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니처] 9평 영어가 어려웠던 이유&해결책
[시그니처] 9평 영어가 어려웠던 이유&해결책
수험생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2022학년도 9월 평가원 영어 모의고사는 나름대로 어려웠던 시험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크게 3가지로 요약해볼 수 있습니다.
1. 대의파악 파트에서 구문이 쉽지 않았고, 지문의 길이가 길었습니다.
2. 빈칸은 적절한 난도였지만, 순서삽입이 많이 까다로웠습니다.
3. 순서삽입이 까다롭지만, 아직도 ‘단절과 명시적 근거’만 찾기에 더욱 더 힘들었을 것입니다.
제가 준비한 해결책에 대해서 한번 귀 기울여봐주셨으면 합니다.
1. 구문 공부를 하셔야만 합니다.
대의파악부분에서 본다면 글의 문장이 굉장히 긴 문장들이 많이 속출했습니다. 여러분은 시험을 치는 와중이니까 인지를 못했겠지만, 결국 이런 부분이 글에 대한 정확한 독해를 망치고, 문장을 끊임없이 튕게끔 만들었을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결국 긴 문장을 제대로 해석하는 방법을 익히셔야만 합니다. 문제풀이 감각만 좋은, 단어 몇 개와 대충 배열한 구문 해석으로 이해했던 친구들은 이런 대의파악 스타일에 적어도 2~3번씩 읽게 되어, 시험 전체를 망치게 될 것이고, 대의파악에서 말리면 아시다시피 빈칸, 순서, 삽입 등 주요한 킬러를 제대로 고민할 기회를 얻지 못합니다.
이제 구문과 단어 공부는 그냥 하면 좋은 것이 아니라,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꼭 정신차리시고 이를 숙지하시길 바랍니다. 목표는, 대의파악 (21~24)에서 나올 길고 복잡한 문장들을 읽으면서 이해할 수 있을정도로 구문공부를 하셔야만 한다라는 점입니다. 그래야만 시간 관리와 논리가 확보될 수 있습니다.
2. 순서, 삽입. 아직도 ‘가시적 근거만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신다면
이젠 그 생각을 접으실때도 됐습니다. 36,37,39번 에 대하여
작년부터 순서삽입에서 엄청난 메타의 전환이 있었고, 저는 이것에 대해서 분명히 똑똑히 변화의 흐름을 느껴야만 한다고 반복해서 얘기했습니다. (작년에 다들 무슨 EBS 때문에 그렇다 라고 할 때, 저는 아니다. 이게 변화의 흐름이라고 당당히 외쳐왔습니다 - https://orbi.kr/00032250881)
그리고 이제 그 소용돌이가 올해 몰아치는 것 같습니다. 아마 순서삽입이 지금 계속 작년 기출 & 올해 6,9에서 ‘아 개 헷갈리네’ 라고 하시는 분들은 지금 코드의 변화를 알아차리지 못하면 끝까지 헷갈릴 것입니다. 그냥 가시적 근거와 단절만으로 문제가 풀릴거라는 생각은 이제 버리셔도 좋습니다.
각 문항을 봅시다.
36번에서,
(C)가 1번이 되어야하는지, (A,B)는 1번이 되면 안되는지 헷갈리는 분들도 많았을 것입니다. 이는 서술의 범주에 대한 구분을 했어야하는 문제로써 아주 까다로운 문항이었다라고 말 할 수 있습니다. 주어진 문장은 Green products (친환경제품)의 단점 1 – 더 많이 비싸다가 나오고 있고, 부연의 접속사 Furthermore을 통해서 단점 2 – 제한적인 재료는 친환경 제품을 우열하게 만든다 가 나온 다음 이것이 C part 내부에서 the higher costs와 lower performance로 대응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대응구조는 2020학년도 9월 모의고사 A sovereign state에서 이미 등장한 적이 있는 대응구조입니다.
그 뒤에는 가시적인 근거를 사용해서 해결 해나가시면 됩니다. (A) PART에 put money의 주체인 they가 B part의 마지막 companies 라는걸 생각해보신다면, 충분히 이해하실 만 하실것고, 그리고 'investment decision'에 대한 내용적 연결을 고려하셨으면 해결 하실 수 있으셨을것입니다.
37번 문제에서 아마 많이 헷갈렸을 선택지는 B-C-A일 것입니다.
이것이 헷갈린 친구들은 정말 독해를 꼼꼼히 해야한다라는걸 다시한번 머릿속에 새기시길 바랍니다. 그냥 대충 아 예시인가보네. ㅋㅋ 하고 붙여 읽으면 안됩니다. 정말 그 말이 맞는지에 대해서 꼼꼼하게 정리할 필요가 있습니다.
37번에서 주어진 문장과 B 사이의 연결고리는 사실 뚜렷하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이런식의 문제는 여러번 나왔었습니다. 주어진 문장과 B사이의 연결고리가 뚜렷하지 않지만, 주어진 문장사이의 연결이 확실히 되는 스타일 말이죠. 내용을 정확하게 읽으셨어야만 했습니다.
B에서는 personal home assitants는 물리적 조작이나, 이동 능력은 가지고 있지 못한 대신에 distinct social presence를 제공한다라고 하고, visual features를 가진다라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그것의 구체적으로 예시로 나오는 것이 바로 (A) part에 they might be motorized and track the user around the room, giving the impression of being aware of the people in the enviroment. 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G-S 구조라는 것을 연결 시킬 수 있으셔야만 합니다!
그리고 A 뒷 부분에 services similar to those of smart-home assitants를 G1. their social presence offers an opportunity that is unique to social robots를 G2라 잡아봅시다. 이것에 대한 각각의 구체적인 예시가 바로 C part의 in addition to playing music (S1), a social personal ~~ robot (S2) 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대응 역시 독해력을 발휘하여 각각 연결 해냈어야만 합니다. 이러한 문제풀이 관점은 시그니처에서 글의 순서문제 예제 등에서 여러번 제시한 적 있습니다!
39번 문제 역시 마찬가지였습니다. 같은말은 붙어있어야한다라는 원칙으로 시그니처에서 소개한 적 있었는데, 그것과 같은 맥락이었습니다. 주어진 문장을 보면 ‘larger’ narratives to generate ‘new identities’ 이라고 나와 있었는데, 이는 5번 뒷 문장에서 go beyond national boundaries, feeding on global ~ 이라고 나와있는 부분과 같은 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정체성을 발생시키는 큰 이야기가 결국 국가의 경계를 넘어선다라는 그런 말들과 연결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죠. 이 독해력으로 연결시키는 것이 핵심이었습니다. 과거 jet lag 문제처럼 ‘they 어딨어!!!’ 나, ‘여기서 갑자기 however가 왜나와!!!’ 식의 문제풀이는 더 이상 안나올 가능성이 높거나, 38번처럼 나오더라도 새로운 요소와 섞여서 나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독해력을 요구하기 위해서요)
3. 새로운 요소가 있습니다. 38번의 ‘문장삽입에서의 시제의 고려’
- Signature X 302호 실전 모의고사에서도 이를 미리 예측하고 출제해두었습니다. (몇회 몇 번인지는 밝히지 않겠습니다. 구매하셔서 문제푸시고, 해설지 보시면 아실 수 있으실것입니다.)
아마 많은 강사분들의 해설강의는 4번에서 ‘this knowledge’가 앞에서 언급되지 않았고, 이는 주어진 문장에서 scientists came to understand the relationships~ 로 연결시키는 강사분들이 많을것입니다. 맞는 해설입니다! 저 또한 그렇게 설명할 것입니다. 그것이 여러분이 느꼈을 가장 가시적인 근거일 것 같습니다. 갑자기 this knowledge가 왜나와? 도 괜찮습니다.
하지만 새로운 관점이 하나 제시되었습니다. 그건 바로 ‘시제’입니다. 이게 무슨말이냐? 주어진 문장을 자세하게 보시면, ‘최근이 되서야’ ~ 이렇게 되었다 라는 말을 합니다. (not until relatively recent times) 즉, 이렇게 이해하게 된 것은 현재즈음의 일이라는 것임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이는 4번 선택지에서 시제의 단절로 나타납니다. 3번에서 보면 at this point, material uitilization ‘was’ totally a selection process ~라고 나와있었는데, 4번 선택지에서 보면, this knowledge ‘has empowered’로 바뀌어져 있는 것을 알수 있고, 내용을 넣어서 읽어보더라도 this knowledge가 주어진 문장안의 이야기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여기서 갑자기 현재완료가 나오는 까닭은, 최근이 되어서야 그러한 관계를 과학자들이 이해하게 되었고, 그러한 지식이 그들에게 물질의 특성을 형성할 수 있게끔(fashion) 할 수 있게 하였다(empower)라는 맥락으로 이어지는 것입니다! 즉 최근에 되어서야 그 지식을 얻었고, 그 지식을 바탕으로 selection process 였던것에 불과한 과거에서, 현재는 그 물질의 특성을 만들수있게끔 된 것이죠! 이러한 시간에 따른 내용의 차이 역시도 catch 했어야했습니다!
놀랍게도, 9평이전에 출판된 Signature X 302호 모의고사에서도 이런 흐름을 예측하고, 다음과 같은 스타일의 문항을 담아놨었습니다! 꼭 구매해서 이와 유사한 문항을 연습해보시길 바랍니다.
4. 해결책은 뭔가?
(0) 가장 중요 – 구문 공부 없이는 계속 시간 모자라고, 3페이지에서 GG치는 인생을 살 가능성이 높다.
문장제대로 깔끔하게 읽고, 문장이 길어지더라도 약간의 분석만 하면 쉽게 읽을 수 있는 상태로까지 문장 독해를 연습하라. 이는 반드시 어휘력과 구문력에 기반을 둬야만 한다. - 마땅한 교재가 없으시면 제가 무료 배포중인 TRIGGER를 활용하셔도 좋습니다.
(1) EBS 연계가 없는 상태에서 내신 식의 영어공부는 더 이상 먹히지 않는다. 국어처럼 새로운 글을 이해하고, 영어 고유의 평가원 코드를 파악해서 어려워지고 있는 순/삽에 대비하라. (만약 평가원 코드가 무엇인지 모르시겠다면 Signature 수능영어 기출분석서 2.0을 구매하셔서 순서/삽입 파트만 따로 보는것도 방법입니다.)
(2) 순서/삽입에서 더 이상 제발 ‘가시적 근거’만 논하지마라. 내용상 흐름이 훨씬 중요해진 것이 작년부터의 메타이다. 순서삽입의 출제의도는 더 이상 글의 가시적 흐름만이 보는 것이 아니라, 논리적/내용상의 흐름까지 보는 것으로 확장되고 있다. 순서 삽입을 빈칸처럼 글 안읽어도 된다라는 말도 안되는 소리좀 그만 하고, 내용을 읽는게 문제를 해결하는 단초라는 것을 꼭 기억하라!
(3) 문장삽입, 글의 순서에서 새로운 관점인 시제에 대해서도 꼭 고려하라 – Signatutre X 302호 영어 실전 모의고사 구매하셔서 풀다보시면 요런 문제 나옵니다 ^.^
이번주 저도 해설강의 하는데요, 참 기대가 됩니다. 9평 해설서도 좀 더 자세하게 올릴 수 있으면 빨리 마련해서 올리겠습니다. 영어도 이제 신경좀 써주세요! 아무쪼록 오늘 공부하신다고 고생하셨습니다! 마지막 홍보 하나만 하면 :)
9평이후 영어 실전 모의고사 연습은 SIGNATURE X 302호 영어모의고사로 해주세요!
정말 열심히 만들었습니다. 9평이후 어려운 영어 실전 난이도에도 딱 맞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Signature X 302호 영어 실전 모의고사 많이 사랑해주세요!
