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의는 안 썼어요 ㅎㅎ 나군에서 연의 대신 카의 썼습니다

들은 인강강사들 알랴주세요!!

1) 국어 문학: 박T 비문학: 독학 문법: 전형태 EBS: 김상훈
2) 수학: 현우진 드릴, 수분감, 킬캠
3) 영어: 이명학, 션티
4) 과탐: 배기범, 현강

이렇게 들었습니다!

선생님께서 직접 답변해주신 내용 대신 올려드립니다!

2월호까지는 말씀해주신대로 보셔도 좋고요, 3월호부터는 독서, 문학 모두 EBS 분석이 추가될 거라서 꼼꼼하게 모두 보실 수 있을 거에요!

지금 고2인데
현역 되기 전 시간 많을 때 각 과목별 미리 해두고 가면 좋을 것들 추천해주세요

국어: 고전시가 주요 작품 정리, (언매 선택자시면) 문법 개념, 문학 개념어, 고2 교육청 비문학 기출
수학: 수능 범위만큼의 개념 공부 + 가능하다면 평가원 기출 1회독
영어: 문법 공부, 구문 공부, 단어공부
과탐: 선택할 과목의 개념 강의 수강 + 가능하다면 평가원 기출 1회독

이 정도면 충분합니다!

1년동안 수학 공부 어떻게 무슨 순서로 하셨나요
인강 n제 기출 등등.. 무슨 컨텐츠 하셨나요
수학 실모 추천해주세요

우선 이 글을 참조하는 것이 가장 도움이 될 것입니다. https://orbi.kr/00033595724

수강 강사: 현우진(강의는 수분감, 드릴 미적분만 수강)
사용 교재: 수특, 수완, 수분감, 드릴, 킬링캠프, 이해원 모의고사
실모는 킬캠, 이해원 모의고사 정도면 무난합니다. 여러 가지를 풀어본 건 아니라서 추천은 못 드려요!

공부 하셨던 장소가 어떻게 되나요?

저는 주로 집과 학교에서 공부했습니다! 집에서 공부에 집중할 환경이 돼서 그랬던 거고, 독서실에서 공부하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ㅇㄷ

우선 시간을 재면서 문학 기출 문제를 풀고, 각 선지의 맞거나 틀린 근거를 찾아 놓습니다. 그 다음 채점을 하시고, 자신이 찾은 근거와 해설지의 근거를 비교하면 됩니다. 만약 모르는 개념이 있었다면 문학 개념어책을 찾아보거나, 모르는 개념만 종이에 적어서 공부해도 좋고요. 정리가 잘 안되는 소설 작품이라면 인물 관계도 그리기, 사건 인과관계 정리까지 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인하의대는 왜 추가합격인거지

정원때문 아닐까요??

yes! 9명 뽑고 보통 추합이 70명 이상 돈다고 알고 있어요!

정시로 간다 했을 때 고2때 끝내놓으면 좋겠다 싶은 것들 알려주세요!

위 댓글에서도 답변드린 내용입니다!

국어: 고전시가 주요 작품 정리, (언매 선택자시면) 문법 개념, 문학 개념어 + 고2 교육청 비문학 기출
수학: 수능 범위만큼의 개념 공부 + 가능하다면 평가원 기출 1회독
영어: 문법 공부, 구문 공부, 단어공부
과탐: 선택할 과목의 개념 강의 수강 + 가능하다면 평가원 기출 1회독

이 중에서 + 전에 있는 것들은 되도록 고2 때 끝내놓으시는 게 좋습니다!

수학 공부에서 n제 전에 교사경 필수일까요?

필수라고까지 하기는 어렵지만, 저는 n제보다 교사경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교사경이랑 n제 1~2개를 병행하는 것도 괜찮고, 교사경을 먼저 한 후 n제를 하는 것도 괜찮습니다. 저는 교사경을 한 후에 n제를 공부했습니다.

화1기출 마더텅 1단원 첨푸는데 많이 틀려요 이거 그냥 마더텅 답지보고 밀고나가서 일단 한번 돌리는게 맞을까요 정훈구t 개완 1단원 다 보고 완자도 풀었는데 잘 안풀리네요

음.. 일단은 한 번 돌리는게 맞습니다. 문제마다 시간을 재고 푸시고, 10분 정도까지는 계속 최대한 노력해보시고요. 그 다음에는 마더텅 답지와 자신의 풀이를 비교하면서 어느 지점에서 막히는지 공부한 다음, 다른 문제를 풀 때는 최소한 이미 틀린 내용이 나오는 부분은 잘 풀 수 있도록 하면 실력이 늘 거에요!

참고로, 개념강의, 완자 공부 후 마더텅에서 어려움을 겪는 것은 많은 학생들이 겪는 현상입니다. 기출 킬러와 개념 사이의 괴리감이 커서요.

전체를 10으로 했을 때 과목별 학습비율 부탁드립니다.

