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휴 동창회 모임 주도하기 스트레스 이빠이 받네요
올수 있다고그랬다가 못온다그랬다가 또 못온다그랬다가...
공지방에선 공지사항의 원활한전달을 위해갠적 잡담 하지말랬는데 왁자지껄...
그래놓고 공지 못받았다며 했던말 또하게 하고ㅠㅠ
일정 어떻게잡든 상관없다더니
다수결로 정해놓으니까 왜 거기를 가냐며
안간다고 승질내서 또 멘붕
으으 스트레스받아서 화내고싶어요
제가 아직 요령이 없나봐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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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생각만해도 머리아프네요
원래 주모자가 제일 힘든 법이죠.
대규모 모임은 일단 원칙을 딱 세워놓고
그거대로 밀고 나가야 되요
얘도 만나고 싶고 쟤도 만나고 싶어서
이사람 봐주고 저사람 봐주다가는 진행 자체가 힘듭니다 ㅇㅇ
여튼 힘든일 하시는데
수고하세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