PS. 다다음주즈음에 6평분석서때 처럼 53PAGE짜리 9평 분석서로 찾아봽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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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싶던 말이 잘 담겨있네요
모의고사 진짜 우리 신들리고 만들었나봐요 ㅇㅈ?
ㄹㅇㅋㅋ 각별히 신경을 썼죠
확실히 문장길이가 살벌하네요ㄷㄷ
진짜요 진짜요... 이는 6평때도 그랬어요.
이게 수능때 난도가 쉬워진다하더라도, 문장길이 구문길이는 안짧아질 가능성이 농후해요. 그러면 문제풀이 감각이나 코드에 대한 인지가 부족한 친구들보다도, 누가 썰리냐면 '해석이 잘 안되서 감으로 푸는 친구들'이 썰릴 가능성이 높아요
구문에 대한 개념이 있으셔야해요. 강의 들으신적 없으시면, 강의를 듣거나, 아니면 기본적인 구문 분석은 되시면 제가 배포하고 있는 트리거 자료로 한번 공부해보시는것도 추천드려요
그게 가장 착각하기 딱 좋은거에요. 그게 진짜 내가 영어를 영어답게 수용하고 있는거라면 더할 나위 없이 좋죠! 근데 많은 수의 학생들이 대충 읽는걸 그렇게 영어 답게 받아들이는거라고 착각해요! 가령 다음과 같은 문장을 해석해보죠.
Berger and his team at the 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 have succeeded in recording and transforming into computer code memories that have been stored for an extended period of time in the hippocampus of these animals.
여기서 transforming into computer code memories 가 아, 컴퓨터 코드로 된 기억을 바꾼거구나 라고 해석하셨으면, 영어를 영어답게 받아들이는게 아니라, 그냥 해석을 제대로 하지 않고 빨리 대충 이런뜻이겠지 하고 대충의 의미만 파악하고 있는거에요. 이게 해결되어야만 해요! 다른분들도 이 댓글 잘 봐주셨으면 해요!
확실히 바로 의미가 잡히진 않는 것 같네요,, 올려주신 자료로 구문 잡고 평가원 기출도 슬슬 푸는 방향으로 가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올려주신 영어 문장, 기억을 기록하고 컴퓨터코드로 바꾸는 데 성공했다라는 의미 맞나욤?
맞아요! transform A into B 의 구조에서 into B가 앞으로 오고 A에 해당하는 목적어가 뒤로 간 구조에요! 정확하게 읽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영어 6평보다 어려운 거죠?
6평은 빈칸이 어려웠었고, 순삽도 난도가 어느정도 있어서서 선생님들마다 의견은 다르시겠지만, 비슷하거나, 아주 약간 더 쉽거나 수준인것같아요 (6평도 어려운 시험이었어서요ㅠㅠ) 6,9월 둘다 어려웠다고 보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다만 6평 '보다' 라고 하신다면, 전 그것까지는 아닌듯해요
그렇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6모 영어 3 간신히 뜨다가 이번에 많이 떨어졌어요..
말씀하신 것처럼 독해하기 까다로운 구문과 명시적인 근거(접속사 등)를 파악하기 어려워서 그동안 애용했던 스킬?등이 백지화된거 같습니다..
처음부터 돌아가는 마음으로 꾸준히 기출구문/지문에서 단어정리는 하되,
시그니처님 구문트리거 교재 & 독해강의(션티T) 병행 > 시그니처님 기출분석서 & 키스에센스(선별기출, ebs분석서) 병행
정도로 남은 기간 대강.. 틀을 짜봤는데 피드백좀 부탁드려요!
6모 3 간신히 뜨면, 논리도 논리고 코드도 코드지만, 가장 중요한건 해석이에요
지금 아예 3페이지에서 문장길이랑 해석떄문에 썰려버려서 거기서 두세번읽어버리니까, 아예 빈칸,순서,삽입 공부해봤자 뒤에서 고민할 시간이 없는거에요. 일단 그것부터 빡세게 해결 하셔야해요
코멘트에 남겨주신 션샘 독해강의가 '구문강의인지, 문제풀이 강의'인지를 정확히 안적어주셔서 잘 모르겠지만, 일단 해석에 집중을 좀 많이하셔요. 트리거를 빨리 한번 보시는건 좋은 생각이시고, 만약 구문인강을 들은적 없다면 션 T 구문강의도 병행하시는걸 추천합니다.
구문강의는 이전에 다른 인강을 들은 적이 있는데,
션티T 구문강의도 상당히 강의수가 적은 편이라,
구문심화강의부터 들으면서 트리거랑 병행할까요?
구문은 트리거로만 혼자해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해서요!
트리거는 구문 개념까지 설명하지 않고, 그냥 가장 보편적인 구문 해석방법을 다뤄요! 션샘 구문강의에 대한 호평도 많으니까, 강의수가 볼륨이 적으시다면 한번 병행하면서 해석 자체에 집중하며, 트리거를 워크북 같은 느낌으로 활용하셔도 좋을것같아요!
남은 기간동안 그러면,
션샘구문강의(심화) & 트리거 워크북으로 대용
> 션샘독해강의 & 시그니처 기출분석서와 선별ebs 키스에센스를 순차적으로 정리해주면 괜찮겠네요 ㅎㅎㅎ 고맙습니다!
화이팅!
질문 다 여기서 받을게요! 쪽지 주시지 마시고, 여기 댓글로 달아주세요. 좀 길어지더라도 계속 드릴게요. 답변
글안에 메타의 전환 게시물이 링크 접속이 안되네요 ㅠㅠ! 작년의 저의 insight는 여기서 보실 수 있습니다 - https://orbi.kr/00032250881
6평때 82로 2등급뜨고 그뒤로 사설이나 수완실전모고 풀때 못해도 78 잘하면 85이렇게 떴는데 오늘 4등급 나왔어요…. 이거 독해가 문제인걸까요ㅠㅠ 이렇게 막 떨어질수가 있나요ㅠ….?
그등급이면 볼것도 없습니다. 무조건 해석입니다.
지금 문제푸는거 다때려치시고 워드마스터 단어장 3바퀴 빡세게 돌리고, 구문 공부하세요.
구문 공부는 뭘로 하면 좋을까요?
시중에 있는 구문책도 괜찮고요 (천일문 시리즈), 아니면 부담스러우시면 제가 무료배포하고있는 트리거라는 자료도 괜찮으실겁니다!
강의가 있는 책으로 하고 싶은데, 좋은 강의 좀 추천해주실 수 있을까요?
그건 선생님들 언급해야해서 좀 그렇습니다 ㅠㅠ 잘 찾아보셔요!
오늘 진짜 글 자체가 안읽히더라고요 시그니처 해서 자신감 좀 붙었는데;; 다시 트리거부터 하는게 맞겠죠?
오늘은 86점 나왔네요..
아뇨 그 등급이시면, 트리거를 복습하시면서도 문제풀이하셔도 됩니다.
다만 트리거가 외워진 상태라면, 시간이 사알짝 촉박하긴 하지만, 빨리 한번 본다는 느낌으로 천일문 완성(쎄듀) 추천드립니다.
독학으로 밀고 나가도 충분히 1등급 가능하겠죠? 항상 1~2 진동이라 불안하네요
가능합니다
시그니처 질문카페오셔서 많이 물어주세요
진심으로 도와드릴게요
시그니처 하시는 중이면 시그니처 마무리하시고, 저희 실모로 한번 마무리해보세요! 제가 직접 제작한 문항들과, 해설도 시그니처방식대로 써놨기떄문에 아주 만족하실거에요
진짜 더도말고 덜도말고 3등급만 받고싶습니다 그럼진짜 소원이없습니다
9월 - 김기철 문장해석의원리(구문강의), 노베 문제접근의 원리(고1,2 기출로 문제풀이 연습강의) + 하루 영단어 40
10월 - 문제접근의 원리(고3기출 문풀), ebs , 기출, 고난도 유형문풀 강의
11월 - 기출 , ebs 오답
이렇게하려고합니다 하루에 3~4시간 영어투자할수있습니다
ㄱㅊ은거같나요?
김기철샘님이 너무 좋으신 샘인건 알고있지만 제가 구체적으로 강의 본적은 없어서 말씀은 못드리겠습니다 ㅠ 죄송합니다.
9월 구문강의 + 하루 영단어 40개
10월 문풀강의, 로직(빈칸,순서삽입같은 고난도)강의 , ebs ,기출
11월 기출
이렇게 생각해주시면 될거같아요
기철t 순삽이 명시적 근거로 푸는거라 순삽만 다른 선생님 고민해보시는건 어떠세요? 기철t 현강 수강생이었습니다.
문항별 칼럼 설명 보면서 공감되는 부분이 정말 많았습니다... 6모보다 9모 때 글이 더 안 읽힌 것 같네요.... 21번은 오히려 이번 9평이 더 분명하게 답이 나왔던 것 같아요 이번에는 주제, 제목에서도 튕긴 문장이 있었고, 뒤쪽에 간접 쓰기(순서, 삽입) 유형은 특히 튕긴 것들이 많아서 그런지 감으로 푼 문항들 중 2~3문항 정도 맞는, 운이 작용했음에도 불구하고 간신히 90 나왔네요... 구문 공부는 했었는데 긴 문장이 정말 사람 환장하게 만든다고 생각하고 있긴 했는데 이번에는 논리나 이런 것들이 제 생각에는 좀 더 복잡했던 것 같아요... 이번 영어 칼럼을 오르비 하면서 처음 봤는데 한 번 트리거 병행해야 할 것 같아요...
아 대의파악도 할말 많은데, 간접쓰기는 진짜 제가 수업시간에 목터져라 진짜 와 핏대세워가면서 애들이 쟤왜저래? 할정도로 강조하는 부분들이 다 나와서 피가 꺼꾸로 솟아서 써봤습니다 ㅎ 대의파악도 쉽지않았죠 ㅠㅠ 구문의 영향도 분명 있었을 것입니다
트리거 한번 병행해보십시오! 구문이 해결되면 시간이 확보되고, 논리가 더 명확해져서 점수가 올라갑니다.
이제까지 공부한건
영일만이라는 책 열심히 반복해서 읽고 기출프린트해서 풀어보고 85점 정도 나왔어요
영단어책은 총4권 2회독한상태구요
다만 문장이 아는단어여도 뭔말인지몰라 계속 튕기는 느낌을 받았어요
이제 계획으로 영어기출 유형별로 풀어볼까하는데
저도 외대 일통번역과 목표라 상담부탁드려요
문장간의 유기적연결을 공부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무슨 교재인지는 잘모르겠지만, 그런 부분에서는 시그니처가 원탑이라고 스스로 자부합니다 ㅎㅎㅎ... 한번 시간되실때 보시는걸 추천합니다.
ps. 저는 외대 서울캠퍼스긴한데 일통번역과는 아닙니다! ^.^
시그니처가 유형별 기출 풀이인가요?
문장간 연결관계가 국어공부하면 나오는 뒷받침문장같은 개념인거 같은데 그런것도 시그니처에서 다뤄주시나요?
수능 남은 기간동안 점수 올리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고민하다보니
절대평가이후 나온 모든 문제를 풀어보려고 해요
시그니처를 포함해서 제가 수능 전까지 읽어봐야할 자료를 정리해서 알려주시면 다해볼게요!
그전에 9평모고를 인증해야할까요
제가 어딜 틀렸는지 아셔야 상담이 가능하다면 그렇게 할게요!
뒷받침 문장이 누구 개념인지는 모르겠으나 ㅠㅠ 비슷한 구조 (G-S라고 합니다 저는) 를 가르친긴 합니다. 그리고 그것에 입각해서 기출문제를 보고요!
절대평가 이후에 문제만 푸셔선 안됩니다
상대평가꺼까지 선별해놓은 좋은 기출문제집을 푸셔야합니다 그게 시그니처라고 확실합니다!
