갠적으로 언매 기하 어떨까 싶긴 함
(물론 올수능까지 언매>화작, 미적>기하, 혐리 등의 기조가 유지된다는 가정 하에)
수학에서 만점 표점 손해를 보더라도 킬러 풀이에서 훨씬 자신있는 기하를 해서 점수 변동성을 줄이고
대신 원래 자신있는 국어는 언매로 밀어서 표점을 확실히 먹는다는 생각.
물론 두 과목 다 100을 맞아야만 하는 거라서 이게 리스크라면 리스크인데
또 그걸 성공할 확률이 나로서는 제일 높은 조합이 저거인것도 같고
애초에 메디컬 보고 군수는 거의 로또 긁는 건데 '시험장에서 뭐가 잘못돼서' 같은 걸 계산에 넣을 수는 없는 것 같음.
탐구도 생지를 하려다가, 마찬가지 이유로 그냥 물지 해놓고 표점 너무 끔찍하게만 주시지 말라고 열심히 기도하는게 맞는거같기도 하고.
물론 생명과학 이게 해보니 되겠다는 각이 보이면 얘기가 다른거지만,
그래도 현역시절 물2 짬이 있지 내가 물1을 생1보다 어려워하진 않을 테니까
괜히 수능 이상해져서 머리만 복잡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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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화작기하물화하면서 표점 징징대는건 문제가많응거같아서 고민이네요
애초에 저는 군수로 도전하는거라서... 지금 갖고있는 걸 최대한 써먹어야 그나마 가능성이 있는지라 어느정도는 표점 잘 주세요 / 그 과목 불수능 제발 이런 류의 기도가 들어가게 되는 것 같아요.
다만 표점 차이 기조가 너무 확실하면 자신있는거 하나쯤은 잘 나오는 쪽으로 돌려서 쇼부치는 것도 필요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도 군수인데 혹시 하루 순공시간 어느정도 나오시나요?
아직 입대를 안했어요 4월 입대 예정입니다. 그러니까 아직은 입군수중이네요
군수면 물2해야죵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