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요즘 행복한 나날들
은 개드립이고
온몸이 만신창이..
그저깨 아침에 일어나려는데 도로 누울 수 밖에 없었어요
목뼈 나가는줄,,,
잠을 어떻게 잤는지 아놔 목이 돌아가지가 않고 서서히 몸이 풀려서 살짝 돌아갈만은 한데
좀 더 돌려보려고 하면 어깨속 인대?가 늘어나는 느낌이 들고 아오 샹 ㅋㅋ
낫겠지 싶어서 약만 지어먹고 있었는데 도저히 이젠 버틸수가 없네요
내일은 병원가는날~^^
그리고 오늘 아침에 일어나는데 안그래도 잠결에 뭔가 발 뒷꿈치가 따끔거리는게 느껴졌는데 으잉..
살이 찢어져서 피가 뭉쳐서 굳어있었음.,,
아 이정도로 아픈거면 분명 상쳐가 났을때 모를리가 없을텐데 왜 생각이 안나지..
덕분에 걸을때 잘 못걷고 다리 아픈사람처럼 걷고 있네요
그리고 저번엔 일어서서 기지개를 하는데 갑자기 앞이 안보이고 어질거려서 죽을병인가 싶어서 병원갔더니 기립성저혈압이라나 뭐라나,,철분이 부족하다나 ㅡㅡ;;
아 몇일새 사람이 만신창이가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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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발톱 안깎다가 보니까 발톱이 발가락 옆구리의 살점을 막 파먹고 있었는데 전혀 몰랐던..ㅜ
헐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