구문 자료가 필요하면 위에서 제가 배포하고 있는 트리거를 공부하시는걸 한번고려해봐주세요!
그럼 76일동안 시그니처랑 트리거하고 기출은 프린트해서 풀고 수능장갈게요
이제 더 해야할건 없죠?
실모는 한번쯤은 풀어보셔야만합니다
기출이 시그니처이기때문에
시그니처에서 배우신걸 적용하셔야만합니다!
실모도 제가 만든거 준비되어있어요!
선생님 ㅠ 6평 78에서 9평 66으로 떨어졌는데요... 지금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ㅠ 해석연습 열심히한것 같은데 소용없는것 같고 ㅠ 시그니처하기에는 너무 어려울까요?ㅠ 구문강의도 한번 찾아볼려구요..!!
단어 워드마스터 빡세게 3바퀴 + 구문강의 (안하셨으면 하세요) + 트리거 병행 (트리거 2바퀴) 무조건 1달내로 조지세요 빡세게 돌리셔야만 합니다.
https://orbi.kr/00034890951 트리거입니다
1달내로 끝내고 기출 넘어갈까요? 기출을 제대로 풀어본적이 없어서요 ㅠㅠ
트리거는 어디서 볼 수 있나요?!
조회수 15000! 다운로드수 8000, 좋아요 161 에 빛나는 트리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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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평 76-> 9평 79
여름방학 시즌에 션티 문풀 강의 들으며 꽤 열심히 했다고 생각했는데 점수가 크게 오르지않네요.
1등급은 바라지도 않고 2등급이라도 간절한데 앞으로 어찌해야 할까요...?
주간키스 풀 때는 지문도 잘 읽히고 문제도 잘 풀리는 경우가 많은데 시험장만 들어가면 ptsd와서 글이 엄청 튕깁니다...
저 또한 구문에대한 피지컬 자체가 부족한 것일 까요?
추가로 9평에서 빈칸은 1개틀렸지만 순서삽입에서 4개 모두 틀렸습니다. 평소에도 순서삽입에 대해 약하다는 것을 크게 느끼는데 이에 대한 방법도 있을까요
..
주간 키스에서 선생님께서 말하신 독해 프레임이나 이런것들을 낯선글에 적용시켜보는 연습을 해야합니다. 지금 읽히는것들이 만약 기출이라면, 그냥 풀어봐서 읽히는것일 수도.. 션샘 내용을 우찌 공부하셨는지를 모르니, 잘 모르겠습니다ㅜㅜ
구문에 대한 피지컬이 부족한지는 9평 문장들을 직접 한번 읽어보세요! 그래서 바로 명확하게 안오시면, 부족한 점이 있는게 맞으십니다.
순서삽입은 시그니처입니다... 진짜 시그니처 한번 구매하셔서 순서삽입 정독한번 해주십시오 ㅠㅠ 정말 만족하실겁니다. 빈칸을 1개틀린다는건, 기본적인 독해력과 이해력은 있으신듯합니다. 폭발시켜드리겠습니다 시그니처 구매하셔서 시간없으시더라도 순서삽입 파트 정독 한번 부탁드립니당 ㅜㅜ
총평 너무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앞쪽이 힘들어서 그런지 6월보다 꽤 어렵게 느낀것 같습니다. 수능준비하면서 다른 과목이 어느정도 안정감(이번에 화2를 좀 망치긴 했습니다ㅜㅜ) 이 있는 상태고 상대적으로 영어가 너무 부족해서 영어에 시간을 많이 투자하고 있습니다.
6월 75에서 9월 84로 조금 오르긴했는데도 여전히 너무 불안하고 어려운것 같습니다. 3가지 정도만 질문드려도 될까요?
1. 이번에 4문제를 못풀었는데 어떻게 하면 시간을 단축할 수 있을까요...
2. 듣기 들으면서 독해 풀다가 이번에도 듣기를 1개 틀렸는데 듣기를 더 공부하면 도움이 될까요?
3. 이번에 개인적으로 조금 어려운 단어에 각주를 안주고 쉬운 단어를 각주를 줘서 글을 읽는데 걸리는 부분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단어를 계속 까먹어서 워드마스터 복습하면서 EBS 연계 VOCA1800을 보고 있는데 시험장에서 글을 읽는데 좀 도움이 될까요?
틀린문제는 듣기 1개 제목 어휘 빈칸 2개(1개 찍어서 맞은것도 일단 틀린걸로..) 삽입 1문제 요약문입니다.
1. 시간 단축은
(1) 구문적으로 꼬이는 시간을 최소화해서, 읽으면 바로 이해된다라는걸 전제로 문제를 풀 수 있게끔 한다
(2) 글에 대한 이해를 그냥 두번세번읽어서가 아니라 앞뒤문장의 유기성을 바탕으로 차근 차근 해나가는 연습을 한다 (이게 더 시간을 아낀다)
(3) 순서삽입과 같이 코드가 찐한 유형은 시그니처와 같은 관점을 담은 책을 가지고 공부를 해서, 헤매지 않고 핵심을 뚫는다.를 추천드립니다.
2. 듣기 도 약간 지금보다 더 어려워질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실전 듣기를 좀 연습해보시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3. 단어는 도움이 되는게 아니라 곧 생존의 문제가 될것입니다. 꼭 계속 돌리세요. 그냥 빡지쓰고 말고 이런게 아니라, 예문, 반의어 등도 꼼꼼히 공부하시면서 제대로 공부하시길 바랍니다.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혹시 듣기를 하면서 독해를 하는게 듣기에 영향을 주는것 같은데 그냥 듣기 하면서 독해 문제푸는걸 포기하는게 맞을까요?
근데 그렇게까지 하기엔, 그래도 듣기중에 명확하게 답의 근거를 던지고 뒤에는 별로 중요하지 않은 소리를 하는 형식의 문항들도 있기 떄문에 그때 문제푸는것은 나쁘지 않아보입니다.
저는 아이들에게
실용문, 도표 있는 페이지 전체다 & 어법 정도 까지만 풀라고 합니다.
어법도 만약 어려운날엔 굳이 풀지말고, 그냥 실용문도표내용일치만 풀라고 하고요.
답변 감사합니다 좋은 저녁보내세요^.^
혼자 풀면 3등급 간신히 받고 객관적으로 3-4진동하는 것 같습니다 오늘 9평 보면서 잡다한 기술 다 소용없이 구문이나 독해력 공부에 매진해야 되겠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여태 이명학 쌤 신택스 처음 듣고 많이 튕겨서 2회독 강의 듣고 알고리즘이랑 리로직 순삽 들었었는데 혼자 5-10문제 내외로 풀 때는 해석도 어느정도 되는 것 같고 문제 풀기에 괜찮지만 시험지 형태로 보면 흘려 독해하게 되고... 그냥 글자의 군집으로만 보입니다 더군다나 말씀하신 것처럼 구문 단위가 길어지면서 기출로 보던 것과 다르게 더 안 읽히는 것 같아요 해석이 더디고 무지성으로 읽게 되고 결국에는 잡다한 스킬은 추후의 문제고 정직하게 독해, 구문 연습에 집중해 보려고 합니다 열심히 했다고 생각했건만 구문 연습 위주로 돌아가지 않으면 수능도 똑같이 볼 것 같습니다 그래서 구문 독해 연습은 어떻게 해야 될지 고민이 됩니다 문장 단위마다 스스로 해석해 보고 해설지와 대조하면 되는 건가요? 아니면 독해책 하나를 가지고 (트리거와 같은) 매끄러워질 때까지 반복하며 읽어야 되나요? 시그니처나 기출의 파급 등등 여러 교재를 보긴 했는데 지금 이 시기에 교재 사는 것도 충분히 소화하기 괜찮을까요?
신택스에서 반복하신 개념을 다시한번더 빠르게 습득하시고 -> 트리거와 같은 교재로 워크북을 삼으셔서 반복하신 다음, -> 만약 이것보다 좀 더 높은 수준의 문장들을 공부하시고싶으시면 천일문 완성을 공부하시면 됩니다.
시그니처를 제대로 반복하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러면 구문에 대한 적용연습은 당연히 되고 (글을 읽으니까요) 순삽에서의 뚜렷한 코드를 Catch하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트리거 같은 교재로 연습할 때는 밑에 해석 써 보고 해설지랑 대조해 보거나 생각으로 독해하며 대조하는 건가요?
그것도 나쁘지 않은 방법입니다만, 정확히 말씀드리자면 구문강의에서 배운 개념을 적용시키는 형태로 공부하셔야만 합니다.
가령 이명학샘님께서 신택스에서 O=C 의 관계를 가르쳐주신다면, 트리거 역시 동일한 관점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트리거에서 5형식 부분의 O=C에서 그렇게 읽도록 노력하는것이죠. 배운것을 의식적으로 적용할려고 애쓴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신택스 다시 꼼꼼하게 개념 부분 복습하면서 트리거 하고 있습니다 교재 독해해 보면서 문법적 지식도 빈약한 거 있으면 찾아보면서 더해 가고 있고 문제 풀던 거 때려쳤습니다 그래도 불안해서 일주일에 한 번 정도 모의고사 보는 거 외에 당분간은 문제 덜 풀거나 안 풀되 구문 연습 위주로 빡세게 단어 외우면서 하려 합니다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ㅜ 트리거 총 8 목차까지 있던데 3회독 이상 하면 외워질 것 같아서 2회독까지 전체 보고 3회독은 어렵게 느껴지는 문장 선별적으로 리뷰하고 시그니처 교재로 넘어가려 합니다 시그니처 교재도 n회독 하면 되나요? n회독 하면서 천일문 완성 병행하면 될까요? 더도말고 덜도 말고 안정적 3등급은 수능 때 문제가 어찌 나오든 꼭 받아내야겠습니다
트리거 총 8 목차까지 있던데 3회독 이상 하면 외워질 것 같아서 2회독까지 전체 보고 3회독은 어렵게 느껴지는 문장 선별적으로 리뷰하고 시그니처 교재로 넘어가려 합니다
=> 좋은 생각이십니다! 3회독 정도 하면 사실 외워지긴 합니다 :)
시그니처 교재도 n회독 하면 되나요? n회독 하면서 천일문 완성 병행하면 될까요? 더도말고 덜도 말고 안정적 3등급은 수능 때 문제가 어찌 나오든 꼭 받아내야겠습니다
=> 시그니처 전체적으로 정독으로 1회독, 그런 다음에 빈칸,순서,삽입 같이 킬러 위주로 2회독, 3회독째는 틀린 문제만 다시한번 꼼꼼히 보시면서, 그 회독과정에서 천일문 완성을 1회독~많으면 2회독 정도만 돌리시면 충분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걸 다 소화를 제대로 해내면 3등급은 웬걸, 1등급도 가능합니다!
선생님 반수생인데 작년까지는 연계빨로 90중반대가 나와서 올해 제 첫 평가원시험지에선 연계가 없다길래 긴장했는데 93점이 나왔습니다. 앞으로는 그냥 모의고사보다는 꾸준한 독해를 할생각인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너무 오랜만에 45문제 풀 모의고사를 풀어서 조금 지쳤습니다
오! 독해력이 좋으신것같습니다. 이를 좀더 체계화하기 위해서, 시그니처와 같은 기출분석서로 빈칸, 순서, 삽입 파트만이라도 꼼꼼하게 보시면서 문제를 그냥 '내가이해해서'가 아니라, 체계적인 코드로 정형화를 시키신다음, 실모위주로 연습하시면 될것같습니다!
