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눈물을 흘려봤네요.. 전 어떻게 해야될까요?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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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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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알았음 내 애착인형이... 올해는 티원팬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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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시발점 공통 중인데 기출은 올해랑 제작년에 김기현t 기출생각집으로 킬러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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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듣노 0
암 어 로큰롤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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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논술 공부한건 아닌데 술 끊은지 한달돼서 음주 마려움 ㅠㅠ 술 마시면 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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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만점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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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생각해도 뭔가 4합 6아닌것같은데 어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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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경영 설대식 몇 점인지 아시는 분 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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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 논술 0
기공 넣었는데 1-1,2는 다 풀었고 1-3은 적분으로 변환할때 계산 실수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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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공통 같은 사람 듣는게 나을 까요 아니면 따로따로 들을까요 따로따로면 시대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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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팔 구합니다 2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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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아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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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생활 어떠셨나요? 돌아가야할 것같은데 과가 극소수과에 전과튀하는 동기들도 많아서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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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ㅇㅈ) 4
길냥이 아님 라면도 하나 먹을거임 가운데 붉은건 고추기름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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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문법 나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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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걸 두고 인실좃 이라고 하는거 맞나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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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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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지금 12시간째 컴터앞에서 안비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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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몇시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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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개 없긴한데… 댓글에 더 말씀해주시면 심심할때 정리해볼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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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랑 겹치는 날 있으면 어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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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선배도 없고 조언을 구할 영향력 있는 어른도 없고 사회성은 개박아서 할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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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어디서부터 재능의 영역인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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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가사 너무 이쁨 듣구 있으면 맘이 따뜻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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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 굿즈! 곰돌이 넘 귀엽죵 옛날에 받은 것도 꺼냈어여 이대 호소인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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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https://orbi.kr/00042977866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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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만 해도 눈아픈데 어떻게 하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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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o the sun 리버틴즈 노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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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맛있네 내가 먹은 딸기라떼중에서 제일 맛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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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는 완자랑 수특 기본문재 돌리고 1등하고 누구는 마더텅 수특 수완 싹다 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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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해자는 “전교 1등 학생이 인사를 안 받아줘서, 앞으로는 서로 인사 잘 하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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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 독서,영어,중국어,정법,화1 유기하고 수2,기하만 공부하고 싶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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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찌겠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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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제발요ㅠㅠㅠㅠㅠㅠㅠ ㅠ ㅠ ㅠ ㅠ ㅠ ㅠ ㅠ뮤뮤뮤뮤뮤ㅠㅁ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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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공원은 같이 갈 사람이 없고 영화는 볼 영화가 없어서 못 써먹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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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치한 서울대? 1
둘다 못가는데 알바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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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시키는 대로 해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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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히 9
1월 홋카이도 여행 숙소 예약 중인데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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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2, 미적은 미들까지 했는데 수1은 미들부터 너무 빡센데.. 다른거 풀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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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면 휴일은 항상 이랬던 거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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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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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2주차 韓日美全 음악 차트 TOP10 (+11월 1주차 주간VOCAL Character 랭킹) 2
2024년 11월 1주차 차트: https://orbi.kr/0007003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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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 반영되는지는 아직 아무도 모르는것임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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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말고 상식을 좀 기르고 싶어요. 정의란 무엇인가. 총균쇠 이런 류의 책 추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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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스터디 환급 조건에 보면 단, 허위 답안(한 줄 세우기, 반복 번호 등)을...
