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5순'에 대한 거의 모든 것
이번 영상에서는 수능 필수개념 '모순'과 관련된 5가지 주요개념(모순관계평가원 기출, 모순문장평가원 기출, 모순율평가원 기출, 모순적평가원 기출, 폭발원리)를 정리해봤습니다. 가끔 가르치시는 분들 중에서도 '모순관계'와 '모순적'을 헷갈리는 경우가 있으므로, 수험생이라면 이번 기회에 잘 알아두길 바랍니다.
덧: 흔히들 알고 있는 무엇이든 뚫을 수 있는 창과 무엇도 뚫을 수 없는 방패라는 모순 고사는 '모순관계'가 아니라 '모순적'(비일관적)에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한비자의 모순 논증에 대해서는 두보계 067 비슷하니까에서 다룹니다.)
덧: '모순 명제'는 때로 '모순 관계에 있는 명제'를 뜻할 때가 있습니다. 벤슨메이츠 '기호논리학', LEET 언어이해 기출 등에서 그런 용례를 찾을 수 있습니다.
--
논리학, 무료로 부담 없이 공부하려면?에서 이야기했듯, 저를 팔로우해두시고 무료로 올라오는 영상만이라도 다 봐주세요. 어떤 강사, 어떤 교재로 공부하든 도움 받을 수 있을 겁니다. :)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몇 점 정도 나오시나요
-
죽엇다고 들은거같은데 폭발원리를 물어버리네...
-
에휴
-
듣기도 평가원 중심으로 공부하는게 나음? 아니면 듣기는 쉬워서 아예 차이없나
-
이번 10모때는 영어 98 나왔는데 오늘 이명학 파이널 푸니까 74점 나오네요.....
-
맞짱까면 누가이김
-
아아
-
수능이 가까워질수록 공부 더 열심히 할 줄 알았는데 반대로 공부하기가 더 싫어지는...
-
재수생 0
07인데 내년에 재수생 개많을 것 같은데 n수는 잘 모르겠고
-
지금 강기분 듣고 있는데 넘어가면 국어 누구 듣는게 좋음??
-
내년 수능 ㄹㅇ 조댄듯 심지어 의대증원철회여파로 오히려 상위권 대학 정원은 줄어들지도 모르는데
-
딸딸이 7
-
소위vs병장 2
맞짱까면 누가이김
-
영어 도표문제 정답을 1번으로 낸다면 오답률이 몇퍼정도 올라갈까 0
과연 궁금해진다
-
물2 현정훈 없으면 곤란한데 화2로?
-
내 친구가 위에 말한대로 런치고 싶다 햇는데 얼굴에 주먹 내리꽂을뻔 물리랑 미적...
-
2024 기출 중 가장 어려웠던 2문제 뽑아 봤어용! 시험시간은 90분이고 총 7문제입니다
-
실제 지원 저 이후로는 의미 없는 것 같아서 저기서 자름 전글 환장하는 진학사 그래프 참고
-
내년엔 시대 전장 14
-
띠바 반수시작하고 생명 첫 만점임 다인자 저거 풀이 론나 짜중났는데 풀었어여 가계도...
-
50일수학 질문 0
50일수학 3회독중인데 너무 오래걸려서 심각한데 현재 5번 풀어도 안풀리면 해설...
-
ㅇㅇ
-
배성민쌤처럼 여러풀이 말고 하나로만 풀어주는강사있을까요??
-
체한 것 같앙…
-
답은 좋은 남자랑 결혼하는 것 뿐인가..
-
체기가 가시지를 않네... 이정도면 이미 유럽에 도착하고도 남았을듯
-
윤사 사문 달린다 올해는 글렀다
-
투과목 뭐하지 9
시대라이브 현정훈끼고 물2 인강으로 지2 해볼까요
-
생윤 개념을 먼저끝내고 사문을 할지 개념 병행을 할지.. 뭐가 더 나을까요 최근...