오늘 듣기 2개 5점나가서 74점 진짜 2가 목표 18수능고3 현역3등급 전역하고 영어 공부 안하고 처음 문제풀었는데 해석 잘 안되고 비교 대조 핵심이 보이길래 나름 감독해 했는데74점이고 오히려 대의파악 1문제 빈칸1문제만 틀렸고 순삽부터 그냥 40번 틀리고 42번 틀리고 43-45여기선10분 썼는데 44번 틀렸어요 시그니처인가 그 책 한달이면 끝내나요 하루 두시간 투자 가능해요..!
듣기 2개 나가시면 안됩니다 - 듣기 연습 꾸준히하세요!
순수 독해력은 괜찮으신 상태일지도 모릅니다. 절평보단 상평에 가까우신 세대이셔서 (18수능이시긴하지만, 첫해니까) 베이스 자체도 지금보단 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단어랑 구문 병행하시면서 (구문은 저위에 댓글보시면 제자료 트리거가 있습니다!) 시그니처 하시면 될것같습니다. 하루에 두시간 씩해서, 한달이면 끝날수있습니다!
서버가 터져서 늦게 답드렸습니다 ㅠㅠ 죄송함다
아 그때도 영어 공부 잘 안했고 만년3이였어요.. 서점에 시그니처 사고 제본이 안되서 그러는데 보내주실수 있나요? 트리거 구문 교재
배송비랑 책 값 보내드릴께요
저는 제본 되게 비싼데서해서 덤탱이 맞았단 생각이 드실거에요 ㅠㅠ 파일 공개되어있으니 홀로서기 같은곳에서 원하시는 옵션대로 인쇄하시는걸 추천드려요!
그래도 기본 베이스가 있을테니, 믿으시면서 공부를 빡세게 해보시고 문제 생기면 또 연락주세요!
시그니처와 트리거를 지금부터 어떻게 활용해야 수능에서 1등급을 받을 수 있을까요?? 워마2000은 계속 꾸준히 보고 있는데 다른과목하느라 영어를 소홀히 했더니 영어가 70-80점 사이였다가 오늘 듣기 두 개나 틀려버려서 66점이 나왔습니다 문장도 안 읽혀서 당황했고요..
일단 한달동안은 문제푸는거 다 때려치시거나, 구문,단어의 비중을 80%로 맞추세요. 어떻게든 해석이 자유자재로 되는 수준으로 가야만 합니다.
구문 강의 들으신거 있으시면 그것을 복습하시면서 트리거로 적용연습을 빡세게하시고, 구문 강의 교재 2회독 & 트리거 3회독, 그리고 워마 2회독을 한달내로 마친다고 생각해주세요. 그런 다음에 다시 연락주시면 커리 짜 드릴게요. 명심하세요, 해석이 안되면 아무 것도 안됩니다.
시그니처를 조금 공부하고 있었는데 이거 지금 때려쳐도 되는건가요? 문장해석은 되는데 정작 해석해놓고 뭔소리인지 모르는 게 문제라서요..
문장 해석은 되시나요? 확실하게? 그럼 66점일수는 없는데 ㅠㅠ 만약에 정말 9평 문장 한문장 한문장이 깔끔하게 해석되시면, (아니 진짜 진심으로 대충 통빱으로 이런 의미지 머 아 ㅋㅋㅋ 이런거말고요ㅠㅠ) 조금 기이한 문제이니, 시그니처 구매자 카페에 공부하시는 것들 포함해서 길게 고민글 남겨주세요
저도 비슷한 상황이라 이런 식으로 공부하고 연락 드려도 될까요?? ㅠ
네네 공부하고 시그니처로 공부하시게 되면 구매자카페에 고민 길게 남겨주세요
네 알겟습니다!
아직도 질문 받아주시는지 모르겠지만 올해 더프는 88~92 (1등급 3번, 2등급 1번) 받았는데, 6평과 9평은 83과 80으로 역대 최하의 점수를 받았습니다... 역시 구문에 대한 인지가 전혀 없이 감으로 독해하는 습관이 문제인 것 같은데... 남은 기간 어떻게 공부하는게 좋을까요??
구문 강의 들으신적 없으면 볼륨이 적은거로라도 일단 좀 들으시고, 구문에 대한 해석을 클리닉 형태로 접근해보세요. 트리거가 약간은 그런 역할을 해드릴 수 있을것 같습니다. 구문 공부하신 다음에 (2~3주정도), 그런다음에 어느정도 틀을 잡아서 해석을 한다 싶어지면 그때 독해 기출공부랑 실모 등을 병행해주세요
질문계속받습니다!
오르비서버가 불안정해서 답이 늦어지고있어요ㅠㅠ 여기달아주세욥
6모 85 9모 81인데 구문강의를 듣고 복습도 열심히했는데도 계속 감으로 풀게되고 해석도 잘안되요.. 기출 분석은 아직 한번도 안해봤는데 남은 기간에서 뭘 하는게 좋을지 추천해주실 수 있나요?? 선생님 교재 추천도 좋습니다!
음 구문을 지금 보고 있는 교재 말고 다른 교재로 한번 더 보세요(제 트리거 추천드립니다) - 그렇게 낯선 맥락에서도 내가 배운 구문을 적용하시는 공부를 전체 영어공부의 40% 정도로 잡으시고
나머지 독해 기출공부를 시그니처를 통해서 해주세요. 시그니처가 문장간 패러프레이징에 아주 도가 튼 교재이기때문에 해석와 독해 그 사이의 맥락을 잘 메워주면서도 평가원 기출코드에 대한 분석을 해드릴것입니다.
트리거나 시그니처같은 교재는 어디서 살수있나요?
트리거는 다운 받으실 수 있고, 시그니처는 출판되고 있습니다! 교보문고와 같은 시중 서점부터, 오르비 사이트 내의 아톰에서도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제가 쓴글인데 아무 댓도 안달려서 복붙해서 질문드립니다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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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6 2 (88)
9 3 ( ? )
수능 2 (86)
올해
6 2 (86)
9 3 (73)
이외) ~~ 더프 80후반, 8더프 93
어렸을때 내신하면서 외운거, 기출 푼걸로 커버침 설렁설렁
그러면서 올해 영어 단어장 하나 외웠고, 기출도 보간했는데 진심으로 공부 안함.. 그냥 대충 읽고 답 띡띡 고르고 답 근거도 안찾고 그냥 동그라미 벅벅 침.. 나는 안해서 못해!! 이런 가능충이 아니라 제대로 공부하려고 반성하는거임 ㅠㅠ
1. 놀랍게도 문제 풀면서 근거 안찾고 걍 국어 풀듯이 이 흐름이면 이게 맞지 ㅋㅋ 이러면서 찍음.. 근데 이게 잘받으면 빈칸 2점, 순서, 삽입 쉬운거랑 3점 초반까지는 커버를 칠 수가 있었음... 근데 수탐이 급해서 6평때도 위기의식을 못느끼고 여태까지 공부를 제대로 안함 (반성)
2. 해석도 반 정도만 하고 풀음 대충 단어 중요한거 찾아서 동그라미 치고 수특 수완 이나 기출 영어에서 자주 나오는 뻔한 내용 (뭐 환경오염이니, 실험이니 하는것들)이겠지 이러면서 단어 몇개 아는거 우겨넣어서 찍음.. 걍 찍음 말 그대로
3. 근데 오늘 영어 풀면서 숨이 턱턱 막히고 진짜 풀면서 울었음
이건 좀 아니다 싶어서 공부를 제대로 하려고함,, (반성) 특히나평소에 비해 10점 이상 깎인거는 원래 빈칸 2개 이상한거 2개 순서삽입 1~2개 정도 틀렸는데 이번에는 주제문, 어휘도 틀림
4. 그래도 수학이 어느정도 안정돼서 다시 감 잡을 때까지는 영어에 3시간 쓰려고 하는데 > 이후에는 2시간으로 조정
5. 제대로 공부라는걸 해본적이 없어서 어떻게 공부해야할 지조차 모르겠음
(계획)
1. 단어장 이동하면서 + 시간 내서 하루에 200개 (이동시간이 긺)
2. 구문 30문장
3. 기출 1세트 풀고 모르는 단어 찾고, 문장해석 정리하고, 정답 근거 찾기
4. 실모 1주일에 2개 정도??
*********
추가)) 제가 선생님 커리를 잘 몰라서 어디서 부터 타야할지 모르겠는데, 어느 커리을 어디부터 추천하시나요??
계획은 좋으시고 반성하셨으니 다시는 그러지마세요.
영어공부 꼭 3시간씩 하셔야해요. 약속하신겁니다
계획은 다 좋아요, 근데 기출을 그냥 나혼자서 한 세트 푸는것보단, 그냥 전문가가 하자는대로 같이 풀어보는게 좋을것 같아요. 저는 제 교재에 가장 자신이 있기때문에 3번을 시그니처로 변경하시는걸 추천드려요!
그렇게 제 교재를 택해드리면, 제 구매카페 등에 가입해주시고, 그런데서 학습질문 드리면 성심성의껏 도와드릴게요. 화이팅 해봅시다!
제 커리는
구문 트리거 - 문장 연결, 글독해, 기출코드 시그니처 - 창작 모의고사 시그니처 302호 실전모의고사 - 파이널 피날레 (현장강의로만 진행) 하고 있습니다. 근데 저는 기본이 독학서 저자라서, 커리를 따지시기보단 현재의 상황에 필요한 제 컨텐츠를 활용하시면 될듯해요
6모 83 9모 듣기 5개틀리고 64점인데 단어는 대부분 아는 단어였는데 해석을 너무 감독해로 한 것 같아서 내용을 이해하는데 어려움을 느꼈습니다 아마 구문능력이 부족한 것같은데 기출 풀면서 극복할 수 있을까요? 아니면 어떤 방식으로 키워나가야하는지 궁금합니다
구문 강의를 안들으셨으면 구문강의를 꼭 한번 들으셔서 그걸 베이스로 트리거를 워크북 느낌으로 활용해보세요
그렇게 하시고 난 다음에, 시그니처와 같은 교재로 패러프레이징이 어떻게 되는지를 파악하시면서 공부하시면 어느정도 문제가 해결이 될것입니다
오늘 듣기 2개 5점나가서 74점 진짜 2가 목표 18수능고3 현역3등급 전역하고 영어 공부 안하고 처음 문제풀었는데 해석 잘 안되고 비교 대조 핵심이 보이길래 나름 감독해 했는데74점이고 오히려 대의파악 1문제 빈칸1문제만 틀렸고 순삽부터 그냥 40번 틀리고 42번 틀리고 43-45여기선10분 썼는데 44번 틀렸어요 시그니처인가 그 책 한달이면 끝내나요 하루 두시간 투자 가능해요..!
위에서 답 드렸습니다!
작수4 신택스만듣고 6평운빨90 9평 69입니다....듣기6번 21,22,어법 빈칸아예못풂 순서두개푼거다틀림 요약문 장문독해제목 틀렸습니다.......신택스,확실해순삽,영수쌤빈칸과 대의파악수강했습니다 수특영어도 일주일에3번씩하구요...어휘끝으로 단어학습하다가 최근에는 모르는단어만모아서 외우고있는데 자꾸미루게되더라고요 이거랑 같이 단어 더 외워야할것같은데 그냥하던 어휘끝외울까요? 지금상황에서 구문이너무 부족한것같은데 시그니처를 언제까지로 잡고학습해야할지 감이 안옵니다...영어는 하루 2시간투자가능하구요..ㅠㅠ 9평에서 앞쪽에서 해석이안돼서 시간을 많이쓰니 빈칸과 순삽은 건들지도 못했던것같습니다. 기본피지컬이없어요...진짜 너무 막막합니다 작년과 똑같아지는것같아요..ㅠㅠ
수특영어는 그만하세요. 굳이 수특 풀 필요 없습니다.
