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대 입학사정관제 전형, 도전해보세요.
2014학년도 한국외대 입학사정관전형(20130719).pdf
안녕하세요. 한국외대 점공 카페인 HUFSMANIA를 운영하고 있는 HUFS도우미 입니다.
2014학년도 한국외대 입학사정관전형 안내
1. HUFS글로벌인재(입학사정관전형)
(1) HUFS글로벌인재 전형의 선발 특징에 대해 간략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 작년과는 달리 1단계에서 학생부 교과 성적을 정량적으로 반영하지 않고, 서류평가 100%로 3배수를 선발합니다. 학교와 개인이 처한 상황이 천차만별인 점을 감안할 때, 작년보다 더욱 서류평가에서 정성평가의 묘미를 살릴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또한 2단계에서는 면접의 비중을 작년보다 다소 낮추었는데(70% -> 50%), 면접이 기본적으로 고교 교육과정 내에서 대비하기가 쉽지 않다는 점을 고려한 결과입니다.
[참 고] 2014학년도 HUFS글로벌인재전형 선발방식 | [제출서류] •학교생활기록부 •자기소개서 •교사추천서(사범대학 지원자) |
• 1단계: 서류평가 100% (3배수) • 2단계: 1단계 성적 50% + 인・적성면접 50% |
(2) HUFS글로벌인재 전형의 인재상은 무엇입니까?
-> 2014학년도 한국외대의 입학사정관전형은 총 3가지이며, 각각 추구하는 인재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외대의 간판 전형인 HUFS글로벌인재전형은 ‘폭넓은 지식을 바탕으로 합리적 사고와 도전정신을 가진 인재’를 선발하고자 하는 전형으로서, ‘진리’, ‘평화’, ‘창조’의 건학이념을 구현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진 인재를 선발하고자 합니다.
[참 고] 한국외대 입학사정관전형 인재상 |
• HUFS글로벌인재 : 폭넓은 지식을 바탕으로 합리적 사고와 도전정신을 가진 인재 • HUFS-Diplomat : 글로벌 리더십을 바탕으로 세계와 소통할 수 있는 인재 • HUFS사회배려대상자 : 긍정적가치관과 공동체의식을 바탕으로 사회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 |
(3) 수험생들에게 제출서류에 긍정적인 평가를 받기 위한 조언을 해주신다면?
-> 입학사정관전형은 기본적으로 3가지 정도의 서류로 1단계 서류평가를 진행하게 됩니다. 그 중에서 가장 기준이 되는 중요한 서류가 바로 학생부입니다. 가장 딱딱한 서류이기도 하지만, 수험생의 3년간의 기록이 사실대로 기록된, 매우 의미있는 서류이기도 합니다. 서류평가 위원들은 공적인 기록물인 학생부의 내용을 기반으로 자기소개서와 교사추천서를 읽고, 대학 또는 해당 모집단위의 인재상에 따라 지원자들을 평가하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학생부와 자기소개서(교사추천서)는 내용상의 불일치나 모순이 없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지원자들은 자기소개서를 작성하실 때, 본인의 학생부 기록을 반드시 정독하시고 잘 숙지하신 상태에서 작성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본인의 장점을 어필할 수 있을 만한 내용이 학생부에 기록이 되어 있다면, 추천서를 작성해 주실 선생님께 미리 해당 내용에 대해서 충분히 설명을 드리면서 왜 그 기록이 의미가 있는지와 어떤 과정을 통해서 그러한 성취를 이루었는지 등을 미리 알려드리면 좋습니다.
