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몬드장학금 학점기준 종결
자.기.하.기.나.름 입니다 ^^
저는 다이아몬드학과중 하나에 재학중이며
소수과라서 어디 과인지 밝히기는 좀 그렇네요ㅎ
지금까지 보면
시험 전날까지도 공부 제대로 안하는 학우들
(과에 10%~20%)는 보기좋게 장학금 잘리구요
1학기에 반수하러 갔다가 실패해서 적응 못하는 학우들도(10% 정도) 장학금 못 받고
평소에 공부 열심히 하는 학우들은 5학기 연속으로받고 있어요
물론 운이 안따라서 짤리는 학우들도 매학기 1~3명 있지만...
공부 자기 나름대로 열심히하면 다 받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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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자기하기나름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실성(학교 현장의 목소리---) 있는 글이군요
추천합니다^^
네 자기 능력이고 자기하기 나름인게 정답입니다
제발 확률적용 그만했으면좋겟네요
언수외탐 1등급인원확률이 (0.04)^5 x 100 이라는 주장과 비슷한 주장을 하시는분도 있더라구요 ㅎ
그럴듯해서 계산해보니 말도안되는 결과가 나오네요. 수학은 현실과 엄연히 다르네;;
수학은 현실과 맞아떨어지지만, 이 경우는 '능력'이라는 중요한 변수를 고려하지 않아서 그런걸거에요
만약 전부 OMR찍기로 1등급을 가려낸다면 저 확률대로 나올텐데,
현실에서는 대부분 한 과목 1등급 받는 사람이 다른 과목도 잘하니 저런 확률만으로는 예측이 불가능하죠
3.5에 너무 목을 매는게 참 이해가 안가네요;;
한양대 해당 학과(다이아몬드 학과?)에서 학점을 받아본적 없는 연세대 학생들이
" 3.5받는거 어렵다고 " 라고 확률계산 하시는데
그게 참 이해가 안됨.. 물론 처음에 다른학교 입결 걱정한 별 이상한 분이 더 짜증납니다만
그 병X같은 글에 대응하는 댓글 수준이... 보기 좀 그러네요. 수험생분들한테 선망의 대상이 되는 분들이;;
결정적으로 연세대는 4.3점만점이고 한양대는 4.5점 만점입니다
근데 어떻게 같은 잣대를 들이대나요;; 절대평가까지 몇 개 있어서 3.5가 글케 어려운 것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