이베스 문제는 반반입니다. 아 이거 왜풀고있냐 싶은 문제 절반, 오 괜찮네 절반 (그중에 박수 부르는 문제는 25%정도.. 어쩔 수 없는 한계입니다.)
어휘끝 단어 외우는거 미루지 마세요. 그게 제일 문제입니다. 단어 모르는데 어떻게 해석이 되겠어요, 구문 공부하셔야죠. 시그니처는 잠시 미뤄두시고 구문 공부하셨던 신택스 강의 한번 다시 돌리시면서 제 컨텐츠 트리거로 한번 적용시키면서 해석해보세요. 이걸 3주정도내로 끝내세요.
그런 다음에 나머지 4주~5주동안 시그니처 기출 한바퀴 같이 돌리면서 (기출2회독째시니까) 저희 실전 모의고사로 연습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같은 저자가 만들고, 해설도 제가 직접 썼기떄문에 통일성도 느끼실수 있으실거에요.
아, 수특영어는 듣기말하던거였습니다!
신택스는 현역때한번 재수때한번해서 두번들었는데 다시들을까요? 들으라면 듣겠습니다...
시그니처 기출분석 빈칸 문제풀이단계인데
9모영어 69점나왔습니다
시그니처 분석서 멈추고 트리거랑 단어외우기로 전부다 대체할까요?
네 멈추세요
그 상태셨다면, 시그니처도 그냥 한문장한문장 힘겹게 해석하시면서 보셨거나 그랬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구문강의 안들으셨으면 볼륨 가벼운거 하나 들으시면서 트리거로 빡세게 문장해석 연습 & 워마 같은 단어장 2회독을 3~4주내로 무조건 해내세요 아니면 영어 버리는거에요! 진짜 그 각오로 빡세게!!
쌤 제가 95점으로 38번 39번 두 문제를 틀렸는데요. 38번은 3번이랑 4번중에 엄청 헷갈렸는데 (마침 과거시제가 2다보여가지구요) 3번해서 틀리고 39번은 4번이랑 5번 고민하다가 5번했다가 4번으로 고쳐서 틀리구요 ㅜㅜ(these가 수식해주는게 없으니 여기다 이런식?).
왜 이렇게 헷갈리는 것 중에 정답을 고르지 못한걸까요? ㅜㅜ 제가 쌤 시그니처해가지구 이번에 글의 순서는 엄청 쉽게 풀었는뎅 (요기서 끝나니 저기서 시작하네하면서 1분컷) 문장삽입 자신감 생겼었는데. 정답까지 거의 도달했는데 틀려서 아쉬워요!!
그리고 제가 시그니처할때는 지문 하나하나를 봐서 뭔가 구문독해도 연습되는 느낌이었는데 요새는 걍 감유지용으로 그냥 기출모고 듣기빼고 40분재고 풀거든요. 근데 그니까 답의 근거는 논리적으로 보이는데 뭔가 글 읽을때 좀 튕기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ㅜㅜ 구문연습이나 개별적으로 더 필요한게 있을까요?
와... 감사합니다. 글에서 시그니처에서 제가 진짜 그 텍스트 안에 담으려고 했던 의도들을 제대로 공부하시면서 문제를 풀고 있는게 느껴져요, 아주 잘하셨습니다! 꼭 올해 1등급 맞으시면 시그니처 리뷰좀 길게 써주세요 ㅠㅠㅎㅎ 제가 꼭 보상해드리겠습니다 ㅎ...
95점이면, 머 ㅋ 좀 아쉽네 이렇게 하실법도 한데 이렇게 꼼꼼하게 고민하시는걸 보니 의대가실 인재인것같습니다!!
38번에서 시제는 기출에서 이렇게 쓰인적은 처음이니까 일단 관점만 습득해두시고요! 38번은 그렇지만 this knowledge에서 단절을 느끼셔야 했긴했어요! 좀더 꼼꼼히 읽으셔야할것같아요
39번은 같은말은 붙어있어야한다라는 원칙을 좀더 상기시켜보세요! b style로 분류해둔 리더쉽 문제(정보의양) & 생식성 문제, 그리고 유기전 발전(영화얘기) 지문 그리고 경찰대 문제 중에서 암흑물질 문제 이 4문제랑 9평 39번 문제를 비교해보세요! 그래서 내가 독해를 할 때 이렇게 붙여읽어야하는구나 라는 생각을 꼭해보시길 바래요 ㅎㅎ...
그리고 시제에 대한 연습이나, 같은말은 붙어있어야한다와 같은 트렌디한 문제에 대한 연습은 제 창작 모의고사 (시그니처 x 302호 실전 모의고사)로도 하실 수 있으니까, 푸시고 난 담에 질문있으시면 구매자카페에 오셔서 마음껏해주세요! 저는 대구에서 수업중인데 대구사시면 진짜 수업 해드리고싶네옹 ㅎ.. 이렇게 제대로 공부하는 학생때문에 수업/집필 할 맛 납니다 ㅎㅎ...
끝까지 열심히하셔서 꼭 의대에 진학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조금 보탬이 되는것 같아서 기쁩니다 ㅎㅎ
감사합니딘 선생님! 언급하신 것들 다시볼게요!! 헿
질문 계속 받아요! 달아주시면 보는대로 답달아드릴게요!
안녕하세요 영어 안한 반수생인데욥
작년 수능 EBS빨로 97점 받았구
6평 87(듣기 1개,도표 실용문 2개 틀림)
9평 75(듣기 3개,43번 틀) 로 망했습니다
작년에 나름 이명학 선생님 풀커리가 잘 맞아서 1~2는 받았는데 올해는 반수에다가 대성 패스가 없어서 영어공부가 막막한 상태입니다 이런 상태에서 공부를 어떻게 해나가야할까요? 단어 하면서 구문 인강 쪽을 다시 들어봐야 할까요?ㅜㅜ
작년에 신택스 들으셨던거 다시 한번더 돌리시면서 올해 따로 기출 안보셨으면 시그니처 사서 보세요.
듣기 3개랑 43번 매꾸면 6평이랑 그렇게까지 차이나진 않는것 같긴한데,
영어 안한 반수생이 자랑은 아닙니다. 그 손해에 대해서 그냥 감당할 수 없으시니까 영어 공부하시려는거잖아요.. 공부를 하셔야죠.
그래프를 그려보세요
작년 수능이 아무리 쉬웠어도 97점 -> 6평 87점 -> 9평 75점
하향곡선이죠? 당연하죠.. 영어가 얼마나 정직한 과목인데요..
하셔야만 합니다.
하시면 잘하실거에요. 작년처럼
감사합니다 자신감 좀 떨어졌었는데 이글보고 시그니처 바로 주문하고 영어 공부하려니깐 자신감이 샘솟네요!! 수능은 1 받도록 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선생님 6월 모의고사 81점 (도표 21 42번 31 33 34 39 틀림) 이었는데 오늘 9월 67점을 받았습니다.. 듣기 3문제 나가고 20번 30번 42번 45번까지 틀려서 ㅠㅠ (순서는 37번.. 글대로 BCA 써서 틀렸고 빈칸은 다틀렸네요..ㅋㅋ) 뭘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어요 이번에 6모때랑 다르게 한거라면 듣기 풀면서 18 19 25~28 43~45까지 풀었다는 점과 (원래 43~45까지는 안풀었어요 근데 6모때 33 34번 시간 부족해서 못보고 나서 이번에 한 번 풀어본거거든요) 배가 아파서 무슨 정신으로 풀었는지 기억이 안난다는점이고요.. 뭘 더 고쳐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기출 수특 수완 전부 풀었는데 앞으로 뭘해야할까요 ㅠㅠ..
(1) 이번에 6모때랑 다르게 한거라면 듣기 풀면서 18 19 25~28 43~45까지 풀었다는 점과 (원래 43~45까지는 안풀었어요 => 이런건 안중요해요.
(2) 33, 34번 논하실 점수가 아닙니다. 배가 아파서 같은것도 사실이면 참 안타깝지만, 글쎄요 점수가 너무 낮아서 솔직하게 말해서 그냥 공부를 좀 덜하신것 같아요.
(3) 듣기에서 에미넴이 랩한것도 아니고 3개가 나갈 이유가 뭐가 있습니까.. 듣기에서 문제가 뭔지에 대해서 짚어보세요. -> 정신력이라면, 입시가 장난도 아니고, 무슨 점심 (#)먹고 영어 듣기하는데 존다? 대학갈 맘없는 #입니다. 전 진짜 현장에서 이딴말 하면 개 정색해요. / 내가 모르는 단어가 있었다 -> 그럴 수 있습니다. 듣기하는데 내가 모르는단어가 있으면 잘 안들리는게 맞아요. 하지만 듣기의 단어수준은 낮기때문에, 안들렸다면 어휘력이 심각하다고 생각하시고 단어 빡세게 외우셔야만 합니다 / 중간에 딴생각하다가, 독해하다가 놓쳤다 - 그럴 수 있는데, 그것도 한두번이어야지 한 시험에서 3번이나 그러는건 말이 안됩니다. 보통 첫번째 딱 그렇게 놓치면 어 슈발, 집중 해야겠다. 아 놓쳤네 개아깝네 이렇게 하고 집중하거든요? 3개 가 그런 이유로 틀려지진 않았을 것 같아요.
(4) 전반적으로 봤을때 해석이 너무 약해보입니다. 단어랑 구문, 정말 빡세게 하셔야하고, 만약 그거 제대로 안하시고 지지부진하면서 문제 몇개 끄적이면 진짜 그냥 영어를 포기하시는것도 방법입니다. 해석조차도 안되는데 오를 시험이 아니에요.
너무 맵네요..ㅠㅠ 지금 시험지 전부 다 해석해보고 있는데 단어가 너무 걸리는 것 같아요 말씀해주신거 잘 새겨서 남은 시간동안 단어랑 구문 꾸준히 하겠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단어!!!!!
구문!!!!!!!!!
화이팅입니다 :)
6모 95점(빈칸 2개) 받았는데 이번 9모는 80점(듣기 1개,21,22,30,빈칸 1개,37,41,42) 받았습니다. 빈칸은 사실 맨 마지막에 풀었어서 1개 찍은거 틀리고 푼거는 다 맞았는데 3페이지랑 순서삽입,마지막 페이지 장문에서 너무 푸는데 힘들었네요. 이 상황에서는 긴 문장 있는 구문 연습하는게 옳을까요?
네. 정확히 옳습니다. 긴문장 구문 연습하시면서 단어 공부도 꼼꼼히 하셔야만 합니다.
그공부를 40%, 본인 판단에 좀 많이 모자라면 50%정도로 두시고, 문장을 연결시키면서 읽는 연습을 좀 하세요. 21,22, 빈칸이 1개가 뭔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빈칸 이쪽파트가 약하고, 오히려 순서삽입이 잘하시는거보면, 문장간의 유기성을 따지는게 좀 어려웠던것같아요.
그래서 구문 해석 연습이랑 같이 독해연습하시길 권장드립니다. 제교재 시그니처가 독해연습하는데는 아주 제격입니다. 기출코드 분석도 되고요!
빈칸 4문제 남았을 때 7분인가 남았었는데 31,32,33은 풀어서 맞았고 34는 찍어서 틀렸어요.오히려 순서삽입 푸는데 1문제당 3분이상 써서 어렵다고 느꼈네요.늦은 시간인데도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조언 듣고 수능은 1 꼭 받도록 노력하겠습니다ㅠㅠ
빈칸 4문제가 남았는데 7분이 남은것자체가 앞에 대의파악이나 다른 부분에서 해석때문에 헤맸다라는걸 보여주는거에요, 해석 연습을 하셔서 여러번 읽는 것을 막으시면, 사고력과 독해력 자체는 좋아보이시기 때문에 분명히 회복 가능하실거에요. 순서삽입이 어려웠으면 코드의 문제긴해요, 시간/금전적 여유가 되시면 시그니처 구매하셔서 순서삽입 만큼은 한번 보시길 바라요! :) 행운을 빕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시그니처 분석서로 공부하고 있는 학생입니다ㅠㅠ
우선 저번 6모는 85점, 9모는 78점이 나왔습니다.. 1,2학년 때는 두, 세문제 틀리는 1등급 초반이었는데, 확실히 3학년 되니까 문장을 읽어내는게 버겁더라구요.
