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생각나는 불수능역사.(주저리주저리)
97년도 불수능
지금과 동일하게 400점 만점이었는데
전국수석 373점
수리만점자 전국 3명 (이과2 문과1)
수리 평균정답률 (약25%)( 거의 찍는다는소리인듯)
300점이 연고대 커트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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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년도는 너무 먼미래고 가까운 불수능은 11수능.
11 수능에서는 10수능에 비해 수험생들의 언수외합이 90점이상씩 하락
이과는 언수외 만점자 없는기록.
수리만점자 이과 35명(남32 여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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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이떄가 점수차이가 커서 실수 영향 적당히받고
97수능은 오바고 11수능정도의 난이도가 적당히 풀만한듯 어려우면서도
변별력도 있는 적절한 난이도라고 생각됨.(11외국어는 지금외국어보다 쉬움)
근데 이떄는
백분위 99 99 99 // 99 99 였는데 연대경영 정시에서 대기 286받고 떨어진(추합 130대까지 돌았던듯.)
레전설의 입시를 낳기도했던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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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추세는 언어가 너무 쉽고 외국어 너무 어려움
언어가 뭐랄까 내용을 이해한다기보다 피상적으로 지문에 나온말찾기만 하면
되는느낌의 문제가 많음.
외국어 35번이 어쩌면 언어보다 어려울기세,
는 잡솔 ㅈㅅ. 그냥 이런시절이있었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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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떡이의 생윤사 변형 자료 받아가셨던 분들 필독해주세요ㅠ 6
늦은 시간에 글을 쓴 이유는 제 자료의 오탈자가 좀 발견되었습니다. 그리고 문항...
11수능이 전설이었죠 사탐4개봤던 마지막 수능....
그리고 전국 백분위 0.2%가 연경을 떨어진 유례없는 사태...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