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평 한국사 고난이도 문제 해설
아래에선 전 문제 해설을 했고,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음 퍼즐틱 억지계산 평가원스럽지가 않네 걸러야지~ 했는데 평가원이 이렇게 낼 줄은 상상도 못함 ㅋㅋ
-
각도가 비슷함
-
원래 김범준t들을려했는데 우진이 커리큘럼보니깐 뉴런하고 싶어짐
-
비 stem,비 메디컬 학과라 미국으로 이민 가는 건 좀 어려울까요…??
-
킥킥 10
당신!
-
그냥 성적 맞춰서 가는 거 아님? 서성한 중경외시 못 가서 이대가고 지방대 가기...
-
너무 딱봐도 특수각 45도라 엄밀하게 안풀고 그냥 보자마자 1/루트2 박았음 ㅋㅋㅋ
-
허허
-
좋을까요…
-
원래 여중여고 나와서 여대 가고싶었는데(갑자기 남자있으면 불편할거같아서) 서울여대랑...
-
틀딱 소리 듣나요...?
-
일단 난 수학과고 수학만 했음 그러니까 전전 물리, 컴공 컴퓨터 암것도 모름 그냥...
-
'폭동에 가까운 시위행태'를 보고 그 수준을 비판해야지 '공학전환 반대'라는...
-
1주일언제기다림 2
그냥 조기발표해라
-
사이트에서 직접 찾아봤는데 성균관대만 못찾았어요...
-
33221로 서울과기대 못가나요? 화미생지입니다
-
에바 아님? 그쪽 애들이 데시벨이 커서 두드려져 보이는거지 조용히 학교 다니는...
-
적극적으로 활용해야겠음뇨
-
높은 공대 / 중간 공대 / 낮은 공대 에 뭐가 있는지 알려주실 분 있으신가요? ( 학과 )
-
수학 현강 들으면 보통 그 선생님의 컨텐츠만 따라가도 벅찬가요?? 아니면 당연히...
-
입시에 미쳐있을때 대학 라인잡기 술게임을 한 적 있음 6
고속성장 켜놓고 상대방이 아무 백분위를 부르면 내가 대학 라인을 잡는거임 고속으로...
-
한국사 풀다가 22번 틀린거 깨달음 멘탈 나감 의욕 확 꺾이고 멍하게 있다가 물리...
-
스미마셍스미마셍다이죠뷰다이죠부 ㅋㅋ
-
20 수능 가형 치는 응시생 vs 25 수능 미적 선택자 평균 실력표본 누가 더 높나요? 4
전자는 20수능 미적응시생들 평균 수학실력 후자는 25수능 미적 선택자들 평균...
-
뀨뀨 12
뀨우
-
수학 vs 과탐 4
수학 과탐 머가 더 어려운가. 투표좀 부탁드립니다 수학 백분위 98 vs 과탐...
-
100도 안된다니 퇴물 다됐네
-
두명이나 팔취함 8
나 뭐 잘못햇나 ㅠ
-
일단 몸무게 줄어드는게 굉장히 직관적으로 보이고 감정변화 이런 것도 잘 보여서 기분조음
-
죽을때가
-
인강 조정식이랑 김지영 들었는데 성적보면 안맞는거 같아서 다른분 추천좀 메가가...
-
뉴런을 듣는건 개허수짓이 될거같은데
-
경제 공부시간 1
지구과학 만점까지 공부시간(베이스 있음) 경제 노배에서 만점까지 공부시간 사람마다...
-
과기대 가고 싶은데 불가능 한가요..? 그리고 현실적인 라인 어디까지 가능할까요?
-
인하대보다 국민이나 세종 가는게 나아요? 공대에요
-
가100>통100>가96>통96>가92>통합92>통88>가88>통84>가84...
-
뭔가 울림이 있네요 요약) 지금은 수능이 전부같이 느껴질 수도 있다 그치만 장수생은...
-
드릴드2 4
드릴드2 드릴3+4 모든문제있는거임 3,4 선별해서 드릴드2만드는거임?
-
오엠알 마킹때 컴싸 반만 채워져있어도 인식됨? 갑자기 불안함
-
재수 때보다 국수영 원점수가 10점~20점 떨어져서 자신이 없어요.
-
개꿀ㄷㄷ
-
쓰읍 재밌으면 안되는데 김준 강의력이 개미침 김준 때문에 물리 할지 화학할지 너무...
-
손주은 전형으로 대학 갈 수 있을까요? 그나더나 요즘 입덧이 심한데 어떻게 하죠ㅜㅜ
-
난 삼수망쳐서 사반수 고민하는데
-
* 자세한 문의는 아래의 링크를 통해 연락 바랍니다....
-
잘자요 10
좋은 꿈꾸세요
-
획득비 약수 텔그 고속 기준으로 몇 되는것 같은데 이게 될 성적인가요….?
잉? 충칭에 정착한게 30년대 초반이라고요?? 혹시 1번이 아니라 3번 아닌가요??
아, 오타났네요. ㅎ ㅠㅠ
지적 감사합니다... ㅋ
답이 ①번인데 왜 오답으로 분류를... ㅠㅠ
한국독립당은 1930년대에도 존재하지 않았나요??
한국독립당, 조선민족혁명당이 지지한다고 하여서 40년대 충칭정부 시절 여당의 한국독립당, 야당의 조선민족혁명당으로 생각하고 풀었는데 이건 틀린 답안일까요??
틀리긴요.
꼼꼼하게 잘하셨는데요. ㅎ
저는 조선민족혁명당보다 승인에 초점을 맞춰서 문제를 풀었는데,
(그래놓고 왜 언급은 빼먹었는지... 밑에 해설지엔 써놓구선... -_-;;)
저보단 님이 더 정석으로 푼 것 같습니다. ㅋ ㅠㅠ
강제로 군에 끌려간 에서 30년대후반 지원병이 아니라 태평양전쟁이후 징병을 생각해서 44년이라고 생각했는데 틀린건가요?..
틀리지 않습니다.
일제의 국가 총동원법이 1938년에 제정되고 지원병제가 실시됩니다. 그러다 1941년 태평양 전쟁을 계기로 본격적인 징병에 나섭니다. 1942년 5월 징병제를 실시할 것을 결의하고 준비작업에 착수하죠. 1943년의 학도 지원병제도 이름만 지원병제일 뿐, 학병거부운동이 일어나자 총독부에서 강제로 입대시켰으니 징병과 다름없죠.
1944년의 징병으로 생각하고 문제를 풀어도 정답을 맞히는 데는 전혀 지장없습니다. 1941년 태평양 전쟁 이후로 보고 풀어도 문제없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