물론 영어에 손을 떼버린 것이 가장 큰 문제였겠지만, 단순히 영어에 대한 감을 잃었다기에는 지금 이 3등급, 78점이라는 점수가 완전 제 실력 같아요..
댓글을 쭉 읽어보니 무조건 트리거 교재로 구문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런데 그 외에 또 궁금한 점이 있어서 질문드립니다!
Q1. 시그니처 기출분석서로 하루에 4지문씩 했었는데, 충분히 고민하고 해설지를 피고 해석을 비교하고.. 하다보니 3~4지문에 한시간이 걸립니다. 효율이 너무 떨어지진 않을까, 78일동안 이 방법대로 한다면 과연 독해력이 늘까 의문입니다. 트리거로 구문 분석을 돌리고 나서 보고싶은데, 그때가 되면 시간이 촉박할 것 같아서 정말 핵심적인 부분만 뽑아서 반복하고 싶습니다. 교재에서 정말 핵심적인 부분이 있을까요ㅠㅠ (최대한 시간이 된다면 다 보고싶은데....)
Q2. 지금 사실 구문 강의를 듣기에는 시간적으로도 부담이 되고, 강의의 내용을 단순히 2회독을 한다고 해서 체화가 완벽히 될 것 같지는 않아서 트리거로 구문 해석을 하려고 합니다. 사실, 예전의 저를 생각해보면 지겨울 만큼 한 문법적인 지식 + 약간의 해석력 + 양치기를 통한 대충 감읽기 + 단어 암기로 1,2학년 영어 모의고사를 쳤던 것 같아요.. 그리고 이번 모의고사를 통해 느낀 것은 대충 감 읽기가 정말 무섭다는 거였어요. 말이 좀 길었는데, 트리거 교재를 보니까 한 문장씩 나와있고 뒤에 해설이 나와있더라구요. 제가 한번 해석하고 바로 해설을 보면서 왜 잘못 읽었는지 이해하고 넘어가면 될까요?
Q3. 사실 영어 모의고사 시간은 1등급이 나왔던 1학년 때부터 지금까지 항상 부족한 것 같아요. 가장 큰 원인은 이해하지 못한 문장을 다시 반복해서 읽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ㅠㅠ 뭔가 한문장 한문장은 해석이 되는데 유기적으로 연결이 안되고 다 따로 노는 느낌이에요.. 이렇게 해석이 부족한데 실모는 일주일에 한 개씩 푸는 게 필요할까요?
답글 남겨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ㅠㅠㅠ 100점 받아서 선생님 카페에 합격수기 올리고 싶어요 ㅠㅠ
Q1. - INTRO 부분이랑, 빈칸 Advance 부분, 빈칸 이론부분, 문장삽입 전체, 글의 순서 전체 보시길 바랍니다. 사실 다보는게 가장 좋죠. 3~4지문에 1시간 걸리는거 맞습니다. 원래 그렇게 고민해야 독해력이 늘죠. 순수 피지컬이 커지지않으면 문제 스타일 조금만 바꿔도 우수수수수 나가 떨어집니다. 강사야 답답하죠, 왜 이걸 내가 말한 틀로 못보지? 못보죠, 강사는 그 paraphrasing을 자연스럽게 하겠지만, 애는 그 '틀'이 문제가아니라, 이게 그말인지 몰라서 못하고있는거니까요. 독해력을 못키우면 어차피 우수수수수수수 떨어집니다. 이건 국어든 영어든 마찬가지에요.
Q2. - (1) 구문강의 안들으셨으면 들으셔야만합니다. 구문 이론이 없는 상태로 (관계대명사가 뭔지, 부사절이 뭔지 모른다? - 트리거는 그냥 지금 하고 계신 대충 감읽기를 연장시키는 교재로 밖에 쓰이지 못합니다.) 문장 백날 읽으셔봤자, 그냥 단어몇개 끄집어내가지고 FICTION 쓰는것에 불과합니다. 볼륨이 낮은거라도 들으세요, 기초 이론이기 때문에 이해하는데 오래걸리지도 않고, 잘 정리된 강의들도 많습니다.
그리고 이번 모의고사를 통해 느낀 것은 대충 감 읽기가 정말 무섭다는 거였어요.
- 문제점은 잘 CATCH하셨는데, 솔직히 질문읽으면서 자꾸 양 줄여달라고 하시는것처럼 느껴져서, 과연 해결책이 제대로 나오실 수 있으실까 우려가 됩니다.
말이 좀 길었는데, 트리거 교재를 보니까 한 문장씩 나와있고 뒤에 해설이 나와있더라구요. 제가 한번 해석하고 바로 해설을 보면서 왜 잘못 읽었는지 이해하고 넘어가면 될까요?
- 문법과 구문 이론을 학습하신 코어 교재가 있으시다면요. 트리거 역시 저는 현장에서 제 이론을 주입시키고 정리하는 용도로 쓰지, 그냥 한문장 기계적 해석, 아니야 이런의미야 체크 이런식으로 그냥 단순 노가다 용도로 쓰지 않습니다. 만약 자신만에 문장 읽는 체계가 있다면, 당연히 그렇게 하시는것도 도움되죠. 하지만 그냥 적당히 단어 몇개 읽고 음 이런뜻? 그러고 뒤에 펴서 음 아니네... 아 이런뜻... 이런식의 뒷북해석은 별 의미 없어요. 실력증진에, 너무 그런 경우를 많이 보기도 했구요
Q3. 사실 영어 모의고사 시간은 1등급이 나왔던 1학년 때부터 지금까지 항상 부족한 것 같아요. 가장 큰 원인은 이해하지 못한 문장을 다시 반복해서 읽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ㅠㅠ 뭔가 한문장 한문장은 해석이 되는데 유기적으로 연결이 안되고 다 따로 노는 느낌이에요.. 이렇게 해석이 부족한데 실모는 일주일에 한 개씩 푸는 게 필요할까요?
- 그 반복해서 읽는게, 학생들은 늘 독해실력이나 문제풀이코드 파악능력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는데, 현장에서보면 해석을 그냥 스스로 추상화로 만들어서 해석을 해요. 가령 다음과 같은 문장을 해석해보세요.
Will the world run short of water to grow crops? (The economist)
이 문장이 글의 시작이라고 쳐요. 그러면 이제 애들은 이렇게 해석해요, 세상이 뛰냐 / 짧게 /작물을 키우는 물의? 샘 이게 무슨말이에요? 이걸 독해할때도 해요, 그래놓고 문장간 연결이 안된다고 해요. 당연히 안되죠!! 저 문장이 저렇게 해석이 되는데, 어떻게 문장간의 연결이 되겠어요.
구문은 지금 학생께서 생각하시는것 보다 더 중요한 문제에요, 제가 단언할게요. 9평에 있는 대의파악 21,22,23,24번 문장들을 정확히 한문장 한문장 구조에 입각해서 해석하며 정확히 직독직해로 해석을 적어보세요. 그런 다음에 공식해설지 ebsi 같은 해설과 비교해보세요 만약에 나랑 아예 다른 느낌, 엥 이해석은 아닌데, 같은 이해를 하고 있다면, 그건 구문의 문제에요.
한문장 한문장 해석이 되면 유기적으로 연결하는게 필요하죠.. 근데 과연 정말 그 한문장 한문장을 제대로 읽으셨는지부터 생각해보세요
사관 97 맞고 고3 내내 1등급 놓친적이 없었는데 멘탈 털리고 81 받았습니다..
인강도 하나도 안들었어서 지금 발등에 불 떨어진 느낌인데 시그니처 모의고사 벅벅 풀면 1 가능할까요
사관 97정도면 구문의 문제는 아닐거에요, 그건 확신해요.
81일까지는 조금 에바긴한데... 뭐 컨디션이 안좋았다고 치죠.
시그니처 모의고사부터 벅벅푸시지 마시고, 문제푸는 이론 없으시면
시그니처부터 정확히 보시고 난 다음에 (3~4주면 하실겁니다), 그런 다음에 저희 모의고사를 활용해주세요!
6평때 98이었는데 9평에 진짜 문장읽다가 단어도 어렵고 문장도 잘 안읽히고 해서 89점 받아서 2떴네요.. 단어만 계속 외운다고 수능볼때 단어가 다 눈에 들어올거같진 않은데.. 영어공부 어떻게 하는게 제일 좋을까요?
89점 정도면 문제풀이 능력자체의 문제일수도 있어요. 그리고 기본적인 구문 해석은 (기본이요 기본!! 심화말고 ㅎ) 되시는것 같아요! 제가 추천드리는건 다음과 같은 방법입니다.
(1) 단어는 무조건 계속 외운다, 다만 학생들이 모르는 단어를 짚어주는 강사들이 있다. 강사의 경험이 괜히 짬빱이라는 얘기가 나오는게 아니다, 아이들이 많이 모르던 단어는 나도 모를 가능성이 있다. 이 단어들을 정확히 외우자 - 제가 자료로 업로드할까 고려중이긴합니다만, 만약 업로드를 못하게되면 지금 외우는 단어장에서 내가 모르는단어들을 진짜 제대로 외우세요
(2) 그냥 단순한 구조를 알려주는 구문책보단, 좀 긴문장을 연습할수있는 구문책을 하루에 10문장씩 읽으며 해석연습을한다 (천일문 완성 추천합니다.)
(3) 문제풀이의 코드는 의외로 중요하다. 시그니처 기출분석서를 구매하실 수 있으시다면 시그니처를 구매하셔서 기출에서의 유기성 & 문제풀이 방법론을 체득한다
를 추천드립니다 :)
오오오.... 답변 감사합니다. 근데 혹시 단어장은 워드마스터 수능2000 있는데 이거 그대로 하면 될까요? 아니면 다른거 혹시 추천해주실만한게 있을까요?
2~3문장읽고 감으로 찍다가 6모 91에서 9모 71로 나락 가버렸습니다... 나머지과목은 다 만점인데 영어가 문제네요ㅠㅠ 80일동안 영어만 죽자고 팔 계획인데 뭐부터 시작해야 할까요?
ㅎㅎ
더 자세히 적어주세요. 2~3문장 읽고 답낸다 - Reading skill 같은것을 활용했다 이런거라면.. 왜 안되는지 아셨죠? 하시지마세요 ^^
뭐가 더 문젠지에 대해서 자세히 적어주시면 계획을 같이 고민해드릴게요..!
지금까지 계속 저렇게 풀어와서 이래도 되는 줄 알았는데 이제와서 하나하나 다 독해하려니까 시간이 너무 오래걸려요...
앞으로 그런 문항이 더 늘어날 예정이라 선택하셔야할 것 같네요
영어를 정말 죽자고 파실것같다면 일단 왜 하나하나 읽는것자체가 부담스러운가? 부터 고민을 시작해서 정리해서 말씀해주세요.
1.모르는 단어가 많아요
쌩으로 모르는 단어나 아니면 기본 뜻은 아는데 다른 뜻으로 변형되어 나오는 경우
집중하던게 끊겨서 문장처음으로 돌아가게 돼요. 그런게 한두개면 모르겠는데 3~4개 나와서 뜻을 추론하는 것도 불가능해질 경우에는 아예 손도 못대게 되네요. 모르는 단어는 추론하고 답맞추는 식으로 고1부터 고3 3모까지는 만점 가깝게 나오다가 6모에서 갑자기 91나오더니 9모에서 망해버려서 너무 당황했어요...