-> 그리고 자기소개서 등을 통해 본인의 우수성을 드러내고자 할 때 막연한 주장만을 나열하기 보다는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서 설명하는 것이 좋으며, 여러 명이 함께 한 활동이나 성취 등을 언급할 때는 반드시 그 가운데 본인의 역할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밝혀주는 것이 좋습니다. 다양한 활동과 경험은 지원자에게 원칙적으로 나쁠 것이 없으나, 지원하고자 하는 모집단위(전공) 혹은 장래 꿈과 관련성이 현저하게 떨어지는 활동들을 무분별하게 나열하는 것은 좋은 평가를 받는데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점을 명심해야 합니다. 특별히 고교 기간 중 (현실적으로) 가장 많은 시간을 할애하게 되는 학업과 관련해서는, 막연하게 열심히 공부했다라고 쓰기 보다는, 본인만의 목표를 정하고 해당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였으며, 어떠한 결과를 얻게 되었는지 구체적으로 기술하는 것이 좋습니다.
(4) 올해 면접의 출제 경향과 대비 방법에 대한 조언을 해주신다면?
-> 3개의 입학사정관전형 중에서 HUFS사회배려대상자는 면접없이 학생부교과(50%)와 서류평가(50%)로 일괄합산하는 전형입니다. HUFS글로벌인재전형은 2단계에서 시행하는 면접의 명칭을 [심층면접]에서 [인·적성면접]으로 바꾸었습니다. 일반적으로 타 대학에서는 <심층면접>이라는 용어를 ‘굉장히 어려운 제시문이 주어지고, 고교 교육과정에서 배울 수 없는 고난이도의 창의성을 요구하는 면접’ 또는 일반면접(개별면접)과는 대비되는 개념으로 사용해 온 것이 사실입니다. 그간 한국외대 입학사정관전형의 면접도 그와 같은 형태일 것이라는 오해가 적지 않았기 때문에 조금 더 적극적으로 오해를 불식시킬 필요가 있다는 판단이 있었고, 또 한국외대에서 실제로 진행하는 면접의 형태나 내용을 [인·적성면접]이라는 용어가 훨씬 더 잘 반영한다는 판단으로 명칭을 변경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기본소양면접>에 <전공심화면접>을 연속적으로 진행하게 되는 HUFS-Diplomat 전형의 면접을 [심층면접]이라고 이름 붙였습니다.
모든 면접은 한국어로 진행되며(질의/응답 모두), 제시문(HUFS-Diplomat전형) 역시 한국어 제시문이 제공될 예정입니다. 다만, HUFS-Diplomat전형의 <전공심화면접>에서는 영어 또는 지원한 모집단위의 외국어로 지원자의 의견을 1-2문장 이내로 요약해보도록 요청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해당 외국어를 못한다고 해서 감점요인은 아니니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전형별 면접의 소요시간과 진행방식은 아래와 같습니다.
전형 | 면접타입 | 소요시간 | 진행방식 | |
HUFS 글로벌인재 | 인・적성 면접 | 10분 내외 | •서류기반 질문(추가확인, 진위확인 등) •공통 질문 리스트를 이용한 질의•응답 •전공적합성, 학교생활충실도, 의사소통능력 측정 | |
HUFS -Diplomat | 심층면접 | 기본소양면접 | 15분 이내 | •서류기반질문(추가확인 사항, 진위확인 사항) |
전공심화면접 | 15분 이내 | •공통 제시문 읽고 의견 발표(5분) •제시문과 관련된 질의•응답 •전공적합성, 의사소통능력, 외국어역량 측정 |
한국외대에는 타 대학에 없는 특성화된 외국어 학과들이 많다 보니 해당 외국어를 할 줄 알아야 하느냐는 질문이 많이 들어옵니다. 저희는 고교 교육과정에서 배울 수 없는 부분에 대한 지식을 요구하지 않으며, 다만 해당 국가나 지역 또는 문화권에 대한 관심을 어느 정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해서 측정하기 위해 자기소개서의 내용을 기반으로 관련된 질문할 수 있습니다. 전공적합성의 전체는 아니더라도 일부분(전공에 대한 관심 및 열정)은 이런 방식으로 측정할 수 있다고 봅니다. 지원자들은 서류 뿐만 아니라 면접에서도, 본인이 해당 학과에 진학하고자 하는 이유와 진학을 통해 이루고자 하는 궁극적인 꿈에 대해 평가위원들에게 자신감있게 제시할 수 있어야 합니다. 거울을 보고 연습해보시면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스스로를 설득할 수 있어야 타인(평가위원)들도 설득할 수 있습니다.
