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적분 [398676] · MS 2011 · 쪽지

2013-08-12 01:31:47
조회수 323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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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오르비를 많이 찾았다가 올해에는 좀 뜸했습니다.

가끔씩 구경하러 왔는데, 눈쌀이 찌푸려지는 곳들이 좀 많았지만 그래도 생반만큼은 아니어서 좋습니다.

앞으로도 자주 오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만, 그래도 생반은 제가 찾을 때마다 변함없이 따뜻한 곳일 거라고 예상합니다.

몇 달이 지났으니 새로운 분들도 많이 오셨는데, 기존에 있던 분들이 닉네임이 바뀌어서 못 알아볼 수도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만약 수험생이라면 수능 얼마 안 남았으니 힘내시기 바라고, 대학생 이상이라면 다음 학기에 열심히 생활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고2 이하라면, 좀 놀면서 하세요. 저는 고등학생 때 여유를 갖지 못한 것을 후회하고 있습니다.

그럼, 모두 안녕히 계세요. 글 실력 없는 한 학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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