그렇다고 지금 단어장 사서 외우자니 될지도 모르겠구 ㅠㅠㅠ
2.독해속도가 느려요
시간을 무제한으로 주면 80%정도는 완벽하게 분석 가능한데 읽고 분석하고 해석까지 하려니까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고요.. 사실 지금까지 중요해보이는 2~3문장읽고 주제문찾고 이런식으로 풀었는데도 항상 시간에 쫓기고 있었거든요... 듣기 풀면서 18~20 이랑 일치불일치 다 풀어놓는데도 그래요
3.문장삽입 정답률이 너무 낮아요
고1부터 항상 문장삽입 1~2개 틀리고 거의 다 맞는 식이었어요
이 문장이 대충 어디쯤에 들어갈진 내용상으론 알겠는데 단서같은게 눈에 확 들어오지 않아서(문장분석을 안하고 문맥추론만 하니까)3~4번쯤에 답이 있겠다 정도만 알고 50%확률로 찍게되네요.
4.어법 itself구별
이런거 맞추려면 지문을 다해석해야 되더라고요? 어법에서 가끔 내용도 해석해야하는 경우가 나오니까 문제풀기 처음부터 그런 방향을 잡고 가야할지 모르겠어요.
5. 지금까지 감만 믿고 수특만 풀어서 어떤 책을 사서 뭘 어떻게 공부해야하는지 모르겠어요
6. 듣기는 지금까지 딱 1번 틀렸는데 그게 이번 9평 6번 돈계산 문제에요
뭔가 놓친것 같으면서도 다들었다고 생각했는데 결국 틀렸네요.. 아직까지도 왜틀렸는지 모르겠어요
시그니처 문제지 pdf좀 올려주세요 회독을 하고 싶습니다...젭발
이게 제작이 의외로 보기보다 오래걸려서 ㅠㅠ pdf 편집된걸 그대로 올릴순 없어서요 저작권때문에... 회독하시는데 불편하시지 않게끔 방안을 모색해보겠습니다... 공부하시는데 지장드려 죄송해요 ㅠㅠ
계속 질문 남겨주시면 답 내일도 계속 드릴게요~
오늘부터 선생님 기출 책 볼려는데,, 어느정도 걸릴까요??
하루에 한시간 한시간 반 정도요,,
어제 수학 마킹 이상하게 생각한 거 생각나고 어법 답도 안 보이길래
그 뒤로 쭉 틀렸는데,,,
21,22,23은 별 어려움 없이 풀긴 했거든요,, 근데 기본 실력이 부족하니깐
쉽게 흔들리는 것 같고,,
구문 연습 기출 분석서로도 괜찮을까요??
구문 연습은 트리거를 통해서 한번 하시면서, 단어 암기 안하시고 계시면 꼭 하시고요
시그니처 1시간 정도 하루에 투자했을때, 아마 3주~4주 정도면 1회독 가능할겁니다. 꼼꼼하게 보신다면요!
구문연습은 개별적인 자료를 통해서 하는걸 추천합니다. 저위에 trigger 주소 적어뒀으니 다운받으셔서 사용하세요!
선생님...82떴는데 평가원 기출 10개년+트리거 면 수능때 괜찮을까요ㅠㅠㅜ? 그리고 트리거는 강의가 따로 있는건가요?
82면 아예 와 노답이다 이런 점수는 아닌것같아요! 그렇지만 단어 & 구문 연습하시면서 (트리거로 하시면 되겠네요!) 그냥 평가원 기출 10개년 학생혼자서 의미 없는 양치기 하는것보단, 시그니처 같은 기출분석서를 보면서 아 이렇게 접근해야겠구나라는 생각을 배워보시는게 어때요? 트리거는 강의가 따로 없고, 뒤에 해설지가 꼼꼼히 적혀 있습니다! :)
고12 내내 항상 1떠서 내신 말고는 모의고사 공부는 하지도 않고 해석에 의존해서 풀었고요 3학년 올라와서도 일주일에 3시간 정도 모고 풀고 풀ㅁ이만 했더니 3학년 때부터 2가 뜨기 시작했어요ㅠㅠ 유형을 공부해야겠죠?
넵 당연하죠. 유형별 접근방법을 공부하셔야만 합니다. 전체 유형이 부담스러우시다면, 순서. 삽입, 빈칸 위주로요! 그러면서도 구문, 어휘 소홀하셨으면 이것도 공부를 하세요.
현제 제 상황은 3~4 진동하고 있습니다
Q. 유튜브로 또선생님 구문강의를 봐서 명사절 분사절등 문장 구조 파악은 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9모 21번 문장구조 다 파악 가능함)
하지만 이번 시험 주제문 부터 독해가 막혀서 제 독해는 단어가 문제인지 아님 다른 구문강의를 더 들어야 하는건지 객관적으로 파악하기가 너무 힘듭니다.
문풀강의는 또선생님 현강을 듣고 진행하고 있습니다.
구문강의도 유튜브 또선생님 영상 올라온걸로 문장구조 파악이나 해석들어봤습니다.
현제 제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될까요? 일단 트리거는 해봐야될 것 같아서 다운은 받아두었습니다.
제 문제점을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저 또한 또선생님이 누구신지 잘 모르겠어서 정확하게 답드리기가 어려울 것 같습니다 ㅠ 죄송합니다.
6모 79->9모 78
6모 치고 망했다! 해서 영어 지금까지 공부는 해왔지만 점수 변동이 거의 없어요ㅜㅜ 저는 꼭 수능에서 못해도 2는 맞아야 하는 상황인데ㅜ 평가원 모고에서 계속 3이 떠버리니ㅜㅜ 앞으로 얼마 안남은 기간동안 어떤걸 해야할지ㅜㅜ
6평~9평 사이에 뭘 공부하셨는지를 써주세요 구체적이어야 같이 고민을 해보죵
6평 글이 훌훌 읽혀서 87받았는데 9평은 그냥 21번대부터 막히고 안읽혀서 72받았어요..ㅠㅠ
72까지 떨어졌으면 구문, 어휘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9평 시험지를 꼼꼼하게 다시 한번 더 보시면서, 한문장한문장이 깔끔하게 읽히고, 정확하게 읽히는지 체크해보세요
시그니처님 안녕하세요 저는 고2인데 3학년 모의고사가 어렵게 나오는 기조에서 수능까지 1년 남은 고2들은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요? 제 영어 실력은 고 1,2 모의고사기는 하지만 꾸준히 97~100이 나오고 있습니다. 현재 이명학 신택스, 알고리즘, 리로직 순삽, 빈칸 했고 수완 풀고 있는데 내년에는 어떤 컨텐츠와 방식으로 영어 시험을 준비해야할까요?
ㅋㅋㅋ 아주 기특한 학생이군요 전 이런 학생 너무 좋아해요 :) ㅎㅎ
아직 시간 많아요! 영어를 고2때 끝내놓으면 좋긴하겠지만, 이게 오히려 고3올라가서 방심하게 되는 요소가 되니까, 고2때 저는 구문/어휘를 평가원 최고수준까지 끝내놓으면 고3올라와서 공부량이 확줄어든다고 생각해요! (왜냐하면, 논리라는건 학습하고 반복적으로 적용하다보면 체화가 쉽게 되거든요!)
그래서, 저는 개인적으로 평가원 기출 독해를 접근하는 리로직, 순삽 빈칸 같은것보다는, 신택스 & 알고리즘 강의를 좀더 반복하시면서, 천일문 완성(쎄듀) 같은 교재와 어휘를 워마 2000정도를 외우셨으면 워마 하이퍼까지 암기하시면서, 전체 수준을 좀 더 높이셨으면 좋겠어요!
저는 6평보다 어려웠는데 맞나요? 그리고 37~40을 마지막에 풀다가 잘 안풀렸는데 원래 어려워서 그랬는지 체력문제 때문인지 잘 모르겠어요.. 9평은 91점입니다
6평은 지문 난도가 장난아닌것들이 빈칸에서 나왔었기떄문에.. 단순 비교는 그냥 불가능하다고 생각해요
체력문제는 제가 알수없으니 뭐 어떻게 말씀드릴수가 없네요, 항상 순서삽입을 그냥 느낌으로만 적으로만 푸셨다면 그게 터진걸지도 모르고요.. 정확히 진단은 안되네요
순서까진 괜찮은데 삽입을 유난히 못하는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삽입 코드를 아셔야만합니다 저야 제교재가 제일잘되어있다고 생각하니 시그니처 구매하셔서 삽입부분정독을 해보셔요ㅠㅠ 정말 자신있습니다
in the hippocampus of these animals. 갑자기 동물이 왜나오나요?.... 이부분해석이 안되네요 ㅠㅠ
아 그건 글의 앞부분에 있었던 대명사..ㅎ... 동물의 기억을 가지고 지금 실험하는 맥락이에요!
아!! ㅋㅋㅋ 9모정리아직안해서 몰랐던거군요 ㅎㅎ 빨리정리하러가겠슴돠!!
9모 아니에요! ㅎㅎ 제가 트리거라는 제교재에 담아둔 문장으로 테스트했던겁니다
9평도 꼭 정리하세요 ㅎㅎ
아 ㅎㅎ 공부안한게 너무티나네요 열심히 하겠습니다!
제가 모의고사 푸는 순서가 쉬운거 다하고 순삽 그 다음 빈칸인데 순삽에서 멘탈털리니까 빈칸도 다 못보고 항상 찍게 되네요 ㅠㅠ (순삽, 빈칸 빼고는 다 맞습니다) 시그니처 기출 분석서로 다시 연습한 다음 모의고사 풀때 빈칸 먼저 푸는게 좋을까요?
빈칸이 6평은 살짝 빡셌긴했지만
순삽보다 약간쉽거나 비슷한 기조가 이어지는듯해요
시그니처로 연습하시고 그리하셔요!
영어 감으로 풀어서 1-2 진동하다가 6평이랑 9평 3으로 뚝 떨어졌는데 뭐부터 하면 좋을까요...ㅠㅠ 수능은 무조건 1 맞는게 목표입니다..
이렇게 연락주시면 제가 말씀드릴 수 있는게 없습니다 ㅠㅠ
해석이 잘 안되시면 해석부터 당연히 하셔야죠 다만 그수준이 아닐수도 있는데, 좀 더 문제점을 정확히 짚어보세요
그래도 조언 감사합니다...!
29/33/37,39
틀렸는데 흔치않게 37번 1번으로 골라서 틀렸는데 a-c와의 연계성은 잡았는데
다른 걸 못 잡은게 좀 컸네여
시그니처 대의파악,어휘 파트까지만 봤는데 도움되었습니다 모의고사도 사도록하겠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ㅎㅎ
37번에서 B-A-C 에서 B-A의 연결을 잡기가 힘든 부분이 있었죠! 그래도 잘하셨습니다. 그래도 시그니처 계속보시면서 모의고사 푸시면 1등급 쌉가능하실겁니다!
6평 듣기한개틀리고 나머지 다 독해에서 틀려서 65점맞고 정신이 확 차려져서 그 이후로 그냥 기출 3문제 4문제 풀고 채점하고 모르는단어외우고 해석안되는 문장 이해하려고 노력해보고
안되면 질문하고 거의 매일 2시간~3시간정도는 영어에 투자했습니다. 그냥 기출문제집으로 독학했습니다.