(5) 전년도 합격자 중 기억에 남는 사례를 소개 부탁드립니다. (학과, 대략적 교과성적, 비교과 등)
-> 영어통번역학과에 합격한 한 지원하여 합격한 임OO학생이 기억에 남습니다. 이 학생은 정말 영어에 꽂힌(?) 학생이었고, 영어와 관련된 프로그램이라면 무엇이든 적극적으로 참여했습니다. 교내 연극동아리에서 조연출을 했고, 영어리딩클럽에서 조정으로 활동하며 영어토의를 이끌었습니다. 선배와 함께 한국외대-YTN 주최 영어토론대회에 참가하기도 하였고, 관내 아동복지센터에서 영어교육봉사도 진행하였으며, 이러한 활동들을 통해 자연스럽게 영어통번역사의 꿈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 학생이 인상적인 이유는 학생으로서의 기본에 굉장히 충실했다는 점 때문입니다. 교과 성적 관리를 소홀히 하지 않았고(평균 1.8 정도), 비교과 관련 활동도 학교에서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충실하게 활용하였습니다. 고등학생의 수준을 훌쩍 뛰어넘는 특이한 모습이 아니라 가장 전형적인 고교생으로서 본인에게 주어진 것들을 성실하게 수행한 것이 인상적이었으며, 바로 이런 점이 대학 진학 후 폭발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잠재력이라고 판단했습니다. 임OO학생은 이와 같은 특성을 바탕으로 영어통번역학과에서 최상위 성적으로 합격하게 되었고, 그 특유의 성실함과 당당함을 인정받아 2013년 한국외대 신입생 입학식에서 신입생 대표자격으로 명예선서를 하는 영광을 안기도 했습니다. (신입생 대표로 입학사정관제 합격생이 선서를 한 것은 이번이 처음임)
(6) 올해 1단계 교과 성적 반영이 폐지되었습니다. 전년도 1단계 합격자의 내신 성적은 어느 정도였습니까?
-> 2013학년도를 기준으로 말씀드리면, 1단계를 통과한 지원자들의 평균 내신 등급은 3등급 내외였습니다. 그러나 1단계 합격자의 90% 정도가 5등급 이내의 학생들이었고, 최종 합격자의 90% 정도는 4등급 이내의 학생들이었습니다. 그러나 많은 수의 학생들이 3등급 안쪽에서 합격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고, 이는 교과 관리를 잘 하는 학생들이 통계적으로 비교과 역시 잘 관리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성적만으로는 합격권과 거리가 있는 학생들이 종합적인 평가를 통해 지원한 모집단위에 대한 잠재력과 열정을 인정받아 합격할 수 있는 길이 생겼다는 점에서 입학사정관제는 대학 입시에서 분명히 일정 부분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고 있다고 봅니다.
2. HUFS-Diplomat(입학사정관전형)
(1) 신설된 HUFS-Diplomat전형에 대해 소개 부탁드립니다.
-> 디플로맷 전형은 외교관이나 국제공무원이 되고자 하는 꿈을 가진 학생들을 주 대상으로 하는 전형입니다. 세계를 무대로 활약하고자 하는 꿈과 그에 적합한 잠재력을 지닌 학생들을 선발하고자 하며, 이런 이유로 6개의 유엔 공용어(영/프/스/러/중/아)에 해당되는 학과들과 그 외에 영향력 있는 독일어, 일본어를 포함하여 총 8개 모집단위에서 3명씩 총 24명을 선발합니다.