저는 국어가 가장 부족했었기 때문에, 국어 4: 수학 3: 영어 1: 과탐 2 정도의 학습비율로 공부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어인정님! 어인정님께서 중간에 4월 쯤 화투로 돌리셨다고 말씀하신 걸 본 적이 있는데 혹시 투과목으로 뒤늦게 바꾸시면서 불안하거나 후회하시지는 않으셨나요? 사실 지금 생2로 바꾸려고 마음 먹고 있는지라 ㅜㅜ 현역이기도 하고 조금 불안하고 늦게 시작했다보니 어떻게 공부를 해야할지 감이 잡히질 않아서요!,, ㅜㅜ 투로 돌리신 이후로 하루에 과목별 공부 시간은 어떻게 되셨는지 궁금합니다!,,,

쓰고 난 뒤에 다시 읽어 보니까 조금 두서 없긴 하네요 ㅠㅠ

저는 1월 때 생2를 해본 적이 있고, 생2가 어렵다고 생각해서 다시 화1으로 갔다가 4월에 화2로 돌린 경우입니다. 투과목으로 뒤늦게 바꾼다면 불안한 마음이 들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국어, 수학 점수가 어느 정도 받쳐주고, 나머지 1과목이 공부가 되어 있다면, 투과목을 한 번 도전해보는 것은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투과목 돌린 직후에는 우선 개념을 빠르게 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하루에 개념강의, 복습을 6시간씩 했습니다. 그래서 보름 만에 개념을 다 끝내고, 이후에는 국, 수, 영, 탐 학습비율을 균형 잡히게 했어요. (4:3:1:2)

국어 수학 실력이 안정되기전 실력을 올릴때의 공부 과정좀 알려주세요

국어: 문학, 비문학 개념 강의 수강 & 복습, 마더텅 빨간책, 마더텅 검은책

수학: 기출 문제집 다양한 것 풀기 (자이스토리, 마더텅, 시리얼, 너기출), 쎈, 블랙라벨 등 내신 공부할 때 쓴 교재들

일단 제 실력을 형성하는 과정은 고1, 고2 내신의 도움을 크게 받았습니다. 그리고 고2 겨울방학부터는 마더텅 빨간책으로 시간 관리 연습을 했었습니다.

고2 11월 국수영탐탐 등급과
고3 3월 국수영탐탐 등급을 알려주실 수 있나요?

고2 11월에는 11112였는데 아마 이때 화학1이 1컷이 50이어서 하나 틀려서 2등급 나왔었던 걸로 기억해요 ㅎㅎ
고3 3월은 11111이었고, 참고로 고3 때 모든 평가원, 교육청 모의고사와 수능에서는 항상 1등급이 나왔습니다.

작년 이 시점에 수학 어떻게 공부하셨나요??
수학 추천 컨텐츠 있으시다면 말씀해주세요!

일단 이 글을 참조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https://orbi.kr/00033595724

작년 이 시점에서는 기출 공부 – 수분감, 씨리얼, 너기출, 이동훈 교사경 / 수특 2회독을 진행했습니다. 수학 추천 컨텐츠는 제가 여러 가지를 풀어보지 않아서 말씀드리기는 어렵지만 대체로 현T 컨텐츠는 무난하게 괜찮습니다.

내신 성적은 얼마였나요?

과목별 가중치 없이 등급 X 시수 평균으로 계산한 내신은 대략 1.3쯤 될 것 같습니다!

논술은 안쓰셨나요?

학종만 지원했고요 논술은 쓰지 않았습니다!

국어 연계공부 필요할까요? 체감 되셨는지 궁금하고 또 준비한다면 어떤 방식이 좋을지 궁금합니다

우선 올해부터는 연계가 줄어들어서 작년과는 상황이 다를 수 있습니다. 아마 6평을 보면 알겠죠!

작년에는 연계 체감이 꽤 됐습니다. 문학의 현대시, 고전시가, 현대소설, 고전소설에 모두 연계 작품이 있었던 걸로 기억하고요, 저는 EBS 문학 전작품 (150개 정도)을 모두 A4용지 반 쪽 정도 분량에 정리해서 주요 이야기, 등장인물 등을 기억했고 고전시가의 현대어풀이는 그 중에서도 반드시 숙지했습니다. 독서, 문법은 어려운 부분을 다시 한 번 보는 정도로 공부했습니다.

국어는 오답노트따로하셨나요!!!....지금 강민철t복습하면서 읽을때 사고 과정들이나이런거 따라가는데 모고풀고라든지 이런거 오답노트하셨는지...

우선 평가원 모의고사는 넘기는 노트 (옥스포드 노트라고 치면 나와요!)에 각 지문별 걸린 시간, 어려웠던 부분, 보완할 점을 정말 꼼꼼히 피드백했습니다. 그리고 수능 전주에 한 번 더 풀어봤고요.