-
참고로 의지박약이고 빡통임
-
이번 고2 10모로 내가 국어 왜 안나오는지 알아버림 0
여태껏 지문이랑 선지를 너무 과하게 해석하고 푸는 경우가 너무 많았음 그러니까 분명...
-
9모는 화작 100 (1) 기하 84 (3) 영어 4 정법 2컷 사문 2컷 이랬는데...
-
참… 혼자 정시 준비한답시고 고1부터 틈틈이 오르비 들락날락하면서 고군분투하던...
-
그냥 쓱 둘러봤는데 왜캐 역하지 뭔가 이상하리만큼 권위주의와 천민자본주의에...
-
10모 공통 수학 후기 남겨보겠습니다 다양한 의견 부탁드려요 1
1-15번 너무 익숙하고 기출변형 냄새가 많이 나서 올해 모고 중 가장 쉬운...
-
동생 문과인데 2
대성패스사게해야겠다
-
흠냐뇨이..
-
대성 수학 2
수학 5등급에서 4등급 왔다갔다 하는데 대성 수학 인강쌤 추천해주세요
-
1-3. 독서론 4-7. 경제, 오버 슈팅 8-11. 기술, 어라운드 뷰...
-
댄디만 남아있었으면 12
19패스 사는건데..
-
별로 못했네...
-
6,9모 백분위 79 76 나왔는데 수능때 높3까지는 받고 싶습니다. 지금은 빡모...
-
내릴게요~ 라고 한다는걸 얼타서 문 열어주세요 라고 함
-
2026 19패스 샀다 13
질문안받는다
-
공무원시험준비생이나 cpa 준비생 주로 있는 독서실인데 (재수생도 잇을거에요) 제가...
-
아 미리 살까 ㅋㅋ
-
내일은 꼭 열공해야지... 안녕히 주무세요
-
ㄱㅊ을거같은데 생명이 너무 약함ㅜ
논리학 너무 어려워요.
수능이 너무 어려운 거예요. ㅠㅠ
이 내용도 전기추에 있나요?
폭발원리를 빼고는 다 있어요~
선생님 두뇌보완 좋아보여서 살려고 하는데 주로 논리랑 과학쪽 다루어 주시던데 법이나 경제쪽 다루는 책 추천해주세요
1. 두보계는 어떤 분야를 공부하든 추천합니다. ㅎㅎ
2. 법학은 아래 책을 참고해주세요.
https://atom.ac/books/7175/
감사합니다! 문제푸는책 말고 혹시 읽는책으로 그러니까 배경지식에 도움이되는 것으로 추천해주실수있을까요?
이해황 선생님 죄송하지만 정말 하찮은 논리적 딜레마에 빠져서 게시글에 질문드립니다..받으실 수 있으면 받아주세용!
2015년 정합설 지문입니다.
함축, 설명적 연관 모순없음의 포함관계에 대한 내용입니다. 모순없음이 가장 많은 명제를 참으로 만들 수 있고 그 다음이 설명적연관 그 다음이 함축 순으로 참이라 할 수 있는 명제의 수가 작아집니다. 한편 지문을 보면 함축은 필연적으로 설명적 연관이다 라고 나와있습니다. 그렇다면 '함축이면 설명적 연관이다' 라는 명제를 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근데 집합의 포함관계를 따져보면 함축이 설명적 연관에 포함되어있으므로 위의 명제를 바꿔 말하면 '포함된 집합이 참이면 포함하는 집합이 참'이라고 생각되는, 즉 거짓인 명제가 참이되는 딜레마에 빠졌습니다.
이를 어떻게 해결하면 좋을까요? ㅠㅠ
'내포'와 '외연'에 대한 개념이 뒤죽박죽인 것 같습니다. '머리야 터져라' "개념3. 외연, 내포"을 들으면 도움이 될 겁니다.
https://class.orbi.kr/course/17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