올해부터 적용되는 외교아카데미 체제의 시작에 발맞추어, 외대에서는 올해 ‘Language & Diplomacy학부‘를 신설하여 전 세계에서 활약하는 수많은 외교관을 양성한 본교의 전통을 체계적으로 계승•발전시키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파격적인 장학지원과 국내 최고 수준의 전문 실무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외교 아카데미에 최적화 된 인재들을 길러내려고 합니다. LD학부는 외대의 특색있는 다른 학과들과의 시너지 효과를 통해 외대 전체의 수준을 향상 시킬 것으로 저희는 기대하고 있는데, 특별히 디플로맷 전형 입학생들과의 시너지 효과를 주목하고 있습니다. 논술-수능 중심으로 선발되는 LD학부와 (수능최저 없이) 학생부-서류-면접 중심으로 선발되는 디플로맷 전형의 8개 학과의 신입생들은 국제 리더가 되고자 하는 꿈에 있어서는 공통점을 지니고 있지만 고교 3년간 준비해 온 과정과 고유한 강점에 있어서는 차이점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상호간에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위해서 LD학부 뿐만 아니라 디플로맷 전형의 합격생들을 위해서도 4년 반액 장학금과 국제지역대학원 입학시험이 면제되는 혜택을 준비했습니다. 입학사정관전형 합격생에 대한 입학장학금이 국내에 거의 없다는 점을 고려할 때, 적지 않은 혜택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HUFS글로벌인재 전형과 중복 지원도 가능하니, 관심있는 학생들이 많이 지원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참 고] 2014학년도 HUFS-Diplomat전형 선발방식 | [제출서류] •학교생활기록부 •자기소개서 •교사추천서 |
• 1단계: 서류평가 100% (5배수) • 2단계: 심층면접 100% |
(2) HUFS글로벌인재 전형과 차별되는 특징은 무엇입니까?
-> HUFS글로벌인재 전형은 외대의 대표적 입학사정관전형으로서, 1단계의 서류평가 결과가 2단계에 50%나 반영되고, 면접의 형태가 <인•적성면접>이기 때문에 결국 고교생활 내에서의 교과/비교과 활동이 상당히 중요하게 반영될 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그러나 디플로맷 전형은 1단계의 서류평가 결과가 2단계에서 재반영되지 않고 <심층면접> 100%이기 때문에, 면접의 중요성이 글로벌인재에 비해서 매우 크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8개의 모집단위에서만 선발하고 면접시간이 길기 때문에 해당 국가(언어권 또는 문화권)에 대한 지원자의 관심과 열정을 더 심도 있게 측정하게 될 것입니다. 의사소통능력과 리더십이 우수한 학생들이 좋은 평가를 받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3. 공통사항
■ 학생부에 기재되지 않은 비교과 반영 계획은 어떻습니까?
-> 한국외대 입학사정관전형의 큰 특징 중 하나가 전형서류가 매우 간소하다는 것입니다. HUFS글로벌인재전형의 경우 사범대학 지원자를 제외하면 학생부와 자기소개서만 제출하면 되는데, 학생부는 고등학생들이 치밀하게 준비하는 서류라기 보다는 고등학교 3년간의 생활이 자연스럽게 기록되는 일종의 개인이력철이고 원서접수시 온라인 제공 동의를 통해 자동으로 대학측에 전달이 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준비를 하기 위한 부담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결론적으로 한국외대 지원자는 자기소개서라는 하나의 서류만을 준비하면 되기 때문에, 포트폴리오나 기타 증빙자료를 준비하기 위해서 많은 시간을 들일 필요가 없으며, 이는 수험생들의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요인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자기소개서는 기본적으로 학생부를 보완하는 서류입니다. 객관적인 사실 중심의 학생부만으로 알 수 없는 How & Why 에 대한 이야기를 기록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지원자는 자기소개서를 통해 학생부에 기록된 내용과 관련된 숨겨진 이야기나 보완해서 설명할 내용들(예: 학생부에 단순 기록되어 있는 수상실적을 이루기까지의 과정)을 대학측에 알릴 수 있습니다. 그러나, 반대로 본인에게 매우 의미있는 경험이나 활동들이 학생부에 (여러 가지 이유로) 누락되어 있다면, 그에 대해서 기록할 수 있는 서류이기도 합니다.