사설 주간지는 따로 오답노트를 하지 않았고, 모의고사를 푼 후에는 모의고사 문제지 표지 뒷면의 빈 공간에 걸린 시간, 틀리거나 헷갈린 문제, 각 파트별 운영시간, 보완할 점을 적어두고 다음에 모의고사 볼 때 그 부분을 다시 보고 보완하고자 노력했습니다.

1년 계획은 어떻게 짜셨나요?
그렇게 짠 계획을 마치지 못하고 미뤄져서 앞으로의 계획에도 차질이 생길 땐 어떻게 하셨나요?

우선, 1년 동안 공부할 책을 과목별로 정했습니다. 그리고 그 중에서 무조건 복습까지 해야 할 책 (기출, 연계교재, 올해 평가원 시험문제) 들은 특히 강조를 해 두었고요. 1년 전체 공부가능 시간이 최대 3000시간 정도 됩니다. (하루 10시간 가정) 공부할 책 각각을 끝내는데 걸리는 시간을 계산해서, 필수적인 것을 하고 나서 남는 시간에 부가적인 공부를 하는 것으로 계획을 짰었던 기억이 납니다.

앞으로의 계획에 차질이 생길 때는, 위에서 계획을 짤 때 필수적으로 해야 하는 공부는 남겨두고, 사설 문제 중 가장 필요가 적은 것부터 양을 줄이는 것으로 대처했습니다. 보통 계획한 양의 70퍼 정도하면 열심히 한 거에요!

시간을 재는 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화작 선택자가 문법 문제를 제외하고 75분 동안 작년 평가원 모의고사를 푸는 경우, 스톱워치를 활용하여 얼마나 오랜 시간이 걸렸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물론 75분이 넘어갔다고 해서 중단하실 필요는 없고 걸린 시간만 확인하면 돼요. 이후 실력이 늘면 (6평 직전 쯤부터는) 시험 시간 안에 푸는 연습을 하는 게 좋아요.

투과목은 뭐하셨나요? 그리고 투과목 현강 들으셨나요?
전체에서 몇 개 틀리셨는지 궁금해요!!!

1. 화학2 응시했습니다.
2. 네! 대치동 유명 학원 현강 들었습니다.
3. 전과목에서 국어 2개 틀렸습니다.

카대의대 정시면접 수능끝나고 준비해도 괜찮을까요....

네! 카의 정시면접은 면접 전날 정도에 간단히 지원동기, 롤모델, 카대의대만의 장점 등등 정리해보시는 정도면 충분합니다! 제시문 기반 면접이니 지문을 집중해서 읽는다면 큰 문제가 없을 거에요!

https://orbi.kr/00035536988
작년 카의 정시면접 문제인데 이 정도 수준으로 대비하시면 될 거예요!

1. 제가 지금 뉴런 미적분과 기코를 병행하는 중인데 뉴런은 1/3정도 했고 기코는 이제 막 시작하는데
수1 수2 는 기코와 수분감을 같이 병행하려고 하는데 현실적으로 생각해서 6평 전까지 둘 다 전부 하는건 현역이라서 불가능 할 것 같아서 조언 부탁드립니다
2. 미적분은 일단 뉴런 끝낸 후에는 별로 생각을 안해봤는데 일단 기코랑 수분감이 둘 다 있어서 뭘 할 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3. 또한 6평 이후에 수분감만으로 못보는 기출 들을 위해 기츨 문제집은 굳이 필요한가요??

1. 저는 기코, 수분감 중에 하나는 포기하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뉴런을 하고 계시니 현T가 하는 수분감을 하는 것이 더 연계성이 높을 것 같네요.
2. 미적 뉴런 끝낸 후에는 수분감이 나아보입니다. 같은 강사의 수업을 듣는게 나아보여요.
3. 교육청, 사관, 경찰대 기출 말하시는 것 같은데, n제를 많이 풀 시간에 교사경 기출 문제집을 푸는 게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삼반수중이고 독재다니면서 공부하고 있는데 (이과)
공부 비율이 거의
국어가 1이면 수학 4 / 영어 0.5 / 과학 1 이러고 있는데
이게 맞는걸까요 ,,

우선 수학이 부족하다고 생각하시면 그렇게 하시는 것도 맞다고 생각합니다! 6평 정도로 해서 수학 실력이 안정화되었다고 생각하시면, 국:수:영:탐 -> 2:2:0.5:1 정도로 맞추는 게 좋을 듯합니다.

-------------마감합니다--------------

아

ㅇㄷ

투과목 뭐하셨나요??

화2요

현역으로 가신건가요? ㄷㄷㄷ

“수능공부”라는 걸 언제부터 하셨나요!?

고2 겨울방학이요

혹시 질문 받으실 수 있으면 받아주시고 아니면 무시하셔도 됩니다..! 수학 기출풀이할 때 2,3점 제외하고 4점 준킬러나 킬러 같은 경우에도 확신이 있고 올바르고 빠르게 풀었다면 회독할 때 배제하고 보시나요?? 수학칼럼 정독후 든 생각입니다.

네 저는 제가 문제를 정확히 이해했다면 넘겼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