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일반전형 질문합니다.
평준화 일반고인데요.
경쟁이 치열한 학군이라 내신 1.62에 전교 2등이에요.
(2-2 1.1이고 3-1학기 1.0으로 성적은 많이 오른 편입니다.)
입학사정관님이나 교수님들이 학교를 고려해 주실까요?
교수님들이 읽으실 때는 학교가 가려진다는데 이건 무슨 말인가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시립대 전과 2
기계나 신소재로 전과 어려울까요?
-
3급이네 3
눈은 장식으로 달고 사는 중 키는 딱 평균
-
뭐나가는지 아시나요 혹시?
-
제목 어그로고 번수 언제부터 사작하는게 좋나요?
-
커뮤에 상주하는 40대 이상 중 정상적인 사람을 본 적이 없음
-
궁금
-
하루쓰고 버림? 난 3일 씀ㅋㅋ
-
인하대 대학 라인잡기 14
올해 인하대 갔는데 어느정도 수준인지를 모르겠네요. 훌리짓말고 다른학교도...
-
이분 정체가 뭐임… 지금까지 본 오르비언중 가장 인싸시네
-
인턴 레지던트라는 제도가 있으니까 오히려 교육의 기회가 된거고 뒤늦게라도 서남대...
-
그딴 건 모르겠고 사람이 먼저다.
-
lck짱재밋네 0
으흐흐흥
-
손
-
영재교 들어갔다가 나왔고 6 9 수능 전부다 0개-2개 틀림(기하) 크게 잘한건...
-
물론 고1 첫 중간 조졌는데 정시할까요 ㅠㅠ 내신 1.0x인데 정시할까요 ㅠㅠ 이런...
-
한양대 가군 0
한양대 가군 조발한적 있나요?
-
PPT 제작 외주 하고있는데 예전에 팀플할때 어떤 조원이 ㄹㅇ 흰화면에 글씨만 써서...
-
(영상) 현생 인류와 ‘사랑’ 나눈 약 15만년 전 고인류, 이렇게 생겼다 [핵잼 사이언스] 3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1/0003511552
-
루트랑 비례상수, 셈퍼 중에
-
[속보] “이스라엘-하마스, 가자 휴전-인질교환 합의” 2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15일(현지시간) 가자전쟁 휴전 합의에...
-
수능이 300일 정도 남은 지금. 대학에 가보고 싶은 사람입니다. 계속 일을...
-
표준점수로 봐야 하는데.. 올해 수능을 생각 중이어서 혹시나 대충 비례해서 계산할...
-
향후 계획 2
오르비 아이민을 기준으로 그 사람의 글을 적은 시간대와 개수 글의 어투를 분석해서...
-
24학번으로 들어갔던 새내기 첫학기도 후회가 남아서 반수하면서는 다시 새내기로...
-
아니,,, 스카있는데, ㅅㅂ 나만 샤프로 연습장에 끄적이면서 문제풀고있음,,, 다들...
-
점공 보니까 친구 44465로 세종 공대 뚫게 생겼다 ㄷㄷ
-
논술 관련.. 0
논술 관련 문의가 많이 오는데, 질문을 요약하면, '이 시기에 뭘 해야 할 지...
-
과탐 다맞을려면 2
씁
-
폽핀카라 폽핀 8
폽인투~!
-
무기력해... 0
아무것도하고싶지않아버려
-
안녕하세요 '지구과학 최단기간 고정 1등급만들기' 저자 발로탱이입니다. 지난 1년간...
-
ㅈㄱㄴ
-
단국대 합격생을 위한 노크선배 꿀팁 [단국대25][새내기를 위한 꿀팁] 0
대학커뮤니티 노크에서 선발한 단국대 선배가 오르비에 있는 예비 단국대학생,...
-
이제없겠지…
-
안녕하세요 제가 입시할때 (16년, 17년) 많은 정보 얻어가고 도움 받았던...
-
칼럼을 열심히 써야하나
-
찢어버린다 4
?
-
25수능 미적 28이랑 29중에 뭐가 더 어려웠음? 4
전 개인적으로 28
-
어떤 과탐과목인지에 따라, 대학마다 가산점이 있나요??? 0
ㄹㅇ 잘 몰라서 그런데 과탐 잘만 선택하면, 뭔 선택했는지 선택자체가 서울대...
-
나대지 말고~ 생지하자~(이젠 아님)
-
충분히 잘 먹고 잘 살았을 거라 생각함
-
논술 공부하는 학생들 위해 직접 적은 칼럼 알려드릴게요. 1) 답안 작성이 아닌,...
-
f(x)가 실수전체 집합에서 연속이라해서 (a-x)f(x)를 적분해서 표현한 함수가...
-
볼게없어 2
ㄹㅇ
-
시대에서 주네
-
와,,,, 유툽으로봤을땐 의대분들 착한줄알았는데,,,, 7
또 아닌가보네,,,,ㅎㄷㄷ 인터뷰나 그런거할때보면 세상 순한사람들처럼 보였는데,,,
-
웬만하면 되겠죠.. ㅠㅠ
서울대 수시 일반전형은 당연히 학교수준을 고려합니다. 내신 따기가 힘든 경우 등수를 기록하는게 더 낫지 않을까요?
아무래도 그게 좋겠죠. 성적 나열은 칸 수가 부족한 것 같고..
끝부분에 약간 언급한다면
충분히 어필 가능할까요?
숫자로 환산한 내신이 매우 낮아서 걱정입니다.
숫자로 환산한 내신은 크게 걱정하실 필요 없으신게, 서울대 수시일반의 경우 보통 특목고 학생들은 3등급대, 비평준화 명문고 학생들은 2등급대도 많이 들어옵니다.(왜냐면 이러한 고등학교들은 전교에 1등급대가 아예 없는 경우도 많거든요..) 만약 저라면 성적나열보다는 등수를 언급을 하고, 결과물 자체를 강조하기보다는 높은 등수를 얻기 까지 노력한 과정에 중점을 두고 서술할 것 같아요.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제생각이므로 최종적인 선택은 본인 몫입이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