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병에 대한 잡설.
자대 배치 받기전,
제 눈에 비친 헌병은 엄청 위압갑 쩌는 모습이었죠.
검은색 하이바에 심플하게 '헌병' 이라고 하얀색 바탕체로 써져있는 근무모에
헌병이라는 글자와 함께 문양이 들어가있는 완장은 정말 >_<
근데 자대 배치 받고 자대 생활 하다보니까
그저 보이는 모습은 꿀쟁이들....ㅠ
기동타격조나 정문 근무 서는거 아니면 부서에서 책도 보고....
일주일 내내 근무 하는게 좀 그렇긴 한데 그건 부럽더라구요. 이런 꿀쟁이들
ps. 이건 포대나 사이트 헌병에 한정된거지, 여단본부나 사령부 본부 혹은 비행단 헌병은 죽어난다고 하네요. 특히 계룡대 같은 국직부대는 공군 달고서 유격받는다고 하네여 ㅠㅠ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네 다음 군인
ㅠㅠ
내가 정화짤 올려둠 ㅋㅋ 빨랑 ㄱㄱ
나는 군대 언제 가누..
허경영 : 롸잇 나우
헌병이 젤 힘들다는데...
낄낄. 헌급방 그런건 다 선입견이에요 ㅋㅋ
3d 3d 하지만 거기서 잘만 뒤져보면 총무 회계 보급 이런 거보다 더 꿀빠는 걸 찾을 수 있습죠 ㅋ 거기에 위로휴가 하루 더 해서 기본 포맷이 3박 4일인것은 덤
꿀빠네
군인아저씨ㅠ
이제 곧 오실....데헷....
아자찌..ㅜㅜ
ㅋㅋㅋ으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