나 하세요. 다른분들도 게임좀 그만하고 공부나 하세요." 라고 말해주는게 진정한 조언이겠죠?
아 읽는것만으로도 암걸릴것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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