입학사정관전형에 대해서 지원자들이 가장 많이 궁금해하는 부분이 바로 교내 활동과 교외 활동이 어느 정도로 반영되는가 하는 부분입니다. 입학사정관제가 일정 부분 공교육의 정상화를 위해 도입이 된 측면이 있기 때문에, 대학교육협의회에서는 입학사정관제 운영 가이드라인을 통해서 ‘학교 교육과정을 충실히 이수하면서 자기주도적으로 학습한 학생을 선발’하도록 권고하고 있으며, ‘공교육의 활성화를 저해하는 전형요소’나 ‘입학사정관제 취지에 부합하지 않는 지원자격 제한’등은 적용하지 못하도록 관리 감독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원자가 입학사정관전형의 취지에 벗어나는 수준의 교외 비교과 활동을 한 것이 아니고, 학교 교육과정(교과/비교과)을 충실히 이수하면서 관심있는 분야를 경험하고자 일정 부분 교외에서 진행한 활동이 있다면 얼마든지 자기소개서에 담을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교내활동과 교외활동에 큰 차이를 두고 있지 않습니다.
[참 고] |
*학교 교육과정을 충실히 이수하면서 자기주도적으로 학습한 학생을 선발 -> 학생부에 기재된 사항을 충실히 반영할 수 있도록 전형을 구성하고 운영해야 함
*공교육 활성화를 저해하는 요소 -> 예시1) 토익·토플·텝스, JLPT, HSK 등 공인어학시험 성적, 교과관련 교외수상실적, 구술영어면접 등 전형요소 활용 예시2) 해외봉사실적 등 사교육기관 의존 가능성이 높은 체험활동 활용 예시3) 자기소개서 및 증빙서류 등 반드시 영어 기술
*입학사정관제 취지에 부합하지 않는 지원자격 제한 -> 예시1) 토익·토플·텝스, JLPT, HSK 등 공인어학시험 성적 보유자 예시2) 특목고 졸업(예정)자 또는 해외 고교 졸업(예정)자 예시3) 수학·물리·과학 등 교과 관련 올림피아드 입상 성적 보유자 예시4) 예술대회, 음악 콩쿠르, 미술대회 등 교외 입상 성적 보유자 예시5) 일반 고교에 개설되기 어려운 전문교과 이수자 예시6) 해당 대학이 개설한 교과 관련 특별 교육프로그램 이수 |
■ 제출서류(자기소개서, 학업계획서, 추천서 등) 양식은 전년도와 변화되는 것이 있습니까?
->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전형서류가 매우 간소하다는 것이 한국외대 입학사정관전형의 특징입니다. 하지만 이 역시도 수능 공부를 병행하면서 입학사정관전형을 준비하고 있는 대다수의 수험생들이나, 많은 학생들을 위해 수십장의 추천서를 써야 하는 교사들에게는 적지 않은 부담감으로 다가오는 것이 사실입니다. 한국외대는 서류의 종류만으로도 타 대학에 비해 매우 간소화되어 있는 형태이지만, 2014학년도에는 자기소개서와 교사추천서를 대학교육협의회에서 제공한 공통양식으로 사용하여 수험생들이 부담을 덜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단 HUFS-Diplomat전형의 경우, 자기소개서 공통양식의 4개 문항에 1개의 문항을 추가되어 총 5개의 문항을 작성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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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날 버린 외대 ㅠㅠ 올해는 제발...ㅠ
위에 내용 잘 참고하면 분명히 좋은 결과 있으실거에요. 화이팅!
날 버린 외대..
좋아요 요청하셔서 드리고 갑니다
되게간단하네요 이러한전형이면외고쪽에서많이몰리지않을까요?
어학점수는 절대로 반영하지 않기 때문에 외고라고 크게 유리하진 않을 것 같습니다. 물론 언어에 대한 관심이 있으니 조금 유리할 수는 있겠습니다만.. 그리고 이미 외국어 특기자 전형도 있는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