진짜 열심히 했었기때문에
솔직히 이번9평 2등급은 나올줄 알았고 기대도 조금했는데 듣기3점2개틀리면서 76점나왔네요. 점수가 오르긴 했는데 만족할 정도는 아니여서요. 모의고사를 많이 안봐봐서 그런지 시간에 너무 쫓겨서 독해도 제대로못하고 아 이거겠지, 이런뜻인것같은데 답이거같네 이런식으로 풀었네요.. 확실히 실력이 조금 늘기는했는데 너무 불확실해서요 이번에 듣기하면서 5문제정도 풀어서 (제 기준에서는 정말 많이 푼겁니다. 원래 1~2문제밖에못풀었어요) 기분이 좋았는데 듣기에서 2개 틀려서 석이 나가버렸습니다. 듣기는 이비에스 교재로 스스로 하겠습니다. 문제는 독해인데 수능때 1등급을 맞으려면 독학만으로는 조금 힘들거같아서 인강 도움을 받아볼까 아니면 독학을 계속 이어갈까 고민입니다.. 이번9평 12번 15번 21번 23번 30번 31번 33번 34번 38번 42번 이렇게 틀렸습니다.
어법은 솔직히 운으로 맞춰서.. which 다음 불완전아닌가? 완전한데 3번 하고 그냥넘어갔는데..솔직히 다른문제들도 이거같은데? 해서 맞춘게 많습니다.
영어에 최대 3시간 쓸 수 있습니다. . 3시간 이상걸려도 상관없어요
선생님계서 혹시 하실 조언이 있으신가요? 수능때 1등급만 받으면됩니다
시그니처 문제집도 생각중인데 먼저 시작할 문제집도 살짝 추천해주실수 있으실까요?
해석을 하세요 일단. 기출문제집부터 할려고 생각하시지 마시고, 볼륨이 좀 적은거라도 해석을 정확히 하는 강의를 구매하셔서 그걸 해석하는데 지침으로 삼으시고, 정확한 해석 이후 -> 논리 기출문제 로 이어지시는게 맞습니다.
해석은 인강을 들으면서 인강에서 제시하는 양을 소화하는것도 방안입니다.
해석 인강 & 시그니처 로 수능때까지 하시면서, 저희 실모로 연습해주세요
고1때까진 영어학원을 다니면서 단어를 외우고 내신과 모고대비를 했었고 고2부터 지금까지는 매년 수특수완만 풀고 인강이나 다른 문제집은 풀지 않은 상태입니다. 다만 영어책을 몇 권 읽은 덕분인지 독해력이 좋아 따로 단어를 외우거나 공부를 안 해도 항상 98~100점을 유지해왔습니다. 그런데 6모때 처음으로 92점을 맞고 7모 96 9모 90점으로 안전하다고 생각했던 영어에서 조금씩 흔들리고 있습니다ㅠ
영어를 이제껏 한글로 해석해서 이해하지않고 영어 그대로 받아들여서 대략적 문맥만 파악하고 답을 찾는 식으로 풀어왔는데 이대로 계속 해도 괜찮을까요, 아님 지금부터라도 정확히 해석해서 풀도록 해야할까요? 제 방식을 바꿔야 한다면 어디에 중점을 두고 어떻게 공부를 해야할까요?
그리고 단어가 조금 부족한 것 같은데 수특 영어 단어만 외워도 될까요 아님 워드마스터같은 단어장을 돌려야할까요?
또 제가 영어문법 용어나 이론을 잘 몰라서 항상 읽다 어색한 단어를 고르는식으로 문제를 푸는데 계속 이렇게 해도 될까요, 아님 지금이라도 문법 이론을 공부해야할까요? 고1 3모~고3 6모까지는 어법문제 다 맞았는데 7모 9모에서 연속으로 어법 틀려서 걱정되네요....
마지막으로 제가 앞으로 영어단어 틈틈히 외우면서 기출문제집을 사서 일주일에 한번 정도 시간재서 푸는 정도로 공부할까 하는데 이정도만 해도 될까요, 아님 자이스토리같은 문제유형별로 나눠진 문제집도 풀어야할까요? 풀만한 문제집도 추천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영어보다는 다른 과목이 급해서 영어에 투자할 시간은 많지 않습니다... 수능에서 안정1이 목표입니다
영어를 이제껏 한글로 해석해서 이해하지않고 영어 그대로 받아들여서 대략적 문맥만 파악하고 답을 찾는 식으로 풀어왔는데 이대로 계속 해도 괜찮을까요, 아님 지금부터라도 정확히 해석해서 풀도록 해야할까요? 제 방식을 바꿔야 한다면 어디에 중점을 두고 어떻게 공부를 해야할까요? - 22번 2번찍으셨으면 이렇게 하시면 안됩니다.
단어 - 워드마스터 같은거 외우는게 좋습니다.
어법은 파이널에서 가볍게 다뤄주는 수준으로 강의를 들으시는게 좋으십니다.
기출문제집 - 저는 제꺼 추천해드립니다. 시그니처 추천드립니다.
트리거 교재 분량을 대충 봤는데 하루에 어느 정도 시간 투자했을 때 얼마나 걸릴까요..?
예를 들면 하루에 가볍게 한 30분 ~ 1시간 투자하면 한 3주 정도 걸린다던가.. 궁금합니다!!
구문 독해능력 증진을 위해 가볍게 매일 조금씩 아침마다 할 생각입니다..!
하루에 한두페이지 정도 보시면 될것같습니다. 그렇게 보시면 아마 3~4주정도 걸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6평처럼 해설지 제작해주시나요?
아 근데 시간이 나올지..ㅠㅠ
각파트 칼럼으로 대신할까 생각중입니다
2번에서 *--- 기출문제 꼭 볼것! 앞에 뭔가요 해석을 못하겟어요 검은글씨
주권국가 지문이요! 2109 순서입니다!
안녕하세요,,6평과 같이 9평에서도 81점이 나왔는데 이번에 틀린 문제는 듣기 2문제, 대의파악에서 3문제(21,22,23) 빈칸 2문제 (31,32) 그리고 순삽 37번입니다. 전체적으로 정신없이 풀고 22번에서는 accountability라는 단어를 몰라 틀린것 같습니다. 다시 풀어보니 다 맞았긴 했는데, 시험장에서는 한번에 해석이 빨리 빨리 안되어서 머리에 로딩이 걸린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사실 나머지 문제들도 답에 확신이 거의 없었는데 운좋게 맞은것같습니다. 그리고 22번에서 "It has long been recognized that the expertise and privileged position of professionals confer authority and power that could readily be used to advance their own interests at the expense of those they serve. " 여기서 those they serve 가 뭐를 가리키는 말인지 모르겠습니다,, 이 문장이 나온 맥락도 사실 이해가 잘 안가요ㅠ
제가 문제되는 부분을 보완하고 실천하겠습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그들이 봉사하는 사람인거죠. 22번 2번 찍으셨으면 그 문장을 정확히 해석하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사실적 글읽기를 좀 더 강화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오늘내로 답글달아드릴게요!
작년 수능 1 이었고 작년 9평도 1 이었어요 둘다 90점대 초반이라 좀 불안 하긴했지만 그랴도 1등급은 나왔었는데 이번 시험에서 완전 무너져서 태어나서 처음으로 3등급이 나왔습니다 처음 대의파악 부터 해석이 잘안되서 애 먹더니 빈칸문제는 해석이 그렇게 안되진 않았었는데 답이 틀리고 순서삽입을 다 틀렸네요… 일단 아직 오답을 안해서 다시 한번 풀어보고 피드백 해볼거긴 한데 이렇게 점수가 평소보다 크게 떨어진 이유가 뭘까요 평소에 어렵다는 살아남기 모의고사 풀어도 그래도 1~2진동은 했었는데 이번에 유난히 개털럈네요 메이저 의대 가려면 영어1은 사실상 필수고 다른 과목응 성적이 괜찮은 편이라 영어 공부에 집중할 시간이 많은데 앞으로 어떤 공부를 하면 좋을까요?
1. 해석과 단어 강화
2. 유형별 풀이방법 체화
3. 지문이 막힐때 뚫는법 체화
4. 실전 연습 및 배운 풀이방법 적용연습
을 열심히하십시오.
해석의 기초부터 할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이번에 21번 대의 파악, 29 문법 36,37 순서 파악 39 문장 삽입 틀렸습니다
처음 2등급 맞아보는데.. 어지럽네요
말씀 하신대로 대충 순서 짜맞추기는 이제 안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영어에 쏟을 시간이 많지는 않을 듯 한데요, 순서/문장 삽입을 어떻게든 잡고 싶은데, 남은 시간동안 어떻게 공부하는 것이 제일 좋을까요?
시그니처 하십시오.
자신있게 권합니다.
정말 순수하게 궁금해서 여쭤보는건데 위에 올려주신 문장에서 memories가 뒤로 오는 저런 문장형태가 가능한가요? 영어책이나 기사들 많이 읽었다고 생각하는데 저런 구조는 아직 한 번도 못 본것 같아서요! 참고로 항상 글 잘 읽고 있습니다!! 감사해요
넵
목적어가 너무 길때 뒤로 도치시키는것은 아주 흔한 문장구조입니다.
가령 regard A as B에서 A가 너무 길면 B뒤로 도치시켜서, regard as B A 의 구조로 쓰기도 합니다. 수능에도 여러번 출제된적있는 문형입니다
감사합니다!! 영어 더 빡세게 해야겠네요ㅠㅠ
6평 낮은 2등급, 9평 낮은 3등급입니다.
어렸을 때 영어책을 좀 많이 읽었고, 영어공부를 따로 해본 적이 없습니다.
단어공부도 많이 안 했고 문법 공부는 거의 안 했어요.
9평 끝나고 다시 시간 압박 없이 풀어보니
모르는 문제는 3문제이고 나머지는 다 풀 수 있었어요.
이 상태에서 흔들리지 않는 1등급 얻으려면 뭘 하면 좋을까요?
구문 수업을 들으면 문법 베이스가 없어서 선생님들 강의가 잘 이해가 안 될 때가 많아요.
문법적인 용어가 익숙하지 않아서요.
기초 더 쌓는다고 생각하고 문법공부를 해야 할까요? (참고로 2학년이에요.)
아니면 문법보다는 그냥 구문공부와 어려운 지문 빨리 읽는 법을 연습해야 할까요?
저도 영어책 많이 읽고, 외고 진학해서 영어 잘할만큼 정말 영어 열심히했는데요,
중학교 수준의 영어와 고등학교 3학년의 영어는 아예 다릅니다.
나 어릴때 중학교수준에서 영어잘했었었어~ 로 자꾸 수능영어 공부안하시면안됩니다.
문법 정확하게 하시고요, 구문 공부 빡세게 하시고, 단어만 미친듯이 외우세요
12월전까지요. 그것만 정확하게 하셔도 정말 3학년올라가서 영어 공부가 쉬워질거에요
하나하나 답변 해주시는거에 용기내서 질문 드립니다 !
제가 6평 84점 9평 89점이고 1등급이 목표입니다 근데 솔직히 ‘감’으로 푸는 느낌이 계속 있어서 너무 불안해요 .. 구문은 어느 정도 알고는 있지만 제가 구문을 적용해서 푸는데 이걸 감이라고 여기는건지 아니면 확대해석을 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9평 보고는 ‘와 망했다 너무 어렵다 다 감으로 찍었는데 .. 큰일났다’ 라고 생각했는데 예상보다 잘 나와서 더 불안해요 .. 이 상황에서는 뭘 더 하는게 좋을까요? 저는 영어 기출도 풀어보지 않아서 •• 기출부터 푸는게 맞을까요?
trigger로 구문 돌리시고요 + 시그니처로 계속 유형별 접근방법을 '논리적으로 체계적으로 습득하세요' 그냥 감독해자꾸 하시면 망합니다ㅠㅠ
안녕하세요~ 모의고사 구매해서 풀고있는데 미니모의고사는 풀모의고사랑 비교하면 난이도가 보통 어떤 편인가요???
교재 잘풀고 있습니다 :)
언제 올라오나용ㅇ ㅠㅠㅠ
그렇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