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와서 느끼는 거지만 고등학생 때 스마트폰 없었던게 천만다행이네요..
고2 때까지 햅틱착(비담폰) 쓰다가
고2 겨울방학 전에 이것마저도 방해되서 부숴버렸거든요(정지시키면 원할 때 풀게 되서ㅠ 지금 생각해보면 그냥 물에 담글 걸 뭐하러 오버했는짘ㅋㅋ)
작년 입시 끝나고 갤3 사서 쓰고 있는데 이건 정말 해도해도 끝이 없네욬ㅋㅋ
모르비☞페북☞카톡☞티스토리☞이글루스☞네이버☞모르비.. 의 계속된 반복ㅎㅎ
잉여로움을 달래기에는 한없이 좋은 도구이지만 수험생들에게는 엄청난 패널티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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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도 하니깐 스마트폰이라도 별로 할거 없네요.
pmp세대인데 재수 끝남과 동시에 아이폰3Gs 출시 ㅋㅋㅋ 축복받았죠
대학다닐때 진짜 하루종일 폰에 빠져살았는데,,
정지하니까 처음에는 불편하더니,
요즘은 뭔가 삶이 여류롭고 좋아요.
정지해도 카톡은 되서 잠깐 연락두 되구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