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수 너무 힘드네요..
아무하고도 친해지지 않을 걸 그랬어요. 아니.. 그냥 첨부터 재수를 할걸 그랬나.. 외대 소수어과에 들어와서 친구 몇 사귀었는데(정원 30명 정도.)
애들이 너무 결속력도 심하고 단결이 강하네요. 이제 슬슬 빠지려고 하니까 바로 경계하고.. 수업도 공부를 안 하면 못 따라가겠고..
정말 괜히 들어왔다는 생각이 여실히 듭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작년까지 수험생활을 하고 가끔 오르비눈팅을 하는 대학새내기입니다 수험생활하면서도...
-
무슨 오완수랑 수학의명작(미적1) 너기출3권 수특12권 이렇게 사니까...
-
저는 왜 교재비에 대해 문제제기 하는 사람들에 비난을 가하는 오르비언이 있는지...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