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해국어 [1093476] · MS 2021 (수정됨) · 쪽지

2021-11-25 12:5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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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JECT 기원] 수능으로 본, 국어의 중요성, 학습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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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JECT 기원] 수능으로 살펴 본 국어의 중요성 및 학습 방향.pdf

안녕하세요. 원해,국어의 국어강사 원T입니다.

예비고1, 그리고 정시파이터 분들을 위한 학습 자료와 칼럼을 제시하려고 합니다.

오타나 수정 사항, 기타 질문을 답글로 부탁드립니다.


+ 수능 기출을 왜 또 해야 하나.


먼저 여쭙고 싶습니다.


최근 5년 간 화작 1번에는 어떤 선택지가 나왔을까요?

말하기 방식입니다. 최근 5년 간 100% 출제되었습니다.


이렇게 화작 1번 문제처럼, 매년 나오는 유형이 고정되어 있는 문제들이 많습니다.

매년 나오는 동일한 출제원리를 지닌 문제들이 많습니다.


단순히 화작만 가지고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를 저지르는 게 아니냐고 하실 수 있지만,

매년 나오는 유형이 또 나오는 게 현실입니다.


유형에 익숙해지고, 빨리 풀기 위해 기출을 하는 겁니다.

올해 수능 화법 1번 문제가 10초 정도에 풀렸다면, 그 문제 유형은 안 하셔도 됩니다.


올해, 수능 날 화작을 풀면서 화법 1번 문제가 10초 정도에 풀렸고, 

고민 끝에 화작을 다 푸는 데에 10분이 걸렸습니다. 그러면서도 생각했습니다.

강사라면, 더 빨리 풀어야 하는 게 아닐까. 여러분, 겸손하셔야 합니다.


화작 1번에 가장 많이 나오는 선지, 가장 답이 많이 되었던 선지가 무엇인지 아실까요.

혹은 현대시의 표현상의 특징 문제에서 가장 많이 나왔던 선지가 무엇인지 아실까요?


올해 수능이 지난 후, 리트를 해야 한다는 등, 여러 말이 많습니다.

하지만 가장 원론은 기출입니다. 기출부터 제발 제대로 합시다.

수능 기출만 제대로 공부해도 최소 2등급은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마다의 '제대로'의 기준이 다르긴 할 겁니다.


하지만 제가 제시해드리겠습니다.

제가 유형별로 익숙해지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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