저랑 대충 상황이 비슷하시네요. 저도 92년생, 나이로 어엿한 4수이고 대학생이었다가 여차저차 수능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해 겨우 올해 6월부터 공부 시작, 주어진 시간이 너무 짧음에 불안했지만 그래도 긍정적인 마음으로 꿋꿋하고 밝게 공부했는데, 결과는 또 그대로... 학생증도 한강에 던져버리며 굳은 다짐 하고 나왔건만. 짧은 찰나의 순간에 몇년에 걸친 내 정신적 압제에 대한 만회의 가능성은 사라져버리고, 학문과 진리를 향한 나의 진심은 오로지 점수로 환원될 뿐이고.... 제가 감히 무언가 얘기를 드릴수는 없지만 비슷한 처지에서 위로라도 해 드리고 싶네요. 저도 그 마음 너무 잘 알아요. 너무 많이 슬퍼하지는 마셨으면.. 상황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실패 자체를 사랑하는 것 말이나 참 쉽죠. 냉정한 현실은 아직도 꿈만 같은데, 이 와중에도 시간은 여전히 무차별적으로 흐르고, 나의 생은 더이상 멍청하게 낭비될 수만은 없기에, '앞'으로 나아 갈 방법을 어떻게든 찾아야겠죠?
이 젊은 날, 한번 가버리면 더 이상 없을 뿐인 시기, 이 자체로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그리하여 그 가운데 서 있는 나는 무엇을 위해서 달려감이 현명한 것인지. 그리고 생에 있어서 궁극적으로 내게 무엇이 정말 소중하고 중요한 것이 될지, 진심으로 고민하면서, 어떤 방도를 택하게 되시던간에 씩씩하게 앞으로 나아갈 수 있으시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지금의 이 순수한 마음 우리 잊지 말아요.
맞아요. 오히려 수험생활하면서 정말 인생에 대한 성찰을 많이 하게 되었어요. 전 정말 긍정적으로 생각하고있어요. 이것도 결국 길게 보면 좋은거일게 분명하거든요.. 점이지대님도 마찬가지로 실패한게 아니라 성공할수있는 자양분을 얻은거예요. 성공한 후에 돌아보면 그때 못본게 오히려 다행이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될거예요. 댓글 남겨주셔서 고마워요
많은 조언을 얻으셨으면 좋겠네요...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결정은 이유레임님만이 내릴 수 있는 상황이네요!
전역후 5개월 수능 준비 하셨다고 해서요...
냉정하게 다시 생각해보실 때, 절대로 수능 준비를 1년 더 해 볼 수 없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뭐든 할 수 있다고들 하지만, 사회에 나가면, 선택하지 않으면 시작할 수 없는 것들도 많아요.. 가속도가 붙은 끝에 한 번 더 도전하는 것은 가능하지만, 나중에, 다 꺼져버린 불씨를 살리는 것은 훨씬 어려워져요.
그냥 취업하실 경우와 아닌 것은 전혀 길이 다르기 때문에, 여러가지 경우의 수를 놓고 생각해보신 후, 최고의 결정을 하셨으면 합니다. 미련이 남지 않는 결정은, 학교로 돌아가시든, 다시 한 번 마지막 도전을 하시든, 보람차고, 적극적으로 생활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어줄거예요! 어떤 결정을 하시든, 어디서든지 다시 열정적으로 달려주세요! 지금 무엇을 하시든, 절대로 늦어서 못하실 것은 없어요!
여러가지 이유가 있죠.. 복합적인 상황들로 봤을때 다시 하는건 100퍼센트 불가능 해요.. 뭐가 되었든 열심히 할거니까... ㅎㅎ 답변 고마워요.
아! 이유레임님!!! 그럼, 최고의 결정에 한걸음 더 나아가신 셈이네요!
전역하셨다니, 멋진 군복무도 마치신 것이고요!
세상은 정말 많이 달라지고 있어요! 자극도 받고, 아이디어도 얻으실겸, 바로 있을 입시설명회도 몇 군데 다녀보세요! 시간 없으시거나 겹치시면, 동영상 올려준 것 이용하시거나, 자료집 다운로드 가능해요! 도움이 되어드리지 못해 안타깝지만, 뭐가 되었든 열심히 하실거라 약속하신 것 잊지 마세요! 나중에 꼭 수기올려주세요! 억만금을 주고도 살 수 없는 "시간"을 가지셨으니까요! 좋은 결과 있으시길 응원할게요!
굉장히 좋으신분 같네요. 고마워요.. 고마워요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