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기에 누구나 불안한가요?
6월 평가원 전에는 아 빨리 시험봤으면 좋겟다..ㅎㅎ 막이런느낌 들었는데 요즘 와서는 너무 불안하네요... 공부는 6월 모평때보다 더 열심히했는데도... 정말 이유없는 불안감이예요..현역때는 공부안해서 불안했는데 요즘 갑자기 왜이러죠... 그냥 기분 울적해져서 올립니당..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내 첫 웹툰 0
첫웹툰은 꽃만 키우는데 너무 강함 첫 애니는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첫 최애 보카로곡 톤데모 원더즈
-
실제로는 좋으신 분입니다..
-
궁금하네 그냥
-
집중해서 봐야 티 나는 정도긴 한데 신기하네
-
우와 저번주 과제를 7주차 하루전에 받았어요 22 30도배되있지만 하루만에 끝내고...
-
과학 지문이 너무 어렵다 ㅜㅜ 내인성 레트로바이러스 지문 풀어봒는데 이해가 안 돼 ㅜㅜㅜㅜ
-
학교다닐 때 인기가 많진 않았음. (친구가 ㄹㅈㄷ)
-
사실 저도 1
빼빼로 못 받아봄요 포키만 받음
-
어쩌다 이렇게
-
설대 붙은 애들 보니까 관악가서 술마시던데 무슨 10반 11반 해서
-
가슴이 쑤신다
-
애초에 다른 알바랑 다르게 과외하고 끝이 아니잖음 준비도 해야되고 ... 그런거...
-
오늘은 고등학교때 친구만나서 애들 얘기 듣는데 그냥 공부 별로 안했는데 수능 국어...
-
물론 떨어졌으니까 기만은 아니긴 함 집이 개부잔데 탈세존나해서 저소득층기균?으로...
-
찐따는 0
본인이 알수밖에 없음 옯붕이들은 찐따 아니니 걱정 ㄴㄴ~~ 본인 같은반에 ㄹㅈㄷ찐따...
-
나밖에 없을듯 ㅋㅋㅋㅋㅋㅋ
-
ㅋㅋㅋㅋㅋㅋ 어케 ㅠㅠ
-
dbpia 들어가서 고시계에 오른 고시합격자 수기 보면 은근히 재밌는 부분도 있고 반성하게 되는 부분도 있습니다. 0
솔직히 저는 학부생 1학년 시절에 고시계 알았으면 고시 준비했었을 지도...
-
예비번호 0
200명 넘게뽑는 자전 대형과 셈퍼에서는 예비 50정도로 예측하던데 갑자기 막...
-
씻기전 맞팔구 2
40명 찍으면 씻으러감 이제 물리 안해서 물리력 떨어져도됨
-
솔직히 ㅇㅇ..
-
여사친이 줫음 고2때 갈궈서 미안하다며
-
설공 붙여주면 ㄹㅇ 교수님 랩실의 노예로 평생 살 수 있음... 내년에 설공가면...
-
1 : 국어 올리면 의대, 못올리면 연공 2 : 국어 올리면 설치, 부산의,...
-
살면서 또래 여자한테 빼빼로 받아본적 없는 게이들은 11
7ㅐ추 ㅋㅋㅋ
-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벌받아야합니다
-
볼 게 많아진다
-
뭐임 난 둘 다인거임?
-
안그리우면 댓ㄱㄱ
-
최적 큐뱅크 1
메가스터디 들어가도 큐뱅크 블랙라벨밖에 안팔던데 큐뱅크는 어디서 사나요?
-
외시경중 동홍건 1
응.
-
ㄷㄷ 난 사범 동생은 어문 지거국이긴함
-
찐따의 장점 x 5
아싸의 장점 o 찐따와 아싸는 다르다
-
30점대나오고 그랬어
-
설령 1,2년 지나서 후배들의 대학 입결은 높아졌다 한들 그건 본인들한테 소급...
-
대체 뭘 깨달으신 겁니까..알려주실 고수분?
-
입니다
-
나오는거 가능할까요? 진짜 가끔 보이던데 60점대에서 수능 1등급
-
밑에 글 있길래 가져와봄
-
올해도 정신 못차리고 화학할예정 ㅋㅋㅋㅋㅋㅋ 다맞으면 그만이야 ㅋㅋㅋ 만백 95면? 삼수딱대
-
오르비언이 과외생 11
과외학생이 이런 옵창이면 개석나갈듯
-
주말에 약속 있는데..
-
391점까지 뚫린 서울대 문과 수학 4, 5등급으로 뚫린 연세대 문과 인간 심리의...
-
전화공포증이라 항상 떨리고 기가 너무 빨림 성적 오르긴했는데 ...
-
과외생도 옯창이면 내가 평소에 싸는 똥글들을 이미 다 알고있다는거잖아
-
새터 오티 날짜 공유해주실 수 있나요!! 예비번호 받았는데 전화추합노려야 할 것...
-
뮌가가 뒤죽박죽
-
그리고 베댓........ ㅠ...
-
자습실에서 옆머리 고정하려고 핑크색 리본 모양 찍찍이 머리에 달고 공부하다가 급식...
저도 불안하네요...ㅜㅜ
그만큼 공부를 많이하셔서 그런거아닐까요?
사실 공부를 안할때는시험치는날이 집에 일찍가는날처럼 느껴지지만, 더 많이 공부할수록
기대치가 높아져서 공부한 노력이하가 나오면 어쩔까 하는 두려움이 때문에 걱정하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분들이 많으니 너무 걱정하지마시고 자연스럽게 생각하려고 하세요.
저도 고2때 내신시험전날에 걱정되서 잠도 안오고 그랬는데, 자연스럽게 받아들인 이후로는 잠도 잘오고
괜찮아지더라구요.
맞아요 기대치가 진짜 높아졋어요..ㅠㅠ 감사합니다 '자연스럽게'받아들일께요
모두가 불안한 시기이니 수능날까지 담담하게 하루하루 공부하는게 필요하다가 언어 과외쌤께서 그러시더군요
모의고사 볼때는 만점은 아니더라도 내 실력 정도면 안정적인 1등급은 나오겠지 라는 마음으로 보면 된대요
저도 최대한 그렇게 생각하려고 노력중이니 같이 힘내서 잘 봅시당'.'
감사합니당ㅠㅠㅠㅠ특히 언어땜에 고민이였는데!!ㅠㅠ
저도 요새 너무 불안해요...ㅜㅜㅜ 9평도그렇구.. 수능도..곧... 이니깐... 모두들 힘내서 끝까지 달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